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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3

항공 산업의 운명을 건 날이 온다.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30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 : 분위기 상으로는 항공산업의 운명이 걸린 하루가 오고 있다. 산업은행이 아시아나 주식을 사서 한진칼에 주는 것이고, 대가로 주식을 받는 것인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을 해줘야 하는데,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있는 회사는 신주 발행을 3자에게 막 할 수가 없다. 유상증자를 할 때, 주식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은 주주의 권리이다. 증자를 나쁘게 느낄 수 있지만, 회사가 증자 할 때, 먼저 받을 수 있는 건 주주의 권리이다.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사회 가진 사람이 유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증자는 원래 하지 못하게 한다. 현재 이 싸움은 밥그릇 싸움이다. 조원태와 3자 연합의 싸.. 2020. 11. 30.
대한한공의 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토론 + (11월17일주식현황)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17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허희영 교수 (한국항공대) : 산은이 고민한 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하는 것 같고 어제 그림이 다 그려진 것 같다. 이 결정은 조원태 회장의 그룹 경영 안정화와 아시아나 인수 마무리, 그리고 유상증자를 통한 유동성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욕을 많이 먹기는 했어도 경영은 굳건하고 하였었다. 현재 글로벌 1 ~ 3위 항공사들은 보면 한번씩 다 망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쉬운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해외에서도 항공사끼리 서로 합병을 하는 2000년 들어 많이 볼수가 있다. 메이저사가 메이저사를 인수하고 마이너사들도 인수하는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심지어 유럽안에서는 다른 나라의 국적.. 2020. 11. 17.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하나? (미국코로나 상황, 국내 주식시황)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16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건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한달 전부터 얘기가 나왔었는데, 신빙성을 체크했어야 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들이 보이지 않아 밑밥식으로 기사를 쓰긴 했었으나 관심은 많이 없었다.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대한항공에서 자금적으로 여력이 있는지 그리고 산업은행의 특정에만 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등이다. 한진의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좋지 않고 현재 경영권 싸움중이라 이에 정부가 한진에 지원을 해주는 상황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합병 시 좋은 시너지 효과는 몇가지 보인다, 우선 통합 정비를 진행할 경우 좋은 효과가 나라 것이며 MRO 사업을 해외에 주지 않고 독자..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