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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최근 급등한 조선업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수출애국자 2020. 11. 19.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19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최광식 연구위원  (하이투자 증권) : 

조선주는 연초대비해서 빠져있는 상황이다.  PBR 0.5배까지 갔던 상황이 있다. 

연초에 수주 목표는 작년의 20~30% 올려서 얘기를 했다, 그러나 코로나가 터졌다. 

이후 수주 목표를 후에 낮췄는데, 작년에 반토막정도 밖에 하지 못했는다. 하지만 4분기에는 예약되어 있는 것들이 있다고 남은 수주목표를 11월 12월에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였다.  의향서는 받은 것은 많지만 그게 100% 계약으로 이어질 지는 모르는 일이다.  

잔고증가가 늘어야 주가가 상승을 하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매출 올리면 올라갈 것이며 그게 아니면 내려 갈것이다.

최근 주가가 늘어난 것이 컨테이너 선 수주이다. 컨테이너 선들이 코로나 이후 바다에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운행이 줄어드니까 운임이 지켜지고 오르고 있었다.

7월 8월에 배를 집어 넣었는데 계속 운임이 오르고 있었다. 최근 놀고 있는 배가 3% 밖에 안 되는데 운임이 오르고 있다.

현대상선이 울트라 박스라고 컨테이너 선을 많이 수주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와중에도 만선을 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컨테이너 사들이 좋기 때문에 향후 미래에도 좋게 보고 있다. 

 

자문단 의견 : 아직도 배가 너무 많이 있고 저속운항으로 하고 있다. 연료 적게 사용하고 있기에 좋다. 

용선료가 오르면 당장 선박 발주가 아닌 속도를 올리는 것이 진행 될 것입니다. 선봉장 증가 효과를 볼수 있기에 굳이 발주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선사들이 최근 발주 여력이 없다라는 것이다. 

금융선박, 선사쪽에서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저속운항하면 기름값 적게 들고 하지만 고객에게는 화물이 늦게 오는 효과가 있다, 이 부분은 해운사가 고객들에게 안 좋은 상황이라 어필을 할 수 있다. 

최근 뉴스에서는 배가 없다는데 실제는 아니다, 배가 여유가 있고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있는 것이다. 

최근 발주 의향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최근 수익이 좋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5000톤 등 대형 컨테이너 선들의 인콰이어리가 급증을 하고 있다. 

화주들이 선사에게 우리 너의 것 이용할게 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는 발주를 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에 너무 안 좋다가 현재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내년에는 모른다. 

8월까지는 마이너스 이다가 이후에 미국, 유럽에서 리스타킹 (re-stocking) 으로 수요가 올라오고 순간적으로 튀는 상황이 보인다.  몇개월 뒤 조용해 질 수도 있다. 

해운업에는 이런 아이디어를 주는 것이다, 잔고가 최저니까 바다로 나올 배 별로 없고,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운임이 늘어 날 수 있다라는 걸 느낀것이다. 

정프로 질문 : 선박 2017, 2018년에는 우리가 수주 많이 했는데,  2019년 2020년에는 중국 수주가 많은데 어떻게 된것인지?

중국 회사에서 중국 선박사에 발주를 한 것 외에는 한국이 거의 가지고 간 것이다. 

정프로 질문 : 내년 주가는 어떨까요? 

벌써 시작은 했다, PBR 을 0.5 ~ 0.8 까지 보면 될 것이다.  가이던스에서 안 나온 것이 많이 때문에 투자 해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의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업황도 올해보다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인콰이어리도 높아질 거고 수주 환경이 좋아 질 것으로 보인다. 

정프로 질문 : 조선업은 등락폭이 큰가요?

남자의 종목입니다, 격하게 올라갑니다,  사고나면 격하게 빠지고 있구요. 

보름동안 올라왔기에 또 올라가는 것은 지켜봐야 한다. 

최근 뉴스에 빠르게 대응이 되고 있는데 해운시장은 앞으로 작기는 하다. 

다만 물동량이 확 움직이는 구간이 있을 것이다. 공급이 작기에 운임이 확 오를 수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나쁜 상황은 아닐 수도 있다. 

앞으로 공급이 작아질 수도 있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이항영 대표 ( 미국 주식에 미치다 ) : 

어제는 미국 주식이 쉬어가는 느낌이다.  분위기가 업되어 있다. 

막판에 밀렸다, 호재는 차트에 반영시키고 악재는 코로나 문제로 걱정이 많다. 

보건복지부 차관 또한 불안해하는 멘트를 하고 있다.  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소매판매 쪽으로.

부양책 현재는 어렵고 달러 약세가 나오고 있고 비트코인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잉이 20개월만에 faa 운행 재개 허가가 났고 4% 상승이 되었고 막판에 하락을 하였다. 

테슬라, 어제 S&P 가 엊그제 8%, 어제 10% 이상 올라갔다. 최고가는 502달러인데 초 근접 상태이다. 

분위기가 종목 따로 섹터 따로 다 가고 있는 상황이다.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라는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에 대해 주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바꿨다. 

목표주가는 360 ---> 540 으로 해놓았다.  자동차 판매로만 봐서는 안 되고 자동차 인터넷 시장이라는 것을 봐야 하고 네트워크 서비스도 진행이 되는 것을 평가해야 한다. 

루머가 있는데, 워렌버핏이 테슬라 주식 사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SEC 로부터 공개 예외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규모는 약 100억 달러 내외 추정 이라는 얘기가 있다. 

워런버핏이 3800만주 줄였다, 코스트코 430만주도 줄였다. 

신규매수는 애프비 2130만주, 파이저 370만주, 머크 2240만주, 스토우 플레이크 610만주 매수를 하였다. 

테슬라 주주에게는 얘기하고 싶은게 흥분은 하지 말고 테슬라에 대해 논하는 것은 지난 대선을 얘기하는 것처럼 의미가 없다.  S&P 500 들어가면서 안정된 회사가 된 것이고 기대감, 신뢰감, 팬심으로 높아졌다.

버크셔 해서웨이 섹터별 구성 : 기술주 48.5%, 금융주 27.4%, 기타 

미국의 매출과 이익률 등 지표를 잘 보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뉴스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 될 것이다. 

내년에는 S&P 주가에 대해 시장 기대는 놓고, ETF와 펀드 자금 유입이 2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향후 12개월이 지금보다 경제 좋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91%이상이다. 

그리고 1985년 이래 연말 주가는 항상 강했던 부분을 볼 수 있다. 

미국의 금융주는 원래 재미는 없지만,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최고치를 찍었다. 

큰 흐름에서 잘 할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시는 게 좋을 것이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삼성전자 얘기가 나오는데, 공격적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에 메모리 초 격차 위해 나선다. 

내년 상반기 10만장 설비 투자 예정이다, D램 5만장, 낸드플래시 5만장 각각 투자 예정이다. 

평택, 중국 시안 시설투자 진행 예정이다. 축구장 16개 규모 평택의 현재 규모는 약 20만장이다. 

삼성이 투자하는 이유는 후발주자들의 들어오는 것도 부담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내년으로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아 선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투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아야 한다. 

메디톡스 대웅제약 미국 소송 최종 결론이 나오니 지켜봐야 한다. 주가도 움직이는거보니 메디톡스 쪽으로 이기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 판견을 보아야 한다. 

어제 미국 증시가 빠져서 오늘은 슬로우로 갈 것으로 보인다,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코스닥 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확진자 찌라시가 있는 것이, 내일 500명 된다 안된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코스닥은 현재 상승 출발하고, 삼성전자 1% 이상 하락 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3공장 증설한다고 하여 오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바이어 시밀러에서 계속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선점을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오리온 등 오르고 있고 S오일, 대림산업 등 최근 강했던 주가가 내려오고 있다. 

제약 회사들은 현재 좋은 상황이다. 어제 문제인대통령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게 현재 투자해주는 것에 고맙다는 얘기 하고 있으니 밑에 있는 중소업체들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항공주가 계속 빠지고 있다, 백신에 대한 얘기는 있으나 상황이 불안한 부분이 있다. 

코로나가 늘어나고 있어 재택근무 주 도 오르고 있다, 단기적인 흐름은 코스닥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외국인들이 코스피를 팔고 코스닥을 사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거 보면 코스닥은 길게 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섹터쪽으로는 코로나 수혜주 쪽으로 좋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더 가기는 힘들어 보일 것으로 보여서 그런지 최근 올라왔단 것들은 내려오고 있다. 

어제 오늘 BBIG 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증권에서 나온 보고서이다, 과거 데이터를 볼 때에 이전 주도주 중국 관련주, 차화정, 화장품, 음식료, 반도체 등의 반등은 최소 2년은 갔었다. 고점까지 2년 갔었으니 주도주에 타면 어느정도 수익은 볼 것으로 보인다. 

이전 주도주 랠리를 보았을 때, BBIG 는 더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려오는 국면은 전체로 1개월 이상이익이 하락 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내년은 정상의 해로 본다, 내년 7월 도쿄 올림픽이 예정이 되어 있고 두바이 엑스포가 10월인데, 이게 개최가 된다면 코로나가 끝난다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열릴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3월 15일에 공매도 금지가 되고 있으니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그때가서 또 상황이 바뀔 수 있으니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곧 선거가 있는 앞으로 야당이 이겨나가면 앞으로 뉴딜 정책을 이어가는 것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이 곧 신재생 에너지 모멘텀 될 것이고 우주경쟁으로도 양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금리 올라가는게 주식 시장에는 좋지는 않은데 걱정거리 3가지가 있다. 

1. 미국채 10년 금리 올라갈 수도, 증시가 발작할 수도

2. 물가상승에 따른 연준의 긴축가능성 

3. 실물경기가 부진한데 금리가 튀면 신용리스크가 생길 수도  

연준이 돈이 많고 리스크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 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환사채 공모로 하면 주가 급락하는데 현대 로템, 한진칼도 진행했는데 전부 흥행에 성공을 했다.

그만큼 시장 유동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공모를 하면 성공한다는 컨센서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기 실적을 봐야 기업과 오래 갈 수 있느냐를 확인해야 한다. 싸게 사야 한다. 

영국에서 해상풍력 내용이 나왔는데, 공격적으로 설치량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은 친환경쪽으로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어제 고객 예탁금이 또 늘어났다, 조만간 최고 예탁금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 개인이 증시를 올리는데 중요했기에 예탁금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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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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