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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항공 산업의 운명을 건 날이 온다.

by 수출애국자 2020. 11. 30.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30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 : 

분위기 상으로는 항공산업의 운명이 걸린 하루가 오고 있다. 

산업은행이 아시아나 주식을 사서 한진칼에 주는 것이고, 대가로 주식을 받는 것인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을 해줘야 하는데,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있는 회사는 신주 발행을 3자에게 막 할 수가 없다. 

유상증자를 할 때, 주식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은 주주의 권리이다. 

증자를 나쁘게 느낄 수 있지만, 회사가 증자 할 때, 먼저 받을 수 있는 건 주주의 권리이다.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사회 가진 사람이 유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증자는 원래 하지 못하게 한다. 

현재 이 싸움은 밥그릇 싸움이다.  조원태와 3자 연합의 싸움이다. 

밥그릇 싸움에서 에서 항공산업을 위해 포기해라고 해서 포기를 할 것이냐, 아닐 것이다. 

대한항공도 자금이 좋지 않고, 아시아나는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가만히 나두면 다 망하는 구조가 현실이다. 

자금이 들어와야 하는 것은 맞다. 

판결에 대한 가처분 기준은

1번 목적이 정당한가?

2번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적당한가?

3번 대안마다 효율성이 차이가 있을테니 어떤 대안을 선택할 것인가? 

1번의 목적은 당연히 적당하다고 항공산업 재편을 위해서는 맞다고 본다. 

2번 수단에서는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3자 연합은 수단이 적당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3번에서도 쟁점이 될 것이다. 

항공산업 재편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는데, 민간의 권리를 쉽게 침해하는 걸 쉽게 생각 하는 것 같다. 

3자 연합의 가처분 해달라고 했는데, 법원에서 신주 발행을 하게 해도 3자연합에서 계속 딴지를 걸 것이다. 

큰 지분을 가지고 시비를 계속 걸 수는 있다. 

3자 연합이 현재를 모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려 하는 것은 지금까지 경영경 분쟁을 현재에 종결 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강성구 대표의 말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에는 국민 혈세를 이용한 조회장의 경영권 방어라는 본질이 숨겨져 있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에서 향후 경영 간섭이 심하게 들어올 것이다. 딜이 성사가 될 경우. 

이 부분은 3자 연합에서 경영권 잡더라도 감시를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서로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산업은행에서는 일방적으로 누구 편을 들것이 아니라, 경영이 효율적으로 감시 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것이다. 

특혜 주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깐깐한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KCGI 3자연합에서는 감시 해도 되는데, 경영권 분쟁하는 것에 개입하지 말라고 산업은행에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은행과 이 부분이 얘기가 되고 있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KCGI 3자연합에서 경영권 이겨도 산업은행의 돈을 받지 않으면 결국 망한다. 

산업은행이 당장 항공산업의 개편을 위해서는 이 방법이 안정적이라고 생각은 한다. 

대안에 대한 모색없이 쉽게 결정을 해버리면, 이게 더 비효율을 나을 수 있을 것이다. 

산업은행 태도에서 사람들이 분노한 것은, 산업은행만 항공산업을 생각하고 나머지는 투기꾼으로 프레임을 가져 간 것은 반대하는 사람을 늘리게 되는 케이스가 되었다. 

절차와 방법을 조금 돌아가더라도 절차를 거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판결은 오늘 혹은 내일 나올 것이다. 

전기차 밧데리에 대해 얘기를 하겠다, 

전기차 밧데리 시장에서, 평소에 잘 일어나지 않은 통계가 바뀌었는데, 3월 이후 밧데리 사용률 1위가 LG 였는데, 최근에 CATL 가 1위가 되었다고 얘기를 한다. 

앞으로 중국 밧데리 회사가 잘 될 것으로 보인다,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6개월만에 1위를 했는데, 우리나라 밧데리 회사가 역전해서 1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선두그룹들이 곤고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화재 사건들, 수율 사건은 점점 예민해질 것이다. 

3월 이후에는 LG 화학이 1위를 가지고 왔는데, 최근 CATL 19.2기가 와트로 LG 가 18기가 와트, 파나소닉 17기가 와트, 삼성 SDI 5기가 와트로 1위 그룹이 크게 앞서고 있다. 

앞 선두권은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력이 달라짐으로 순위가 달라지고 있다, 기대감으로 주가가 조정이 있었는데, 이제 실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잘 될 것은, 중국 회사들의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다.  푸조, 중국차 니오 등에 CATL 이 납품을 한다. 

니오 차에도 밧데리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고 CATL 밧데리 채택할 업체들이 많아 질 것이다. 

LG 화학과 삼성 SDI 의 향후 납품 업체들은, 차량 대수가 많이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전기차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상하이 GM 에서 작년대비 350% 전기차 판매가 늘어났다, 조그만한 전기 자동차 약 500만원 밖에 하지 않는다. 

주행거리가 170KM 되지 않지만 판매가 되고 있다.  이 얘기는 전기차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전기차 다양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2위는 BYD 라는 '한' 모델이 있는데 밧데리 용량을 줄였는데, 주행거리는 더 늘어났다. 효율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다.

니오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데, 최근 주가가 10배 이상 올랐다. 

모델이 6천만원 이상이 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니오가 듣보잡이 아니냐라는데 벤츠, 아우디의 라이벌 회사라고 봐야 한다.  현재 상당한 고품질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 

중국은 저가모델, 중가모델, 고가 모델로 세분화 되고 있어 성장성을 크게 본다. 

현대에는 대형 SUV, 픽업 트럭 등을 준비하고 있어 성장은 될 것이다. 

 

김일혁 팀장 (KB 증권) :

재생에너지 관련해서 얘기를 해보겠다. 

기후변화 대응 얘기했는데, 최근 상승세가 좋다. 

미국에 상장된 주식을 투자하는 ETF 들의 수익률을 보면, 162%도 있고, 49%도 있다. 

QCLN 을 사라고 추천을 드리는 것은 아니다, 최근 너무 많이 올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빨리 올라갔고, 인터넷에, 나스닥에 투자한 ETF 들이 옆으로 기고 있는 상황인데, QCLN 의 경우는 너무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다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는 성장 멀티플을 준다)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굉장히 빠른 상황이다.

PEG Ratio 를 보면 높지가 않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성장을 감안하고 봐서는 높은게 아닌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성장 전망에서 재생에너지가 심하게 비싸지는 않다.  

QCLN 이 담고 있는 재생 에너지 주식들이 있는데, 연간 68% 증가가 높게 잡은 게 아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의 공약이 나온 상황이고 내가 실제로 얼마나 집행이 될지 모르는데, 과거보다 빠르게 집행 될 것이고 변곡점에 있는데, 향후 10년동안 과거 성장보다 쎌 것인데, 68% 는 높다고 생각 되지 않는다. 

KG 증권에서는 빅테크에서 신재생으로 축을 옮겨야 한다고 센터 입장에서 얘기를 많이 했다. 

친환경 인프라는 더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이 1월에 취임을 하고 100일 이내에 앞으로 어떤 정책을 갈 것으로 발표를 하는데, 경기 부양을 1번으로 둘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풍경이 달라졌는 걸 봐도,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도 시장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을 회복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산업별로 이정도의 성장률은 있었다. (예를 들어 빅테크 기업들)

친환경 인프라 관련된 전통적 건설 쪽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쪽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과거에는 비교 안되게 성장성을 가질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친환경 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단기적으로 불활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산안, 조지아 상원위원 선거 1월에 있고 공화당 때문에 못하는 게 아닌가 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화당 위원들이 당선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때문에 재생 에너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업종별 수익률 상관계수를 보게 되면,

QLNC 와 상관계수 중간에 온 것이 FANG 이 있는데, 하나가 떨어지면 하나가 중간이상 버티는 것이 좋은데, 신재생 에너지와 FANG 을 섞으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를 올려서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올리고, 중간에 흔들릴 때, 경기방어 업종을 넣어서 변동성을 줄여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갖추는 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다. 

시장이 흔들리면, FANG 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FANG 을 사는 것도 좋다. 

인플레이션은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방식이 될 것이다. 연준이 누르고 있어서 대형주가 더 기회가 올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된다. 

친환경과 FANG 을 담으면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번주 일정이 많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나오고 있으니 봐야 한다. 

오늘 MSCI 의 리밸런싱이 있을 거라 한국 비중의 축소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부분 때문에 종가를 확인하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 

삼성전자 온라인 투자자 포럼이 있다, 신라젠 상장 폐지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12월 1일 파웰의장의 옐런 재무장관 발언이 있을 것이다. 12월 2일 영국의 코로나 19 봉쇄령이 해제가 된다. 

이번주에 영국에서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승인 여부 결정이 난다.  미국은 다음 주이다. 

영국도 봉쇄령을 하니, 확진자가 많이 줄었다. 

예상 지수는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이 거의 900선까지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네이버가 상승을 보이고 있고 대형주들은 호가 상황은 양호하다. 

삼성전자도 이번주 7만원 터치 할지 관심이 많은데, LG 화학은 조금 빠지고 있다. 

HMN 이 최근 빠졌다고 올라가고 있다. 두산 중공업이 MSCI 에 편입하기 때문에 올라가고 있다. 

하락하는 기업은 모비스, LG 화학 정도이다. 큰 이벤트는 없다. 

컴투스가 신작 게임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 기업들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11번가가 최근 코리아센터 주식을 다 던져서 계속 주식이 내려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현재 1000억 정도 투자를 하고 있다. 오늘 기관 투자자들은 생각보다 많이 안 팔고 있다. 

오늘은 해운 업종이 크게 오르고 있다. 골판지가 최근 수급이 어렵다고 하며, 최근 또 화재 사건이 있어 그렇다.

그리하여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다.  조류독감 발생으로 조류독감 테마도 강하다. 

참조은여행은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강했던 코로나 수혜주들이 차익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와 셀트리온이 대형주에서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형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행복하실 거 같은데, 아닌 분들은 조급할 것 같다.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본업에 성실하게 하여야 한다. 

삼성전자를 150만명 이상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가 22% 올랐는데 이번달에만 20% 올랐다. 배당금은 지난 2년간 올리고 있지 못한다. 2% 정도 때이다. 

내년 1월 말에 실적발표 할 때, 환원정책을 발표 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배당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익이 늘어났기에 환원정책이 있을 것이다.  주주환원 정책에 호의적이다. 

이재용 회장에게도 환원이 높아져야 유리하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현대차가 네이버와 협업을 하고 있기에 현대차도 향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매수는 신흥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한국을 찍어서 들어오고 있다. 

11월 중순부터는 MSCI 의 자금이 크게 들어왔고, RCEP 이후에 한국을 수혜국으로 봤다. 

한국, 일본, 호주를 수혜국으로 생각을 한다. 실제 데이터를 봤는데 ETF 로 한국에 많이 들어왔다. 

반도체, 화학 등 수출 관련 주에 분산에서 들어오고 있다. 

BBIG 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1년 후 PER 기준을 보면 이전 5년보다는 낮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OLED 를 시험 가동한다고 한다.  양품이 나올지 테스팅을 하는 것이다. 

만약 삼성이 성공하면, 제대로 된 시장이 만들어 질 것이다. 만약 실패하면, OLED 를 버릴 것으로 보인다. 

SK 바이오 사이언스 CMO 업체가 코스피 편입을 신청한다고 하고 상반기에 편입을 추친한다고 한다. 

명신산업은 현재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인데, IPO 기관 수효 예측은 빅히트를 이겼다. 보면 PER 도 생각보다 낮다. 공모가는 6500원이고, PER은 11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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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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