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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은 고평가가 아니고 더 오를 것이다.

by 수출애국자 2021. 1. 21.

한국 주식 시장은 고평가가 아니고 더 오를 것이다.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송재경 센터장 (흥국증권) : 

정프로 질문 : 요즘 지상파 방송에 많이 나오시는데, 지상파 뉴스에서 뭘 궁금해하는지?

가장 기본적으로 시장이 좋고, 개인들의 기대가 큼으로 앞으로 장이 앞으로 더 갈 것인지, 우려,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투자 해야 하는 것이냐 라는 질문이 있다. 

한국 주식은 계속 좋게 보고 있다고 얘기하고 미국 주식은 조심하자고 의견을 말하고 있다. 

큰 그림이 바뀌는 해라고 보고 있고, 인플레이션발 금리 상승이 나오면서 시장 색깔이 바뀌고 변곡점이 있으니 조심하고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야 한다. 

 

우선 한국 시장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다. 

코스피 시장은 수출 증가율과 같이 가는 상황이다. 상관계수가 높은 상황이다. 수출 증가율이 작년 여름에 바닥을 찍고 상승을 계속 해오고 있고 주식도 우상향을 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수출이 좋은 상황이라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가장 좋은 주식 시장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세청을 들어가면 10일 단위로 수치가 나온다. 조업 일수를 감안해서 체크를 해야 하고 수출이 꺾이지 않은 이상 주식 시장의 좋은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다.

 

계속 진행 될 것이냐, 왜 이렇게 바뀌었냐 하는 질문에 대해 말하겠다. 

코로나 사태는 불행한 사건이고 미국 사망자 수가 40만명이 넘어섰고 바이든 신임이 얘기한 건 2월까지 추가 10만명이 더 사망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에서도 이렇게 많이 죽지 않았었다. 코로나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봐야한다.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이 돈이 많아서 돈을 풀어서 소비는 정상화를 시켰으나, 생산이 못 쫓아오고 있다. 

락다운이 들어갔고 공장에서 사람을 못 구하고 있다. 부부가 같이 일을 했었다면 지금은 학교가 열지를 못하니 지금은 한명은 애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파산도 하고 있어서 생산을 못 따라가고 있다. 

이에 중국이나 한국 같은 제조국 나라에서 수출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국내 생산이 안 되다 보니 수요가 살아있고 이는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상황은 상당시간 오래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아이러니한 특수 상황이다. 

 

미국 가동률은 여전히 낮아 한국 중국에 기회가 있다. 

가동률이 한번 올랐다가 다시 옆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코로나가 다시 확산이 되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중심으로 공급망이 붕괴가 되었고 문을 많이 닫았다. 이를 보면 경기 회복, 가동률 갭이 있고 이는 한국과 중국 같은 나라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어디서든 수입을 해서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운임도 폭등을 한 것이다. 

 

작년 6개월만에 운임이 2배, 4배까지 오른 상황이다.  폭발적이 수요가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상황이다. 

이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고 굉장히 한국에는 호재인 상황이다.  미국의 이익 증가율이 이전만 못한 것이다.  미국의 멀티플이 정상인 것이냐가 의문인 것이다. 

 

21년 이익/ 벨류에이션이 신흥국이 모두 앞선 상황이다. 

신흥국은 이익은 올라가는데 주식시장은 싸다고 보고 있고, 한국은 예상 EPS 증가율은 높고 한국 시장도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이다. 

 

한국 벨류에이션은 신흥국 중 상대적 매력이 여전한 상황이다.  펀더멘털적으로 오를만 하다는 것이다. 

CAP 라는 것인데,  과거 10년동안 번 이익을 가지고 이거를 인플레이션의 어저스트를 한 것이다. 

한국 시장은 올라왔지만 장기 평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더 올라갈 룸이 있어 보인다.

한국 시장과 비슷한 곳은 대만과 중국이다.  대만은 현재 평가가 10년 동안 평가보다 제일 높은 상황이다. 

한국은 과거 장기 레인지 안에 중간 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한국 시장이 비싸다라고만 볼 수는 없다. 

 

김프로 질문 : 걱정이 미국의 수요가 많고 유가가 많이 오르고 있고 돈을 푼다고 하는데, 인플레이션 오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금리가 오르고 주식 시장 매력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결국은 인플레이션 우려론자, 인플레이션 우려할 것 없다는자가 있다. 

양적완화를 하는 것을 이전에 해봤는데 10년동안 인플레이션 없었다라는 게 인플레이션 우려를 안하는 사람들 얘기고,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우려론자이다. 

저는 우려쪽에 속하는 상황이다.  이에 미국 시장에 있어서 서학 개미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걱정이 되고 연준이 바라기들이 많다.  연준도 실수를 하고 10년간 잘해왔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있다. 지금은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개인들이 돈을 빌려서 집을 많이 샀는데, 부동산 버블 때문에 폭락을 했었다. 

미국의 소비대비 대출 원리금이 얼마나 되는 것인 지표를 보도록 하겠다. 

돈을 소득에 비해 과하게 빌려서 집을 사다 보니 버블이 터진 것인데, 지금은 역대급으로 낮은 것이다. 

미국은 가계 부채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돈을 엄청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70년만에 돈을 가장 많이 저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돈이 많이 소비자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 입장에서도 연준이 막아주다보니 주식시장, 채권시장도 활황이였다. 

미국의 기업들이 현금 보유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상황이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현재 미국에서 엄청 많이 가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으로 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기업의 주가는 미래 벌어들일 돈을 할인 하는 것이고 대부분이 금리인데, 금리가 얼마나 올라가냐가 중요하다. 

이에 신흥국의 제조업체들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국, 중국의 공장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는 기회인 것이다. 

 

서학개미에게 우려스러운 것이 달러의 환율이, 달러가 미국 인플레이션 영향을 주고 있다. 

대부분 수입을 하고 있고 서비스가 큰 나라이다.  달러의 방향성과 달러가 올라가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고 생산자 물가도 따라가는 것이다. 

달러 약세가 수입 물가 / 생산자 물가 상승이 된다.  달러 약세가 되면 나머지 국가들은 더 많이 살수 있고 미국 물가는 상승을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상품과 서비스는 나눠야 한다.  특정 품목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서비스 강국인데, 서비스가 지금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못하니 서비스 물가를 전체 물가를 다 떨어뜨려놓은 것이다.  수요가 있는 물건들은 물건 값이 폭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 때문에 소비가 살아나면 서비스 물가도 따라갈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안 올것이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때 좋은 자산들을 인플레이션 자산이라고 부르고 인플레이션이 없을 때 좋은 것을 디플레이션 자산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대표 성장주, IT 들 10년간 좋았던 자산들이 디플레이션 자산들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현금이 덜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자산이라고 부를 수 있다. 

과거 50년 역사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2%~3% 까지 보면 경기가 회복되는 활황이고 그때 금융, 산업재, 소재 쪽이 좋다. 

금융 산업재 소재가 앞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가장 좋았던 IT 기술주들은 금리가 올라가면 할인을 많이 받기에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지금 많이 오른 것들은 조심해야 한다.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슈체크부터 하겠다. 

애플카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팀쿡의 선택은 자율주행 칩은 TSMC 를 선택할 것 같고 거기 들어가는 네비게이션등은 삼성전자의 하만이 유력하다고 한다. 삼성은 하만이라는 좋은 기업이 있다보니 애플이 하만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전장부품 사업도 하고 있기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문지에서 나온 얘기이다. 

삼성과 하만이 디지털 계기판을 납품하고 있기에 애플카에 탑재가 될지, 벨류 체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5G 관련해서 주파수 경매가 끝났는데, 또 경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

2.5 기가 헤르츠 경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게 황금 주파수라고 한다.  세계 주파수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도 2.5기가 헤르츠도 있다고 한다. 이 대역을 쓸 수 있다고 하고 미국에서 경매가 잘 된다고 하면 5G 전체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우주항공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데, 스페이스 오딧세이라는 연구원이 쓴 내용인데, 

아크가 우주항공 ETF 를 만든다고 하였는데,  스페이스 엑스에 넥슨의 김정주 대표가 175억을 투자했다는 얘기가 나왔고 한화 현재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보는 것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이 우주 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판 GPS 를 구축을 하고 있고 위성 55개를 발사 성공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미국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GPS 로만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 2월에 우주 이벤트가 많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우주선이 2월에 화성에 도착한다고 한다. 미국도 5번째 화성 탐사선이 2월 18일날 도착한다고 한다. 다 2월달에 도착을 한다고 한다. 

우주 산업 트렌드는 정부가 대부분 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민간 기업에 넘기고 있다고 한다.  이쪽 시장을 민간들이 차지하고 있고 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위성본체, 탐지체 기술들을 자립한다고 한다.  관련해서 2월달까지는 모멘텀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옐런 재무부장관의 청문회가 좋게 작용을 햇는데, 여기서 주목할 것이 법인세 증세 나중에 할 것이고 당장 뭐든지 할 것이다 라는 것은 긍정적인데,  한국이 봐야 할 것은 중국의 불법 재산권, 불법 보조금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중국이 환율 조장하던 것도 처리 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이 중국을 막아주면 한국에는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환율 문제도 미국이 만진다면, 한국의 환율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주식은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한다. 

 

한국 증시 상황을 보겠다. 

오늘 25포인트가 오르면서 가고 있다. 코스닥의 1000포인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나오는 호가를 보면, 대형주를 본다면 크게 움직이지는 않는다.  네이버가 호가가 좋은 게 캐나다의 웹소설 기업을 하나 인수를 해서 시장 반응은 좋은 상황이다.  웹소설을 이용해서 드라마도 만들 수 있어서 인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도 좋은 상황이고 코스닥의 바이오 주도 좋은 상황이다.

9시가 되었는데 예상지수는 코스피가 3137포인트이고 코스닥은 985이다. 

금호 석유가 10% 올랐는데, 오늘도 강력한 보고서가 나왔다.  목표주가가 많이 올라왔다. 

라이벌회사가 대만에 있는데, 그 라이벌 회사가 10배 밸류를 받는데 금호석유는 5배 밖에 못 받았다고 하여 현재 더 밸류를 받는 중이다. 

현대차, 모비스가 어제는 빠졋는데 오늘은 오르고 있다.  어제 빅테크 기업들이 오르면서 오늘 한국의 플랫폼 기업들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방산 업체도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하락하는 곳은 KB 금융 등 금융주는 부진한 상황이다.  현대위아도 오르고 있다. 

바이든의 강경 대응책이 중국의 태양광 업체 때리기라고 한다.  이는 OCI 에 굉장히 호재인 상황이다. 

오늘 의류주는 조금 밀리고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3% 정도 오르고 있고 YG 엔터테인먼트가 어제는 올랐는데 오늘은 차익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코스피는 15포인트 올랐고 코스닥은 반등을 하였다.  오늘 개인이 코스닥 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전에 4분만에 1000억정도 순매수를 하고 코스피는 700억정도 매수를 하고 있다. 

 

섹터는 미국 마리화나 주가 올랐고, 인터넷 대표주가 오르고 있고, 석유 화학 효과로 화학 쪽이 좋은 상황이다.

하락 섹터는 카지노, 은행, 항공주가 있다. 항공주는 좋아 질 수 잇으나 이미 적용이 많이 되었다고 하여 지금 매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준비한 자료를 말씀드리겠다. 

유안타 증권의 보고서이다, 화장품 쪽의 투자 의견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반기를 염려하고 쓴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벗을 것이고, 중국이 성장을 하고 있기에 매출 성장에 기대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니 기초화장품은 좋은 상황이고,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회사들 주가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ODM 업체인 코스맥스 등은 좋지 않았으나 앞으로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관점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 마스크는 벗을 수 없었기에 화장품 수요는 작았으나 하반기부터는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  색조화장품이 앞으로 좋아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장품도 바닥권에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좋아 질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 증권에서의 보고서가 있는데, 2차 전지의 시사점이 있다. 

북미자유협정이 있는데, 이 협정으로 북미쪽으로 진출이 필요하다고 한다. 

역내 생산 비중을 75% 까지 올려야 관세 면제가 된다고 한다. 한국 업체들은 LG 화학, SK 이노베이션등 미국에 공장에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한국 밧데리 업체들의 독무대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애플카 밧데리 또한 K 밧데리가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테슬라 이전에는 전기차가 없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부터 전기차 판매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자유무역 협정의 법과 바이든의 정책을 볼 때, 2차전지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2차 전지 업체들이 공장을 대부분 현지화를 잘 해놓았다. 언제 세계화를 시켰는지 몰랐을 정도로 현재 진출을 잘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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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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