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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미국 주식과 달러, 금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by 수출애국자 2020. 11. 27.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27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승지 위원 (삼성선물) :

어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이였다. 

정권이양이 순조로울 것이고 백신이 12월부터 미국에 보급이 될 거다, 옐련 전 의장이 재무장관에 임명 될 것들이 호재 뉴스로 인식이 되었다. 

일간으로는 구리가 올라갔고, 주간으로는 다우지수, 나스닥, 국채금리가 올라갔으며 달러지수와 금은 하락을 하였다. 

섹터별 등락을 보면, 

에너지, 금융이 올라갔으며 헬스케어는 떨어졌다. 

백신 관련주를 보면, 모더나가 엄청 올랐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떨어졌다. 

모더나나 바이오테크는 회사 자체가 작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화이자는 백신이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서 많이 오르지 않았다.

미국 주요 주식을 보면, 

테슬라가 엄청 올랐으며 구글, 아마존 등은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외환 시장 동향을 보면, 

달러지수는 빠지고 신흥국 화폐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원자재 시장 동향을 보면, 

금, 은은 내려가고 천연가스는 변동성이 크지만 원인은 찾지 못하였다. 

옐런 재무장관의 의미를 보게 되면, 

시장에서는 환호를 하고 있는데, 임준이 빨리 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으며, 초당적으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노동 경제학자 전문이기 때문에 실업률을 해결 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다. 

모든 상황들을 해결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있다, 또한 돈을 많이 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정부와 연준이 합력을 해서 돈을 찍어낼 경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달러정책을 보게 되면, 옐런 재무장관은 강달러가 국익에 부합할 것으로 볼 것이고 무역에 대해서는 관세에 부정적으로 볼 것이다. 

금에 대해 얘기를 하면, 

2년 금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금이 내려가고 있다. 

최근 2년근 금리가 바닥을 찍고 올라가며 (미국의 단기금리) 금이 내려가는데 통상적으로 원래 이렇지는 않았다. 

최근 공포감 때문에 금 ETF 로 많이 들어갔었고, 선거 이후 자금이 많이 나왔다. 

중앙은행도 3분기에 금을 매도를 하였고, 이유는 은행들이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기관들의 금 예상을 보겠다. 

씨디그룹, 골드막삭스, 모건 스탠리, 도이치뱅크 등에서 금에 대해 전망치를 냈다. 

미국의 실질금리가 빠지면 금이 올라갈 수 있을 수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보았을때 무조건이라고는 볼 수 없다. 

조선 수주가 환율에 대한 영향을 본다면,  처음에 계약금 받고 중도금을 받는다. 

한국은행에서는 계약금, 중도금이 들어오면 수출로 보고 있다, 금액의 굵기가 크기 때문에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재만 팀장 (하나금융투자) : 

최근 대형주 중심의 시장이였고, 한달에 15% 씩 오르는 것은 거의 흔하지 않는다. 

다른쪽으로 생각을 해보면, 지수가 8개월동안 40% 상승할 때가 이전에도 있었는데, 대세 상승에 편입하는 일들이 있었다.

장기 상승장에 들어가는 초입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한달만에 15% 오른 것은 부담일 수 있다. 

연말효과를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연초 효과라고 봐야한다. 

11월에 부진하면 12월에 오르는 현상들이 있는데, 이번 11월에는 너무 많이 올랐다. 

12월에는 소강국면이 있을 수도 있다. 

소강상태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지수가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판단을 해야 한다.

비중 확대, 축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하우스에서 보면 강세장으로 보고 있다. 

다른쪽에 대한 고민은 너무 빨리 올랐다 빨리 내리면 어떻게 하나 라고 보고 있다. 

지수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볼수 있다. 

뭘 살거냐에 대한 고민은, 코로나로 매출성장이 어려웠는데, 향후 매출성장이 높아지는 기업들을 봐야한다. 

기업측면에서 보면, 내년에는 재정정책을 낼 것인데, 제품 판매 물량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내년에는 물량이 늘어날 경우, 영업이익 올리려면, 고정비 낮추는 것이다. 투자를 진행 안하고, 마진을 잘 유지 하는 것이 있다. (영업레베리지),  이런 경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밖에 없다 한국에서. 

예전에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가 좋으면 옆에 있는 기업들이 좋았는데, 지금은 종목이 고르게 확산이 아니라 1, 2 등만 올라 갈 가능성이 있다. 

기업들이 친환경쪽으로 투자를 늘릴 수 있을 수 있다, 기업들이 법인세를 덜 내려고 기업들이 오히려 투자를 내려고 할 수도 있다.  세금 내느니 투자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M&A 또한 투자로 보고 있다. 

소포트웨어는 미국의 주가가 좋으면 같이 좋았었다.  조선업종, 건설업 쪽도 봐야한다. 

친환경을 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데, 인프라 투자 관련 투자를 위해서는 지주 회사를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 기계, 인프라 투자, 조선 등을 가진 지주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 (SK와 LG 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은 성장주를 제일 좋아한다, 상승 시간도 오래보고 있다. 

관점, 시각은 다 다를 수 밖에 없다.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도 필요할 것이다. 

매출 증가율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마진이나 잉여현금 창출능력들을 봐야 한다. 

애플이 계속 주도주를 가고 있는데, 애플의 현금의 축적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기업이 더 클 수 있었다. 

성장주 안에서도 차별화를 보겠다면, 매출도 좋아지지만, 현금 축적 능력이나 이익률 올리는 것들을 봐야한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슈체크 : 

엑소모빌에서 암울한 내부보고서가 나왔다고 하는데, 유가전망치를 낮췄다고 한다. 

향후 10년 유가 전망을 안 좋게 보는 것은 코로나 이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재생에너지, 자동차 등으로 수요가 줄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엑소모빌은 배당을 원래 많이 주는데, 이번에는 적자 상황이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모빌은 주주와의 약속을 위해 배당을 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지켜봐야 한다. 

다우지수에서 엑소모빌에서 퇴출을 당했다, 장기적인 부분으로는 지는 해다. 

반도체 뉴스를 보면, 

차세대 메모리가 온다고 한다. DDR 5 가 내년부터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8년만에 DDR 4 에서부터 변경이 된다고 한다. 

DD5 의 크기가 커지는데, 생산 효율에 좋지 않다. 

EUV 기술을 적용하여, D 램 사이즈를 줄이는데 사용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불가피하게 보인다. 

키움 증권 보고서를 봤는데,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100조까지 보고 있다. (현재는 40~50조) 

D램에 있어서, 이익이 많이 는다고 보고 있다. D램의 슈퍼사이클을 예상한다. 

오늘은 특별한 이슈는 없고, 예상 지수는 보합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2차전지만 최근 가고 있다. 쏠림 현상이 심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도 강보합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쏠림현상이 고점으로 보지 않고, 전체가 좋을 때가 고점으로 봐야 할 것이다. 

동서가 오래만에 좋은 상황이다. 삼성화재가 오르고 있는데, 중국의 텐센트와 손잡고 온라인 보험을 출시한다고 뉴스가 나왔다.  여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 케미칼이 빠지는 이유는 아스트로 제네카 임상을 다시 한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주는 빠지고 있고, 최근 자동차도 힘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 워낙 미리 올랐어서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한다고 얘기가 나온다. 합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나 되야 할 것이다. 

코로나 기승으로 인해, 씨젠 등 진단 키트 주가 오르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지고 있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시장이 쎄긴 쎈 것 같다, 전약 후강이 강세장이라 많이 나오고 있다. 개인들이 어제부터 코스닥 사기 시작했고, 외국인도 사고 있다. 

인버스를 산 개인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  신풍재지, 게임등이 오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 타이어, 콜드체인이 강세를 보이고,  2차전지가 2% 이상씩 빠지고 있고, 유가 빠져서 유가 주가가 빠지고 있다.  

코로나 19 수혜주들이 모멘텀으로 반등을 하고 있다. 

가지고 있는 소외주가 있을 수 있는데, 순환매가 돌 수 있기 때문에 버티는 게 좋을 것이다. 

한번 올랐다가 내려간 기업들은, 순환매가 안 돌 수도 있다. 

시세가 났다가 소외 되는 경우는 이미 났고, 내려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매도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기업들의 실적들도 좋아지고 있어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불확실한 미국대선, 백신등이 해결 되어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자동차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가 많이 있는데, 내년에 주목해야 할 것은 중국을 봐야 한다. 

중국 자동차 판매가 올라가고 있고, 현대차가 중국에서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중국에서 잘 팔린다면 레벨업 할수도 있다, 아무도 중국 매출을 기대 안하는데, 만약 현대차의 중국 점유율을 높인다면 주가가 확 올라갈 수도 있다. 

LG 그룹 계열분리가 있었는데, 4개사가 LG 신설 지주사에 들어가게 된다. 

LG 가 남는 것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이 기업들을 구광모 회장이 가져갈 것이다. 떨어져나간다라고만 보면 될 것이다. 

미니 LED TV 뉴스가 나왔는데, 내년에는 미니 LED 삼성에서 나올 것이고 내년에 170만대, 내 후년 300만대 이상을 예상할 것이다.  LG 디스플레이는 미니 OLED 쪽으로 힘을 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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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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