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한국경제나쁜구조1 앞으로 주식 투자금은 어느 기업으로 갈 것인가? 앞으로 투자금은 어느 기업으로 갈 것인가? 김학균 센터장 (신영증권) : 미국이 얼마 전 1조 9천억 경기 부양책 통과를 시켰는데, 미국 GDP 규모가 20조 달러이다. 경기 부양이 1조 9천억을 쓴 것이다. 숫자에 대해 많이 흐려졌다. 한국 사람들의 주식 투자 규모도 그렇다. 3월부터 새로 들어온 돈이 7조 3천억이다. 1월에 24조원이 들어왔다. 3월이 1월 비교하면 작지만, 3월이 우리 증시가 월간 단위로 가장 크게 돈이 들어온 게 40년 만에 7번째로 크다. 시장이 박스권이다, 예탁금이 줄었다 등 얘기가 많지만 예탁금으로 주식을 산 것이고 시장 유동성이 헷지 변수이다. 지금 달러가 약해지니 세상이 편해지고 있다. 미국이야 달러 가치와 미국 경제, 자산 시장은 크게 상관이 없다. 미국이 기초 통화가.. 2021.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