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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2021년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Feat.염승환 차장)

by 수출애국자 2021. 1. 4.

2021년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2021년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Feat.염승환 차장)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삼성 SDI 가 현대차 배터리 공급 후로 낙점이 되었다고 한다. 확정은 아니라고 한다.  1차가 2021년 아오오닉 5에 들어가고 2차는 2022년 아이오닉 6, 3차가 2023년에 아이오닉 7에 탑재 되고 25조원 규모이고 삼성과 SK 가 유력하다고 한다.

LG 가 못 따낸 것이 아니고, 물량이 많아서 LG 도 따낼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삼성과 현대차의 협력이 있다는 점을 우리는 지켜봐야 한다. 

현대차는 자율주행까지 갈 것이고 삼성 부품쪽도 같이 협력을 할 것일 것이라 좋은 협력의 모습이다.  여기서 파생 된 성장 산업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 5가 올해 나오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월중에 공개가 될 것이고 출시는 4월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호주 법인이 일정을 공개했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대차가 본격적인 전기차 출시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부품쪽으로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전치가 쪽 시장이 중국이냐, 유럽이냐 얘기가 나오는데,  중국 시장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 유럽, 이제 미국도 따라 올 것이다. 

LG 에너지 솔루션 등 국내 업체들도 중국 내 점유율이 올라올 것이다. 최근에는 이쪽 산업이 중국 수출이 늘었다. 

2차전지 쪽 중국향 수출도 늘 것이다. 

메리츠에서 기사를 냈는데, 2020년 초 연결 사회가 나올 것이다라고 얘기가 나왔다. 

1900년대 운송 혁명에 따라 자동차가 좋았고 90년대에는 인터넷 통한 IT, 2020년간에는 사물간 연결 (5G) 통해 강력한 상승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초 연결 사회에 있어 연결은 강세장이 더 길게 갈 수 있다. 앞으로 2023년까지는 더 상승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산업이 크고 있는 것이다.  공급 과잉이 올 때, 꺽일 것이다.

공급 과잉으로 인해 기업들이 생산 원가보다 싸게 제품을 팔 떄가 강세장 끝인데, 아직 대중화 까지 가지도 않았기 때문에 과잉은 오지도 않았다.  반도체, CMO, 2차전지 이 3개 업종을 키 종목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이끌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09년 이후 글로벌 증시가 조정 없이 올랐다는 것에 주가가 너무 비싸졌다는 의견도 있다.  닷컴 버블을 생각하며 주의해야 한다.

올해 전체 전망은 2700 에서 3300까지 올렸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주가는 버블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개인이 깨어나고 있다라는 얘기도 있다.  개인들의 증시 유입은 계속 될 수 있다고 한다. 

정책 환원, 배당금 등이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KB 증권에서는 1월에 2900까지 열어놨고 봄에는 공매도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적어놓았다. 

 

이번주 일정 : 

차이신, 독일 PMI 가 발표가 된다, 증권 거래세가 인하가 되니 참고해야 한다. 

기존 투자자 레버리지 ETF 거래시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하니 참고해야 한다. 

MSCI 중국 12개 기업 신흥지수 편입 제외가 된다고 하고 한국 1~2개 사가 편입 될 수 있다고 한다. 

1월 7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가 있고 1월 8일에는 미국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오늘 증시 : 

하이닉스, 현대차 주가 흐름이 좋다.  하이닉스 설비 투자를 좀 줄인다고 하여 반등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 지수는 강세 출발 할 것으로 보이고, 네이버 하락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D램 보다는 파운드리에 힘을 주고 있어서 SK 하이닉스보다는 좋은 상황은 아니다. 

녹십자가 모더나 백신 생산 할 수 있다는 뉴스가 있어서 오늘 급등하고 있고 SK 케미컬이 오르고 있고, 현대 모비스도 부품사 중에서 좋다고 얘기가 나와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셀트리온이 3% 정도 하락하고 있다. 

그  외에 대웅제약의 코로나 3상 허락을 식약처로 받아서 오늘 주가 상승을 하였다. 

보령제약, 현대 홈쇼핑 등은 밀리는 상황이다.  코스닥 쪽에서는 2차 전지 섹터가 가장 쎈 상황이다. 삼성 SDI 납품하는 업체들이 급등을 하고 있다. 유독 셀트리온 그룹이 5% 정도씩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드라마를 만드는 회사가 많아졌고 디즈니, 쿠팡, 등 플랫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 킹덤 같은 경우, 시청률 3위를 했다, 글로벌 시장에 먹힌 것이다.  사랑의 불시착 경우는, 일본에서 대 유행이다.  한국 드라마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투자자들의 동향을 말하자면,  연초부터 개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고, 오전에 4000억을 사고 있다. 코스닥쪽도 1000억 정도 매수를 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반대쪽에서 매도를 하고 있다. 

2차전지 생산 업체들이 오르고,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이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주들도 쎈 상황이다. 해운 업종 등이 강한 상황이다. 

CMO, 셀트리온 쪽 바이오가 안 좋고, 인터넷 주들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배당을 많이 줬던 은행주들도,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 최초 접종이 2주 정도 되었는데, 아직 부작용 뉴스가 크게 나오지는 않는다.  이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백신의 보급 속도도 중요한데, 국민들도 얼마나 접종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앞으로는 국민들의 방역에 대한 인식으로 국가간 경제 차별도 올해 심해질 수도 있다. 

드라마 관련해서 보고서가 많이 나오는데, 

2020년 드라마 대전이라고 한다.  신작, 구작이 인기가 다 있는데,  작년에 인기 있었던 넷플릭스 탑 100에 국내 드라마 9편이고 그 중 7편이 스튜디오 드래곤 작품이고 2편이 J 컨텐트리라고 한다. 

의미 있는 점 2개는 하나는 싸이코지만 괜찮아, 더킹, 영원의 군주 등 4분기에 발표한 것들이 순위가 올라온 것들은 상황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드라마가 나오면 실적에 영향이 없다 하더라도 기업 가치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 비밀의 숲 등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파, 중소 스튜디오 들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전장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5년만에 수장을 교체했다.

M&A 전문가라고 하고 전장 부품 회사들 M&A 를 하지 않을까 하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전장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릴 것이고, 12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반도체가 6개월간 계속 플러스였고 12월달에만 30% 상승하였다. 

내년에 삼성전자 목표주가 10만원까지 나왔다. 매출이 100조가 나올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김형렬 센터장 (교보증권) : 

뒤늦게라도 분위기에 빨리 취하는 게 좋겠다고 2020년에 얘기를 했었는데, 12월이 불타올랐었다. 

888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수출 8%, 예탁금 80조원, 삼성전자 8만원 얘기를 했는데 결국에 진행이 되었다. 

대부분 상단을 많이 넘겼고 1월 장세를 준비하면서, 마음의 부담들을 가지고 있다.

여러 가격 데이터를 보면서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인데, 과거를 보며 미래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미래에 대해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종단 면을 보면 저항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횡단 측면에서 볼 때는 우리가 가는 방향은 나쁘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예상치 않았던 외세 뉴스로 인해 놀랄 수 있으나 펀더멘털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지수의 높낮이에 대한 것은 헷갈릴 수 있으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급락이 없을 것이다. 

미래 가치라는 것은 현재 팬데믹 이후 발전된 상황, 경제를 반영시켜가며 있다. 상황에 따라서 오버밸류가 나올 수 있고 언더 밸류가 될 수도 있다.  중간 중간에 투자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속임수가 나올 수 있고 맞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자기 합리화, 이론화를 할 뿐이지 변동사항에 따라서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 

짙은 색이 산의 정산이라고 보고, 옅은 색이 낮은 고도라고 보면 우리는 코로나 19로 정상화 단계 포스트 코로나 단계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등락에 따라서는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우리는 잠깐 내려갈수도 있고 올라갈 구간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의 최종 목표는 어디냐를 봐야 하는데, 지금의 실물 경제 상황은 변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 적으로 얼마나 더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최종 경로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연초 장세 전망은 결산 실적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중앙은행의 정책에서는 뭐가 나올까를 보는데,  시장에서는 이게 별로 관심이 없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성에 집중을 해야하지, 추상적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답이 정확히 정해져있지 않다. 

문제가 돌출 되지 않았고 우리가 공부했던 것들이 복귀하면서 시장과 호흡을 유지해나가는 방향 밖에는 없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어떻게 될것이냐에 따라 많이 싸우고 있는데, 테슬라와 현재 자동차 업체들의 싸움 등을 볼 게 아니라 이미 시장이 커진 것을 봐야한다. 

시장 자체를 키워놓고 보면 방향과는 무관하게 돈을 벌 기회들이 더 올 것이다. 

연초에는 PBR 1.1 배를 봤는데, 앞으로 PBR 1.2 배면 코스피 3000이 된다는 얘기인데,  삼프로 티비 등에서 나오는 얘기들, 개인들의 참여로 인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경제에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성장에 목마른 시장과, 재편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고민이 있는데, 

코스피 50 구성 종목들에 대한 업종 비율이다.  핵심 블루칩들이다. 

IT 가 현재 57% 정도이다, 5년 전에 40% 였다.  과거 2011년 당시, 새로운 지수가 될 떄, 항상 IT 가 있었다. 

문제는 이들이 보조하는 산업들이 2007년에는 조선, 이후 자동차, 화학, 정유가 장을 주도했었다.  이에 중요했던 것은 수출과 제조였었다. 글로벌 경제가 좋으면 다 같이 좋았었다.  이익의 미래가 밝았었는데, 경제 위기가 있을 때 같이 위기를 겪었다. 

우리는 고립 경제에 어느정도 적응력을 가지고 있고 헬스케어는 대외적인 이슈를 타지는 않는 산업이다.  앞으로 팬데믹  때문이라도 정착되어야 할 산업이다.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쪽은 우리 수출이 개선될 것이고 백신이 보급 되더라도, 국가간에 왕래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1~2년 정도는 세계 경제가 고립이 될 것이다. 발전에 대한 각자 도생을 해나가야 한다.  이에 우리에게 필요한 산업은 우리 시장에 최적화 되어 있는 쪽이 현재 주도주가 되어 있다.  나중에 글로벌 경기 좋아지면 나중에 소비재 쪽으로 좋아질 것이다. 

지수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시장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언젠가 무너지지 않을까 겁을 내지만 그림을 보면 겁을 내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변하는 시장에서 잘못된 방향이냐, 잘 가는 방향이냐를 봐야하고 다른 나라에 대비해서 방역을 잘하는지, 성장 요인들이 있는지를 잘 보게 되면 지금이 과하다 아니다를 조정할 수 있는 기준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시장의 위치가 어느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풀스윙해야 하는지 여유있게 가야하는지 구분 짓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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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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