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이후, 미국 주식이 더 오를 수 있다. (Feat. 미국 주식에 미치다)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항영 대표 (미국주시에 미치다) :
미국 주식이 많이 올랐고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바이든의 시대의 축포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주식 시장이 굉장히 많이 올랐고 빅테크 faang 이 많이 올랐다.
나스닥이 오른 것은 넷플릭스 영향이 있지만, FAANG 주식들이 4~5개월을 쉬었는데, 순환을 하면서 올라가는 그림이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대통령 이후 연 평균 10% 올라갔었다. 민주당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누르고 취임하면 14.1% 가 올랐고 백악관과 의회 동시에 장악하는 경우는 11.8%가 올랐다.
1050년 이후 민주당이 백악관, 의회 모두 장악한 경우는 모두 18번이고 평균은 9.1% 상승했다.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 제목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만큼 대통령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라는 기사 제목이였다.
누가 대통령이냐가 아니라 시기가 더 중요하는 점을 얘기하였다. 미국 주식은 실적을 봐야한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20% 떨어진다고 했는데, 바이든이 당선 후 17.8% 올라갔다.
크게 걱정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안마의자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
오늘 넷플릭스 얘기를 안 할수가 없는데,
어제도 12%가 올라갔고, 넷플릭스가 빅테크와 나스닥을 이끈 하루였다.
기업이 영업을 잘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나가고 투자를 마이나스가 나면 캐시 플로어가 마이너스가 나는데, 넷플릭스는 가입자가 많이 늘었지만 컨텐츠 사고 컨텐츠를 만들었다. 다만 이번에는 플러스가 났다, 이유는 제작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투자가 덜 되어서 플러스가 되었다.
10년만에 자사주 매입을 고려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였다. 목표주가도 올라갔다.
이에 주변 주식도 올라갔다. 구글도 최고가를 찍었다. 구글 뿐 아니라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이 주가가 오늘 하루 많이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이 고평가다, 인플레이션 우려, 차익실현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 팩트체크를 하겠다.
다만 표를 보면 설명이 된다.
어찌되었든 100분율을 보면 100% 혹은 90% 까지 올라와있기 때문에 올라온 건 사실이나 미국은 역사적으로 항상 고평가였다.
미국만 고평가가 아니라 전세계 지수가 오르면 미국 지수가 더 오르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도 20년만에 최고치를 올라갔다.
1999년 이후 최고 PER 인 것이다. 고평가는 언젠가 조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조정이라는 것은 고점의 10% 하락이라고 하는데, 미국도 평균적으로 보면 10개월만에 한번씩 조정이 온다. 조정은 친구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적응이 되야 한다. 레베리지 조심하고 좋은 기업을 사야 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2000년도에 닷컴버블 때 금리를 많이 올렸고, 리먼상태도 올렸고, 16년도에도 4번정도 금리를 올렸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올라가도 주가는 올라갔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주가는 위험하다는 조금 다른 것을 말씀드린다.
S&P 500 이성장은 불가피하나 하락율은 감소하였다.
이익 조정비율은 여전히 우상향 상황이다.
기업들의 긍정적 가이던스도 기대이상인 상황이다. 가이던스를 많이 올리는게 IT 쪽이다.
2021년 1분기를 보면, 임의소비재, 소재 쪽 이익이 상향이 되고 있다. 결론은 라면 보다는 자동차라는 것이다.
필수 소비재는 팬더믹 초기에는 좋았고 경기 방어적이였다.
이후는 라면이 아니라 경기 회복이 있다라는 것 자동차 쪽이 좋은 상황이다.
전세계 자동차 주식은 거의 대부분 올라갔다.
지난 주부터 어닝 시즌이 시작이 되었다.
어닝 시즌은 통상 6주를 보는데,
2016년 2분기까지는 알코아가 어닝 시즌 개막, 이후에는 JP모건, 블랙록이 어닝시즌 개막으로 평가된다.
시장에 대해서 너무 나쁜 면만 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김프로 질문 : 사실 미국에서 문제들도 많이 쌓여있는데?
지금 문제가 백신 문제, 잘 될까 라는 걱정이 있다. 이게 만약 효과가 없어서 경제 재개가 지연이 된다면 올해도 어려울 수 있는데, 구글에서 검색을 하나 말씀드리면,
팔아야 되는 이유들 이라는 구글 검색 창이 있다.
팔아야 될 이유를 6개월치마다 나오는데, 팔아야 할 이유가 여태 엄청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첫해부터 우리나라 무역전쟁 여파가 있었고 이런 부분도 적용이 되었었는데, 표를 보면 시장은 꾸준히 올라갔다.
떨어질 때는, 조정과 약세 시장이 있었으나 이익이 올라감으로 주식이 계속 올라갔다. 생각을 크게 해야 할 것이다.
-------------------------------------------------------
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경제 관련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2차전지 업종의 주식이 앞으로 2배이상 갈 수 있다. (16) | 2021.01.22 |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식과 향후 달러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10) | 2021.01.22 |
지금 한국 주식은 비합리적이고 큰 조정이 있을 수 있다. (12) | 2021.01.20 |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은 무엇일까? (10) | 2021.01.20 |
이재용 부회장 징역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어떻게 갈 것인가? (4) | 2021.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