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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섹터 주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by 수출애국자 2020. 12. 10.

오늘 내용은 2020년 12월 10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한병화 의원 (유진투자증권) :

주요국들이 탄소배출 계획들을 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에서 딴지를 걸어오고 있었는데, 미국이 최근 탄소배출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그린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다같이 그린하자 라고 한 적은 이전에 없었다. 

시진핑의 입으로 이미 선포를 했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세계 탄소배출 많이 하는 국가가 중국이 많고 미국도 많이 있다. 

미국이 앞도적으로 많고 산업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그렇다. G2 가 먼저 시작해야 하고 최근 서로 시행하기로 했다. 

탄소 나올 수 있는 부분 교통, 전력 등에서 분명히 줄여야 한다.  이러한 산업이 단기간에 발전을 해야 한다. 

재생에너지 풍력, 태양광 설치가 20% 이상 증가를 할 것이라고 일단 보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이 시행하는 정책만 보고 이 얘기를 하는 것이다. 

일단 내년에는 입법화가 될 정책에 대해서 보고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내년도에 바이든 때문에 연방정부에서 친환경차 쪽으로 지원을 해줄 것이다. 브랜드 별로 20만대만 준다고 얘기를 하여 테슬라는 못 받을 것이다. 

GM, 포드 등은 전기차 신차 모델이 많이 나올 것이다. 내년에는 미국에서 40% 이상 전기차가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2차전지 쪽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미국이라는 다른 시장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바이든의 목표, 시진핑 목표를 위해서,  미국은 3배이상, 중국은 2배이상 늘어나야 한다. 

20% 남짓, 자동차는 15% 정도 올린 것 밖에 되지 않기에 앞으로 더 늘릴 것이다. 

김프로 질문 : 바이든 대통령 이전에는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올랐는데 당선 이후는 안 올랐다. 

이전에 이미 많이 올랐었기 때문이다. 

집권당에서 요청으로 세미나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야당에서도 문의가 많이 있다. 

이로 많은 변화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는 기업들이 움직이면 정부에서도 움직일 수 밖에 없다. 

SK 그룹에서 전략 담당자들이 해외에서 요청이 와서 RE백을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기업들이 정부에 요청하고 정부도 변화를 하고 있다. 

한전이 전력을 독점을 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 재생에너지는 한전이 굴러가고 투자를 해줘야 하는 것이다.

한전이 적절한 수익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데, 힘들었었다. 

연료비 인상에 대해서 협의가 된것 같다고 최근 뉴스가 나왔고 정부에서도 빠르게 진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이 왕따 주식이나 다름이 없다. 거의 오르지 않았다. 

탄소 중립에 한전 주식에 미칠 수 있다라고 볼수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바이든 얘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친환경 쪽으로 진행 할 수 밖에 없다. 

가스공사가 PBR 이 0.3 배이고 한전은 0.2 밖에 되지 않는다. 

김프로 질문 : 한전이 적절한 투자를 위해 수익성이 있어야 한다라고 보고 있는데, 한전이 그렇다면 전기요금을 올려야 하는데 이 불경기에 가능한가?

전기요금 인상은 탄소배출 안되게 하기 위해서는 올릴 수 밖에 없다. 다만 무조건 전기요금 인상만이 답은 아니고 다른 옵션들이 있다. 

기업들이 살아야 하고 탄소배출 스탠다드를 정부가 맞춰줘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다. 

정프로 질문 : 기술적 진입장벽이 있냐?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다. 최소 30년 이상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태양광은 진입장벽이 낮고 중국이 꽉 잡고 있다. 

중국이 자국내 수요를 2배 이상 올리고 공급이 딸려 글로벌적으로 수요가 계속 올라갈 것이다. 

선투자를 많이 한 회사들은 더 싸게 공급을 할 수 있기에 한국 기업들에게는 좋은 상황이다. 

수소는 진입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연료전지에 대해 진입장벽이 높다. 

수소 산업이 밸류에이션이 높다. 면밀하게 검토해서 내가 중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봐야한다.

김프로 질문 : 신재생 에너지를 보면, 전기차, 풍력, 태양광, 수소가 있는데, 각 섹터별로 투자 선호는 ?

내년을 봤을 때, 미국 시장이 확산이 되고 있기에 배터리, 풍력이 앞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들도 가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 투자라는 게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자기 집을 짓는다면 꼼꼼하게 지을 것이다. 

주식투자도 논리의 집을 짓는 게임이다.  꼼꼼하게 지어놓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견고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주식을 하면 털리기 쉽다.  IMF 왔을 때, 대량 생산으로 누가 많이 하냐가 이슈였는데, 그 당시 삼성전자 주가가 2만원 대이기도 했다. 

내년도 중요한 로드맵을 알려드리겠다. 

내년 1월 20일 바이든 당선이 있고 이에 미국 환경청, 에너지부에서 장관들이 임명이 될 것이기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 

3월에는 중국에서 14차 5개년 계획에 대한 목표치가 나온다. 친환경 쪽으로 계획이 나온다. 

6월말에는 EU 에서 탄소배출 목표치가 올라가고 있는데, 자동차쪽으로 강한 규제가 나오게 될 것이다.

11월말에 파리 협약의 시즌 2를 합의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열릴 것이다.  이제는 미국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발점이 될 것이다. 

(파일 다운로드 가능)

그린산업 보고서.pdf
7.16MB

 

이항영 대표 (미국 주식에 미치다) :

어제 왠만한 것들이 차익실현들이 나옴으로 자연스럽게 빠졌다. 

나스닥이 2% 정도 빠졌고, 심리적으로 하락폭은 더 클 수 있다. 기술주 중심으로 많이 빠졌다. 

Truise 증권 수석 투자 전략가의 말을 빌리자면 "주가 급반등 이후 물량 소화과정,  추가 부양책 합의 과정은 현재 진행형" 이 있다 라고 한다. 

애플이 2% 정도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도 2% 이상 빠졌다. 

테슬라의 경우, 사상 최고가를 찍고 어제는 약 7% 이상 빠졌다. 

JP 모건에서는 테슬라 주가를 주당 90 달러로 책정을 해놓은 애널리스트가 있고 어떤 애널리스트는 주당 2500달러 까지 보고 있다.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 하루 당 22만명을 찍었다. 최근 4일간 100만명이 증가하였고 지금까지 1500만명 확진자수가 있다.

빌게이츠 재단에서 사회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매일 100만명씩 나올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였다. 

오늘 기술주가 많이 내려갔는데, 큰 그림 중 하나인데, JP 모건에서 내년을 좋게 보고 있고, 내년에 자금이나 채권이나 등 돈이 들어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술주와 성장주가 너무 올라가서 에너지, 소비 쪽으로 봐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기술주 섹터에 현재 돈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것을 사라는 매수 의견이 있다. 또한 기술주는 매도하라는 의견들이 있다. 

도어대쉬는 우리나라의 배달의민족과 같은 어플이다. 

도어대쉬는 IPO 가격 102달러로 시작을 하고 있고 많이 올랐다.  현재 도어대쉬는 현재 주가 이익대비 주가가 16배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처럼 고평가가 되어 있다. 

에어비앤비는 2018년에 320억 가치 평가를 받았고 2020년 4월 시장가치가 180억 정도 되었고, 이후 300억 달러로 다시 올라갔다. 이 부분을 참고해야 한다.  에어비앤비가 성장스토리가 있어 1000억 달라 갈수 있다라고 얘기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있다. 

IPO 이후 주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버와 리프트는 1년반 전에 반토막 났다가 현재 최고치를 찍고 있다. 마치 국내 주식 빅히트처럼 볼 수 있다. 

여유를 가져야 한다.  IPO 주식을 투기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위험한 것이다. 

현실적인 대안은 좋은 IPO ETF 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름 자체가 IPO ETF 가 있고 FPX ETF 이 있다. 

외우기도 쉽고 IPO 되는 기업들이 들어 있기에 편하게 투자 할 수 있다.

나이키도 최근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실적이 올라갔고 전 연령이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요즘 디즈니, 스타벅스와 같이 기술주가 아니더라도 많이 올라갈 수 있다. 

야후에서 기업의 매출 추의와 같은 것들을 보면 된다. 주가가만 보지만ㄹ고 월가에서 목표하는 것들도 같이 보면 좋다. 

나이키가 매출이 줄었는데, 매출이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 부분, 온라인에서 판매가 늘어나는 것들의 기대감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는 체크해야 한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중국이 자동차 생산을 못한다고 한다 반도체 칩이 부족해서이다.  생산이 잘 안되어서 폭스바겐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반도체가 만들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자동차쪽으로는 캐파 증설이 되야 하는데 쇼티지 현상이 9개월정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중국 자동차 주가도 좋지 않다고 한다. 

대만 UMC 에서 공급이 딸려서 가격을 40% 이상 올리려고 한다는 뉴스가 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쪽으로 하는 종목이 별로 없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쪽을 하기는 하는데 자동차 쪽은 별로 없다고 한다. 

생산이 문제고 캐파를 얼마나 늘리냐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 화학의 경우 증설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데 이 부분들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기업들의 증설이 중요하다.

현대차도 증설을 안 하면 안되는 구조가 되어 버렸다. 제네시스 수요가 많은데 가동되는 공장으로는 부족하다고 한다.

내년도에 현대차에서 케파 증설이 나오는지 봐야한다. 

오늘은 급락출발 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아침에 개인들이 사다가 오후에 오르니 팔아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코스피 200 중에서 쌍용양회가 오르고 있다. 요즘 시멘트 좋다고 해서 그런지 좋은 상황이다.

SK 하이닉스가 3%이상 하락이다. 동아쏘시오가 4% 정도 하락을 하고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다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닥쪽에서는 언택트 주에서는 좋은 상황이다. 이유는 아스트로제네카 쪽에서도 내년 중반이 되야 백신이 나온다는 얘기들이 있어서이다. 

엘리온이라는 신작이 나온다고 하고 오늘 출시 된다고 했는데 빠졌다. 게임주는 신작이 나오는날 빠지는 이유들이 있다.

오늘은 셀트리온도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이 오늘 매도를 하고 있고 어제부터 기관들이 매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섹터 쪽으로는 제지 업체, 코로나 수혜주들이 다시 오르고 있고 피해 기업들이 다시 빠지고 있다. 

코로나 테마주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만에 차갑게 식어버리는 상황이다. 

한국전력이 연료비 연동제 채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에는 좋은 소식이다. 

17일날 정해진다고 한다. 어제 주가가 올랐고 17일 안이 나올텐데, 유가에 연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가 지금은 인하가 될 것으로 보이고 경기가 정상화 되면 전기요금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환경비용이 반영이 될 것인가를 봐야한다. 이게 안 되면 김이 빠질 수 있다. 

오늘의 일정은 화이자 자문 위원회가 열리고 미국에서 곧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코스닥, 코스피 200 의 편입, 편출이 있으니 체크해야 한다. 

오늘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가 된다. 한국 정부 인증이나 금융기관 통해서 받았는데, 카카오페이 인증서, 금융기관 인증서를 쓸 수 있기에 체크해야 한다. 

요세 외국인들이 많이 샀는데, 중국이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8개가 올라왔는데, 미국에서 12월에 편출을 시킨다고 한다. 곧 한국 기업들에게는 호재일 것으로 보인다.  

선물옵션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다. 

선물은 초코파이 가격이 3개월에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배추 입장으로 보자면, 농부는 3개월 후 배추 가격을 알 수 없기에 확정된 금액으로 계약을 하고 싶을 것이다. 

구매자가 나타나 3개월 후 포기당 5000원 매수 제안을 하기로 했다. 

농부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2000원 더 쳐주기로 해서 좋았는데 3개월 후에는 배추가 7000원이 되니 멘붕이 오는 것이다. 

일단 계약을 한 것이기에 농부는 할 수 잇는 것이 없다. 

선물을 매수한다는 것은 올라간다는 것에 배팅하는 것이고 선물을 매도 하는 것은 하락을 예상하는 것이다. 

역으로 3개월 후 2000원이 되면, 매수하는 사람은 손실을 보는 것이다. 

농산물은 실제 선물 거래가 많다고 한다. 

옵션거래는 미래 특정시점과 가격에 매수, 매도를 할 수 있는 권리이다. 

콜옵션 매수 : 상승에 베팅 

콜업션 매도 : 저항 

풋옵션 매수 : 하락에 베팅

풋옵션 매도 : 지지 

콜옵션은 매술할 수 있는 권리이다. 

노트북을 50만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계약금 같이 3만원을 준다고 하는 것이다. 

이후 노트북 가격이 오르면, 노트북을 사서 팔수도 있고 권리만 팔수도 있다. 

노트북 가격이 3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지 않을 것인데, 콜매수 입장에서 좋은 것은 궂이 안 사고 3만원만 포기하면 되고 콜매도 입장에서는 3만원을 그냥 앉아서 먹는 것이다. 

이래서 콜매도는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풉옵션을 보겠다. 

현재 노트북 가격이 45인데 업자가 보기에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매도하는 사람이 3만원 권리를 받고 40만원 판다고 하고 매수하는 사람이 그 4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3만원에 매수를 하는 것이다. 

만기날 자기 포지션 이상으로 수익이 안 나면 권리금이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매도하는 분들은 자기가 생각한 것과 역방향이면 무조건 계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손익이 클 수 있다. 매도가 위험 수위가 높다.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 매도자가 유리할 수 있다. 

알아두면 외국인의 포지션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이다. 

항상 둘째주 목요일이 만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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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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