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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2020년 개인들은 해외주식 종목과 수익률은 어떻게 되었을까?

by 수출애국자 2020. 12. 21.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전승지 연구원 (삼성선물) : 

18일 동향을 말씀드리겠다.

부양책이 막판에 진통을 겪으면서 위험선호가 금요일에서는 둔화되었다. 

금값도 떨어졌다, 대신 달러는 소폭 상승하였다. 

비트코인이 최고치 경신을 하였다.  19일까지 4.5% 로 올랐고 계속 올라가고 있다. 테슬라가 6% 이상 상승을 하였다. 

트럼프가 막판에 중국을 계속 견제를 하고 있고 중국 회사들에도 제재를 가하고 있고 모더나가 FDA 승인이 되었다. 

추가 부양책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2021년 회계년도 예산안도 통과가 예정이 되어 있다. 

추가부양책 9000억 달러는 다양하게 뿌려질 준비가 되어 있다. 

연준대출 장치는 임의 설치가 금지하도록 얘기가 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반발이 있는 상황이다. 

연준이 4290억 남아 있는 돈을 추가 부양책으로 돌릴 것인지도 이슈가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9000억 달러가 통과가 될 거라고 믿고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개인들의 해외주식 투자가 이번년도에 눈에 띄고 있다.  

주식 거래 금액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으며 해외채권 투자도 많이 늘어났다. 

어떤 해외 주식을 투자했을까를 보도록 하겠다.

테슬라가 가장 많고 해즈브로라는 완구 업체가 있고 왜 그런가 봤더니 코로나 시작할 때, 장난감 많이 살 거라는 기대감으로 많이 샀다. 

주요주식 순매수를 보면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이 있고 중국 전기차 니오도 들어있다. 

다음은 해외 주식 수익률을 보겠다. 

니오가 가장 수익률이 좋았고 그 다음 테슬라이다. 

금융 시장 별로 어떤 걸 투자하면 수익률이 높았을지를 보겠다.

나스닥 지수가 42% 올랐고, 코스닥이 41%, 코스피가 41%가 나왔다. 

러셀 2000, 일본 주식도 많이 올라왔다. 닛케이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 지수는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지는 못했다. 지수는 많이 오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견제를 하고 있고 등 상승에 제한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유럽쪽은 저평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그린 쪽으로는 투자해보는 게 어떨까싶다.

미국 국채 투자가 부진했는데, 연초에 좋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다. 

중국이랑 한국이 10년 금리가 올라왔다. 현재 1.7% 가 넘어섰다. 재정을 많이 쓰고 있는데 다른 나라보다는 덜 쓰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외환시장을 보도록 하겠다. 

스위스가 환율조작국에 지정이 되었음에도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북아시아쪽이 미국대비 쎈 상황이다. 

달러 지수는 6.6% 떨어졌다. 

원자재 시장을 보면 은이 가장 좋았고 그 다음 구리, 대두, 금, 알루미늄등으로 좋았다. 

중국 간부들이 ㅇ모여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키워드는 연속성, 지속성 안정성이다. 

플랫폼의 규제가 나오는데 이런 규제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회사 디폴트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중국이 디폴트 용인을 하는 것을 보면 구조 개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디폴트 이슈가 되는 것은 신용등급이 높은 기업들이 디폴트가 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도에도 회사채에 대해 얘기가 나올 것인데, 규모가 아직 크기 때문이다.  중국 투자하는 분들은 재무재표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중국 정부가 무조건 디폴트를 막아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건정성을 봐야 한다.

중기 유통성 창구를 통해, 디폴트 이슈가 나오면서 자금을 투입을 하고 있다. 

아주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는 공급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이벤트와 경제 지표를 보겠다.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 타결 여부를 봐야 할 것이며 영국과 EU 미래 관계 협상이 있을 것이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 

오늘 쌍용차 채권만기이다. 이 얘기가 무서운 얘기이다.  나쁜 얘기로는 쌍용차가 망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심각한 날이라는 것이다.  7월 만기였는데 채권 만기가 연장이 되었었는데, 대출 만기일에 대출을 갚아야 하는데 갚을 돈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운명이 될 것이다. 산업은행이 쌍용차를 도와줄 것이냐 말것이냐에 따를 것 같다. 

쌍용차에서는 HAAH 라고 미국에 있는 자동차 유통회사회사에서 자금을 댈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산업은행에서는 항공 쪽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자동차 쪽으로는 지원을 할 생각이 없고 있다.  대신 투자 협상이 있으니 기다려줄 수 있겠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철강석 얘기를 해보겠다.

철강석이 3년내 최고치이다, 최근 2배 가까이 올랐다.  3주전부터 급격한 변화이다.

해운업과 비슷하다. 글로벌 수요가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글로벌 수요가 줄지 않았다.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곳이 중국인데, 중국에서의 수요가 나쁘지 않았고 코로나 19로 경기방어로 부양책을 냈고 브라질 쪽에서의 공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철강석이 좋았다.  또한 수요가 견고했기 떄문이다. 

철강쪽에서 유통 금액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에 조선쪽과 다시 협상을 할 것이다. 내년 1분기까지 계속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다. 

철강이 국제유가와 다르다고 보면 된다, 원물에 따라서 금액이 거의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철강은 거의 B2B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원료가격에 거의 원료값에 연동이 된다고 보면 된다. 

중국의 경우는 가격이 정해지면, 중국 가격에 추종을 하게 된다. 공급과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수요 회복과 공급 차질 때문에 가격 상승이 이해가 되고 있는데, 내년에 브라질 쪽에서 철강 생산을 늘린다고 한다. 중국에서 공기도 안 좋아져서 공급 통제를 하고 있는데, 호주와 중국 관계가 너무 안 좋다. 

SNS 상에서 호주 군인이 민간인을 살인 한 것과 중국의 인권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나라 사드 보복 때보다 수위가 높다. 

2018년에 화웨이 제재에 동참을 하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코로나 때 호주에서 공격을 했었다. 

최근 미디어 쪽으로도 굉장히 서로 비아냥 및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군사 훈련쪽으로도 이어졌다. 

중국이 호주로부터 소고기 등 수입을 아예 금지를 시켰다.  이것을 공식적으로 했다. 

와인에 200% 넘는 반덤핑을 때리는 듯 강력하게 공격을 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건드리지 않았던 것은 호주의 철강이였다. 관세를 물리면 중국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나머지가 브라질에서 오는데, 현재 잘 공급도 안되고 멀기 때문에 힘든 것이 있다.

이 부분을 건들면 둘다 힘든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중국하고 호주와 철강을 서로 건드리지 않겠다라고 암묵적인 것이 있었는데, 최근 호주의 철강 가격이 너무 올라서 최근 최대 철강 수추 업체에 강하게 항의를 하였다.

중국 정부가 가격 쪽에 개입을 할 수 있을 수 있도록 중국 협회쪽에서 먼저 문제 재기를 시작을 하였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냐면, 중국이 현재 140억 달러 규모의 석탄, 와인, 목재등을 수입 제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돌아가서 보니까 철강석이 올라가서 수입 제한을 상쇄 하고 있는 부분이 보이고 있다. 이 정도로 철강이 올랐고 호주가 중국에 손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철강을 무역 전쟁의 무기로 쓰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호주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호주 상원의원이 철강을 무기로 돈을 더 받고 피해 받는 기업에 지원을 해서 미래를 도모하자는 얘기를 하였다.

호주이 최근 중국과의 문제가 있음으로 장기전을 위해서 인도와 최근 손을 잡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호주와 더 거래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얘기가 나오는데 호주 에서는 한국을 잘 모른다고 한다. 

한국과 호주가 내년 60년 수교의 날이라고 한다. 이 기점으로 더 발전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JP 모건에서도 철강 금액을 상향 조정을 하였다. 앞으로 추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까지 올린 것을 보면 중국과의 악화된 관계가 오래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 좋은 뉴스인 것은 통상적인 문제는 언제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모르고, 바이든 당선이 중국과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강해지고 있다.  예상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이 있다. 

이 무역전쟁의 다양한 뉴스를 앞으로 많이 접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주 같은 경우는 수혜를 볼 회사들도 있을 것이라 보인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슈체크 : 

삼성전자 중국 제재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반도체 얘기를 정리해보겠다. 

SMIC 는 제재를 받게 되었고 앞으로는 3나노 쪽은 TSMC와 삼성전자 밖에 만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 뉴슥 나왔는데, 인텔이 주가가 폭락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칩까지 만든다고 얘기가 나왔다. 

AMD 나 인텔 쪽 같은 CPU 설계 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는 호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핸드폰에 들어가는 AP 를 11일날 공개를 한다고 한다. 액시노트는 발열 문제로 안 썼는데 갤럭시 S21 에서는 반절 정도 쓸 것이라고 한다.  영국의 반도체 회사 것을 사용해서 설계를 한다고 한다.

이미지 센서는 소니와 경쟁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 폰에 3개 이상 들어가고, 기술력은 이미 소니를 추월했다고 한다. 

소니의 중국 화웨이 매출 비중이 높다고 하고 앞으로 어려워 질 것이라 삼성전자에 좋을 것이라 보인다. 

생각해야 할 것은 파운드리, AP, 이미지센서 쪽에서 다 비메모리 쪽이기 때문에 따라 잡으려면 계속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잘 체크해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  

최근 은행주 관련해서, 정부에서 배당성향을 20% 낮추라고 권고가 나왔다고 한다. 

번 돈에서 배당액을 정하는데, 이 금액을 20% 낮추라고 했다. 최근 순이익이 늘어났는데, 올해는 2300억 정도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배당 성향은 낮아졌지만 엄청나게 줄어든 것은 아니다 이유는 이익이 늘어서이다. 

KB 같은 경우 약 4.5%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가 좀 빠져서 이 부분은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는 제재할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일단 금융당국에서 권고는 하고 있다. 

너무 걱정할 것은 없는게, 은행들이 건전성이 좋아지고 자금력도 좋아지고 있다. 최근 PBR 이 0.3배, 0.4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번주 일정을 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수출입 동향 발표가 된다고 한다. 10일 단위로 수출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중국 8개 기업이 FTSE 지수 편입이 제외가 되고 한국 기업들이 2월부터 혜택을 볼 수 있을지 봐야한다. 

12월 22일 마이데이터 예배 사업자 발표가 있다고 한다. 

오늘 주가를 보면 강세 출발을 하고 있다. 

7주 연속 양시장 올라서 부담이 되고 있는데, 오르지 못한 곳에서 더 오를 것인지 봐야한다. 

제약바이오 출발이 좋고 포스코도 출발이 좋다. 하락 하는 종목은 키움증권이 전환사채 관련해서 물량이 적지 않다고 해서 하락을 하고 있다. 수급적 이유라고 봐야한다. 

코스피 종목쪽에서 대웅제약이 25%, 종근당이 10% 정도 오르고 있다.  태양광 쪽도 좋은 상황이다. 

하락하는 쪽인 CJ CGV 가 4.7% 급락중이고 여행업종이 하락을 하고 있다.  내수업종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셀트리온도 좋고 스튜디오드래곤도 좋은 상황이다.  풍력, 파라다이스, 반도체 등이 오늘 하락을 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 500억 정도 샀고,  12월에 3.8조 개인들이 샀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개인들이 순매수 마감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관들은 매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 수혜주들이 좋은 상황이고, 보톡스, 건설 중소업체들도 좋은 상황이고, 페인트, 진단키트, 제약 쪽이 강한 상황이다. 

항공, 카지노, 광고, 반도체 등 지난주 좋았던 기업들이 안 좋은 상황이다. 

명신산업은 테슬라 수혜주로 얘기가 되고 있어 주가가 엄청 올랐다. 

보고서를 보도록 하겠다. 

현대차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데, 앞으로 더 나갈지 지금에 머물지 봐야할 것이다. 테슬라, 니오 등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좋았던 일본과 독일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인데, 친환경 차로 어떻게 잘 넘어가냐가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는 미래 성장성을 가지고 자동차 업체를 평가해야 할 것이다. 현재 돈을 많이 벌어도 미래 산업으로 넘어가는 업체가 아니면 좋게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차가 변화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일 수소차가 대결을 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왔다. 넥소는 3월에 출시가 됐고 일본 미라이토는 최근 출시되었고 넥소는 600KM 갈 수 있고 미라이토는 800KM 갈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팩트가 틀렸다고 한다. 

미라이토는 800KM 갈 수 있다는 건 사실인데, 체크 방식이 40년 된 거였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길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넥소는 이 방법으로 하면 820KM 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 나라 환경부 방식으로 책정하면 600KM 정도이다.  둘다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크게 차이는 없고 둘의 라이벌 관계는 계속 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수소차 진입을 한다고 하니 한중일 삼국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이벤트를 간략히 정리한 게 있는데 내년 키워드는 새출발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에 대한 새출발, 바이든의 새출발, 중국 양회, 5월에는 다보스 포럼, 6월에는 미국 FOMC 이후 정상회담이 있다.  7월에는 도쿄올림픽, 8월 잭슨홀미팅 등이 있다. 9월에 독일 총선이 있다. 이 중에서 주목할 것은 내년 1월 20일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오는데 백신공급, 그린딜 투자 현실화, 중국 국제 국채 지수 편입에 대해서 환율 변화 등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삼성 SDI 가 원통형 배터리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원통형은 테슬라가 유일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삼성 SDI 가 이것을 자동차 쪽으로도 하겠다고 하고 LG 화학, SK 이노베이션도 한다고 하니 3사가 테슬라 수주 전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시가 총액이 일본을 최근 이겼다고 한다. 중국이 일본을 제꼈다는 것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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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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