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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현재 주식 시장과 환경 산업에 대한 분석

by 수출애국자 2020. 11. 12.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11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 

Fang 기업들이 하락하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 

미디어 기업들은 높아져서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신중론이 나오기 시작하며 매물이 나왔다.

현재 실업률도 좋게 나오고 경기가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자 공화당은 경기부양책 금액을 낮추자고 주장한다.

선거 후 가치주는 올라가고 성장주는 내려가는 현상이 보이며 내년에는 경기와 가치시장을 봐야 할 것이다. 

9월~10월 시장은 7%를 하락하였으나 지난 한 주 동안에 7% 이상의 회복을 하였다. 

 

현재 상황을 보면 상승하다가 멈추고 상승하다가 멈추고 내려가는 모습이 아닌 보합으로 끝나고 있는데 

이러한 시그널은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주의 할 점은 경기 부양 후, 가치주를 봐야 하며 현재는 단기로 시장을 봐야 할 것이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사기 시작하였으며 외국인은 선물 옵션 지수를 상위로 올려놓았음을 알아야 한다. 

코스피에서는 전기, 전자, 바이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게임등이 메인인데 성장주가 주춤하니 코스닥이 좋은 모습이 없다. 

지수가 올라도 내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은 불확실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대처 전략으로는 어떠한 틀을 만들어서 주요 지표에 변화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지표를 단순화 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박정호 교수 (명지대) :

환경산업 

환경을 지키는 기술에 대해 얘기할 것인데 브라질 예를 들도록 하겠다. 

아프리카에서 보쉬-지멘스에서 리우데 빈민촌에 냉장고를 무상으로 보급을 시작하였고, 낡은 냉장고를 반품받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전기 효율이 높아지고 탄소 배출도 낮아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브라질 전력 회사로부터 탄소배출 사업권을 얻게 되었고 양쪽 다 윈윈이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되어서도 코로나에 대해서는 당장에 쓸 카드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쪽으로 정책을 많이 쓸 것임. 

 

나노테크놀로지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 사람들은 왜이렇게 작게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느냐고 묻는다. 

이유는 편의성이 좋기도 하지만 친환경적이다 이유는 자원을 덜쓰고 에너지 효율에도 좋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차량 중량이 10% 감소하고 연비가 증가 하며 수명증가, 배기가스 감소가 된다. 

환경을 지키려며녀 전방위적으로 경량화, 나노화 쪽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환경을 지키는 법은 다양한데 우선 옷걸이가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매년 버려지는게 100억개가 되어 잘 썩지도 않아 문제가 된다. 

 

이에 옥수수전분으로 옷걸이를 만든 사람이 나오고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친환경쪽으로 시대가 옮겨 갈 것이다. 

아이디어를 잘 내어 친환경 환경을 만들어보자.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화이자만 홀로 백신 성공하면 내년에 6억명 밖에 백신을 맞을 수 없다, 그렇기에 다른 곳도 성공을 해야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전과 같을 것으로 보이며 여행과 항공주는 옛과 같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국 증권 지수가 올라가려면 삼성전자가 올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을 하기로 했는데 주주에게는 희비가 있다.

이유는 GS 리테일에서는 적자가 많이 있는 상황이고 GS홈쇼핑은 매년 1000억이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GS 홈쇼핑 주주 쪽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 

 

오늘 제약주는 올라가고 있으며 아침부터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가 시작중이다.  

또한 백신을 70도 이하로 운송을 해야 한다고 하여 콜드체인이 현재 많이 올라가고 있다. 

 

기아차는 전고점을 돌파하였고 차 섹터는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미국 GM 도 좋은 상황임. 

대마와 풍력 쪽은 내려가고 있음. 

 

MSCI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기업은 SK 바이오팜, SK 케미컬, 두산 중공업이 있다. 

MSCI 편입제외되는 기업들은 잘 모니터링을 하여야 한다, 이유는 지수에서 빠지는 돈이 있을 것이기에. 

 

코피스 200개 중 55%는 현재 가치에 못 미친다는 내용이 나왔다. 증권사에서 조사한 결과 

80개사가 현재 PBR 3배수 이하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는 11배, 셀트리온은 9배 이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 건 아니고 미래 가치를 봐야한다. 

 

현대는 미래와 감성을 공략하고 있고 엔비디아와 손을 잡아 운영제체를 자동차에 설치를 하게 된다. 

현대차 변화를 보며 다른 납품사를 면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 

 

광군제가 이제 시작인데 잘 봐야 하고 외국인의 콜옵션이 지수 2500까지 열어놓았으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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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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