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매도는 정확히 언제 해야 가장 좋을까? (삼프로 TV)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
과거에 한창 트레이딩을 했었고 실전 투자에서도 활용을 하고 있다.
누군가 추천을 하면 그냥 사고 떨어지면 그냥 떨어지는 것이고 해서 알려드리기 위해 나왔다.
변동성은 컨트롤을 할 수 없고 타이밍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좋은 기업을 분할 매수하여 장기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서 좋은 기업이 좋은 주식이 된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 싶다.
기업 세미나를 가면 주식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얘기를 한다.
변동성은 컨트롤 할 수없다고 하지만, 장기적 기업의 성장을 보고 가야한다는 걸 깔고 가야 한다.
대규모 자금을 하는 햇지 펀드, 인덱스 펀드들은 투자 전략 판단이 중요하다.
지금은 작은 기업이지만 미래 성장 기업에 장기 투자하고 성장 스토리에 변화를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투자자가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장기 투자라도 살 때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이고 이런 분들에게 팁을 주고 싶어서 오늘 방송을 한다.
우리가 주식을 보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움직임 등을 알려주려고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다.
좋은 종목을 선택해야 하고, 선정 이후 그 주식을 좀 더 싸고 좀 더 비싸게 파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좋은 종목은 삼프로 티비에서 얘기를 많이 하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잘 매수, 매도를 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단기 거래를 하자는 얘기가 아닌, 시간의 차이이지 이전에 캐치했던 시그널들이 시간만 변했지 전반적으로 적용이 된다.
매매 타이밍의 기본은 기적분석이 아니다. 거래자들의 심리를 읽어내는 것이다.
황소와 곰의 싸움이 어느 쪽으로 힘이 기우는가를 보고 편승하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기관들이 사는 등 어디에 무게가 있는지 읽어내는 것이다.
매수, 매도의 호가 창을 보면 오늘 주가를 올리려고 하는구나 내리려고 하는 구나를 알 수 있다.
기초적인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첫번째 내용은, 방송 시황 들어보면, 주가가 뜬 이유가, 빠진 이유가 외국인 때문에, 기관 때문이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이다. 정확한 것은 외국인들이 샀는데, 주가를 위로 올리면서 샀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팔아도 그들은 보수적으로 가격을 내리지 않고 파는데, 기관이나 개인들이 가격을 위로 올리면서 사는 경우가 있다. 그날 곰과 황소가 있는데 어느쪽이 힘이 쎈가가 중요하다.
가격을 아래라 해서 팔면 음봉이 생기고 더 하락하는 것이고 위로 가격을 살리면서, 올리면서 사는 것이면 오늘 올리겠다라고 캐치를 할 수 있다.
그날 매수의 주체들이, 매도의 주체들이 얼마나 위로 가격을 올리면서 사느냐, 내리면서 사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종목을 보면 추세적으로 오르고 내린다. 차트리스트들은 이 추세의 하단 부분에서 매수, 상단에서 매도 타이밍, 매수매도 매수매도를 하는데, 이렇게 하고 설명하는 분들이 있으면 주식을 안 하는 분이다.
상승 하락이 있을 때, 딱 이 상태에서 우리가 살지 말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오늘 자리에 나왔다.
변동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다.
항상 가장 좋은 매매 타이밍은 변동성이 클 때 입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그렇다.
1997년 외환 위기 때는 매수 기회였고 2008년도 매수 기회였고 2020년 코로나도 매수기회였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가 기회였다. 항상 그런 위기가 있을 때, 위기가 기회다 쉽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타이밍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큰 변동성이 있었을 때가 타이밍이였고 신흥 부호들이 생겼다.
심지어 세계적인 부호들이 정석 투자를 해서 큰 부를 이뤘을까? 아닙니다.
이러한 타이밍에 기회가 크게 돈이 불어날 기회가 있었고 투자하고 투자해서 지금 정석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 개인들 역시 이런 기회에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큰 변동성이 잇을 때 우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큰 변동성이 생기면 위기인데, 그때 겁나서 어떻게 들어가나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래서 패닉 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
시장이 패닉일 때, 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무조건 살거야 하는 주식을 리스트업 해놔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기업이 많다. 그런 패닉 리스트가 있어야 실제 위기 때 살수가 있다.
큰 변동성이 있을 때, 매수 타이밍이고 좀더 시기를 줄여보면, 우리나라는 지질학적 북한 문제, 테러, 외국의 금융사고가 있으면 금융 시장이 갑자기 빠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도 기회 일 수도 있다.
변동성이 있을 때, 기회라고 보면 된다. 911 이나 서해 교전 등 있을 때, 주가가 급하게 빠지는데, 기업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매 타이밍이다.
우리나라는 매 분기마다 변동성이 클 때가 있다, 바로 실적 발표이다.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등 이 있고 변동성이 생긴다. 이 때 우리가 내 주식 사고, 팔고 기회가 생긴다.
결론적으로 기업 가치가 아닌 외적 변동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생기면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이다.
그럴 때 거래를 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매일 매일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매일 매일 시장을 볼 때, 변동성은 언제 심할까?
당연히 아침 시작하자마자 30분이고 끝나기전 30분이다.
아침에 9시부터 10시 사이에 매수 ,매도 공방이 이어진다. 어제 장대 음봉이 크게 났다고 치자, 그 종목 다음날 갭 상승이 막 되냐 하면 아니다. 보합정도 시작이면 마이너스로 가거나 3~4% 떴다고 하더라도 보합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매도자가 있어서이다.
주식은 매도, 매수자가 있고 활발한데, 아침 1시간 정도에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알고리즘 매매에서 아침 거래량과 양봉의 크기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매가 어떻게 들어오냐를 보는 분들이 계신데 그 만큼 아침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굉장히 쎈 종목이 있다가 하자, 아침에 매물이 나오고 밀린다, 그랬다가 재 매수가 올라와서 뜨는 놈이 있고 그게 강하게 가지 못하면 밀리는 종목이 있다. 아침에 그런 공방을 보인다. 아침 1시간 보면 거래라 뜸해지고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다. 이런 부분들이 많다.
이게 또 언제 움직이냐 하면 2시 30분 지나면, 다시 이 종목은 내일 올릴거야, 팔거야 등 공방이 나온다.
오후에 매수가 들어오면서 쭉 올리는 종목은 다음날도 당연히 오른다. 그날 산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던지면 다음날 올릴 수가 없고 밀린다.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 정도까지는 이 종목은 나는 내일 오를거야, 내릴거야 등 변동성이 크다. 이때 매매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말씀을 드린다.
하루 중에는 아침 한시간 끝날때 한시간이 중요하고, 분기별로도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하루를 봤을 때, 시장이 강세장이고 강세종목이다 하면, 예를 들어 삼성전자면, 삼성전자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나 오후에 사야지 하면 떠버린다, 개별 종목은 바로바로 떠버린다, 이런 종목은 아침에는 매매 공방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침에 밀렸다가 다시 간다.
아침에 밀린 타이밍에 매수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강세 종목에 주도종목은 항상 이런 거래를 해야 한다.
약세 종목은 이와 반대처럼 하는 게 맞는데, 강세 종목은 아침에 다 오르기 전에 매수를 해야 한다.
이런 매수 타이밍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시장이 약세이거나 약세 종목은 아침에 사면 안된다.
매수 흐름이 있어서 아침에 뜨는 것 같은데 마지막에 빠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들 종목들은 시장이 조정기에 들어가거나 약한 거는 끝까지 기다려봐야 한다. 오후까지 기다려봤는데, 매도가 계속 나오면 내일 사야한다. 내일도 보고 있는데 매도가 안 들어오면 더 기다려야 한다.
기왕이면 확인하고 사자. 반드시 거래량이 늘어야 하고 양봉이 나타나야 한다. 거래량이 늘면서 양봉이 나타난다는 것은 황소가 들어오는 거다, 가격이 올리면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내가 분활 매수를 해도 되겠다고 봐도 된다.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다.
강세장인데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들이 있다. 이런 종목은 아침부터 사면 약세이기 때문에 밀리는데, 추세적으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2~3일 올랐다 빠졋다 한다. 며칠 빠지는 거래, 눌림목을 기다렸다가 매수해야 하고, 순환매 거래를 해야한다.
약세장인데 강한 종목이 있다. 그런 종목은 아침에 변동성에 매수 해야 하는데, 반듯이 단기거래해야 한다.
시장이 약세이기 때문에 조금 이익이 나오면 매도 나오고 빠지고 이익 나오면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실전적으로 해보지 않으니 그게 될까 타이밍 될까 의아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한번 사례로 지수 및 스토리를 가져왔다.
종목의 판단은 훨씬 이 타이밍이 빠르나, 지수의 판단은 이것보다 느리다.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계속 하락하는 약세장이면, 어느정도 내려왔다고 생각하고 이때부터 사야겠다라는 때가 있는데 트레이더들은 그렇게 매수하지 않는다. 반등하는 구역이 어느정도이다를 알고 있고 반등을 예상하고 분할매수는 하지 않는다.
일정한 구간에 들어오면 저평가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사지 않고, 매일 매일 오후까지 시장을 지켜본다. 두 가지 조건이 되었을 때, 매수를 진입을 한다. 거래량이 증가해야 하고, 장대양봉이 생겨야 한다. 그럼 1차 양봉이 생긴다.
하락하면 트레이더들은 두고 본다, 그런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어떨 때 사냐면, 내가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1차 매수를 했는데 반등했는데, 약세장이기 때문에 밀렸을 때, 직전의 저점을 깨지 않고 올라가는거 그때 매수를 하는 것이다. 이때 추세가 전환이 되는 것이다.
이 확인은 언제 하느냐?
약세 시장에서는 오후에 판단이 되고 거꾸로 얘기하면, 시장이 많이 올라왔으니 고점이 언젠가 궁금하실 텐데,
트레이더 들은 고점을 어떻게 판단할까를 알아보면,
고점은 어떻게 판단하냐면, 저점 판단의 반대로 본다.
거래량 없이 시장이 오르고, 어느날 갑자기 거래량이 급증하면 장대 음봉이 생긴다. 긴가민가 할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하면 크면 클 수록 큰 시그널이다.
시장이 강하다가 빠지면 오후까지 봐야 하는데, 판단 기준을 아침과 오후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아침에 판단을 해야 하고, 종목에 그대로 적용해서 봐야하고 내가 판다면 언제 팔까, 언제 매수해야 할까 등을 고민해 봐야 한다.
이번에 놓치신 분들도 조정을 기다렸다가 조정이 안 왔었다. 우리 나라 데이 트레이더들도 많고 성공한 분들도 많은데 오늘 제가 설명해 드리는 게 그런 부분이다.
하루에 10% 왔다 갔다가 많은데, 오늘 내가 샀는데 10% 빠졌다 하면 복구도 오래 걸리고 마음이 힘들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린다.
거래량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다. 거래량이 중요하다가 말하는 사람이 많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상승 강도가 강해지는 것이니 좋은 것이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하락폭이 높은 것이니 안 좋은 것이다. 가격이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가격이 올라갈 때는 거래가 많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더 오를 수 있다. 거래량이 없다는 얘기는 매도자가 없다는 것이기에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거래량이 없다가 어느날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면, 음봉은 아니고 그러면 애매하다. 물량이 터진 것이다.
황소가 그동안 싸우다가 계속 이기다가 곰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거래량이 나타난 것이다.
그날 양봉이 나타났더라도 황소가 움직였지만 만만치 않은 곰이 매물을 내놓으면 추세 전환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거래량이라는 것은 주가가 많이 올라간 상황에서 터지면 안 좋은 것이다.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좋은 시그널이다. 밑에서 왕창 사겠다는 황소가 들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거래량은 그날 100만주가 거래되었을 때, 매도자 50만주, 매수자 50만주가 아니라 100만주가 누군가 팔았고 누군가 샀기 때문에 100만주가 거래 된것이다. 그 얘기는 거래량이 증가해서 내려왔다는 얘기는 떨어지는 순간 누군가는 샀다는 얘기다. 올라갈 동안은 다 매물이다. 그래서 떨어지는 동안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단기 거래자들은 거래량 없는 하락 종목을 사고 올라갈 때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그 다음 시간과 주식 보유의 기간을 말씀드리겠다.
시간은 기본적으로 리스크다, 주식 보유시간은 더 크게 오를까? 꼭 그렇지 않다.
주식 보유 시간이 길다고 오르는 게 아니라, 시간은 리스크이고 기업 가치의 판단은 길게 보유해서 수익 극대화 했다는 얘기는 그 리스크를 테이킹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단기 거래자들은 시간에 대한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하기 때문에 단기 거래를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면, 시간을 테이킹 해야 하는데, 각 구간마다 사이클이 있다.
시황 사이클, 주도 섹터 사이클 등이 있다. 실적 발표가 있는데, 사이클에 맞춰서 매수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반도체 빅사이클 등이 얘기 나오는데, 이 사이클 내에서만 내년 상반기던 내년 하반기던 업종의 거래를 하는 것이지 반도체 빅사이클이라고 해서 5 ~ 10년 있어야지가 아니다. 어떤 사이클을 끊어서 거래를 해야 한다.
그러한 사이클을 끊어서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바이러스 상태로 시장이 급락했다.
급락의 경우, 매물이 별로 없어서 급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나는 급락했던 이런 변동성에 거래를 할 거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딱 그 부분만 하고 나와야 한다. 올해 연기금이 급락했을 때, 사서 그만큼 급 반등 했을 때 전부 다 팔았다.
항상 우리는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고 잇어야 한다.
바이러스 급반전 했던 것은 끝났고 지금 거래는 또 다른 전략을 통한 거래이지 이미 바이러스 건은 끝이 났다라고 보인다.
주가의 기울기를 설명드리겠다.
주가 기울기가 가파르면 좋은데, 이론적으로는 주가의 기울기는 영업 이익의 기울기이다.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그 사이에서 어떻게 거래 할 것이냐를 봐야 한는데,
가파르게 상승하면 하락도 가파르다, 완만하게 하락하며 상승도 완만하게 한다.
내가 어떤 종목을 샀는데, 얘는 완만하게 간다를 보면 매수 타이밍도 완만하게 봐야하고 매도 타이밍도 완만하게 봐야한다. 어떤 종목은 가파르게 올랐다가 가파르게 내려가는 순간들이 있기 때문에 가파르게 올라갔다면 빠르게 매매를 해야 한다.
가파르게 오른 종목이 완만하게 빠져가지고 며칠 있다가 사야겠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가파르게 빠질 수 있고, 찔끔 빠졌다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진짜 센 종목이다.
가파르게 올라왔고 내려오는게 가파르게 내려왔다면 다시 올라가는게 쉽지 않다. 긴 시간동안 조정을 보는 거면 조심해야 한다.
그날 하루종일 빠지는 종목이 있다, 매도, 매수호가를 보면 매수 호가가 많다. 매수가 많아도 주가가 계속 빠질 수 있는데, 왜 그런지를 알려드리겠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매수자가 많다고 한 게 아니라 누군가 위로 사야 하는 것이다. 누군가 아래로 팔아야 하는 것이다.
이게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황소들은 호가를 미리 내놓지 않는다, 매도 하고 싶은 세력이 있다면 가능한 매수 효과가 많이 있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빠지는 종목은 매수호가가 많고 강한 종목은 매도 호가가 많다.
참고로 보셔야 한다. 반대로 쌓여있는 것이 많다.
매수의 타이밍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급격하게 하락하는 종목이 있고 사고 싶다라고 하자, 씨젠이 많이 빠졌는데, 이런걸 사고 싶다 하자,
고점 대비 많이 빠졌는데, 여기서 사면 되겠지 빠지면 더 사지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기왕이면 플러스 알파에 살을 붙여드리겠다. 언제 사냐하면 거래량이 실려야 하고 양봉이 나와야 한다. 이때가 매수 시그널이다. 이미 내려온 종목은 오후에 판단을 해야 한다. 뜨는 종목은 반대다.
하루중에 거래는 끝나야 알 수 있는데 아침에 시작할 때 알수 있을까? 알수 있다.
체결 단위로 알수 있다. 매수 매도가 탁탁 체결되는게 보이는데, 가지고 있는 종목이 200주, 300주, 많아야 1000주 거래인데 아침부터 2000주 부터 막 시작이 체결이 다르다면, 오늘은 매수의 신호나 매도의 신호가 나온다.
내가 오늘 이 종목 사고 싶을 때, 끝까지 보는데, 체결 단위를 보다가, 20000주 매수, 10000주 매수 등이 연속적으로 보이면 올리면, 이 놈들 올라왔구나 그렇게 알고 같이 산다. 팔 때도 이런식으로 판다. 체결 단위를 보면 거래량이 느는지 알수 있다.
보통 체결 단위를 만주 이상 거래를 체결하면 많이 하는 건데, 체결 단위가 큰게 얼마나 많은가가 주가에 중요하다.
오늘 황소가 들어온다는 것이 중요하고 거래량이 증가하고 양봉이 된다.
센 종목 잡으려면 아침 체결 단위를 봐야한다. 체결 단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양봉인 것은 그날 띄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특이한 거래량이 없다면, 나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타이밍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고, 어떤 시그널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드리는 것이다.
특정 거래가 없다면 나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이것도 여러분이 모르시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겠다.
주문 내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내가 어떤 주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만원에서 오만원이 됐다면 대박이다.
오만에 팔려고 한다, 많이 먹었으니 내가 오만원에 매도 주문 넣는 분들이 있다.
오만원에 내가 주문을 넣는데 오만원이 쌓여있을 것인데, 보통 오만원이라는 라운드 피겨 가격이라고 하는데 5만원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아디. 만약 내가 오만원에 팔았는데, 막 팔리고 있다면 이거는 더 오를 것이였고 내가 잘못 판 것이다. 만약 내 것이 안 팔리고 이게 삼만원까지 내려올 수도 있다. 실제 오만원 주가 팔때는 49500원, 그 다음 49000원 이렇게 팔아야 한다.
너무 1%, 2%에 연연하지 말고, 호가보다 조금 더 주거나 조금더 낮게 파는 거도 중요하다.
대부분 자기 직업이 있는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하시는데, 직업이 있는 상태에서 하시기 때문에, 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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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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