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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앞으로 미국 주식은 더 상승을 할 것이다.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by 수출애국자 2021. 3. 16.

앞으로 미국 주식은 더 상승을 할 것이다.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유동원 본부장 (유안타증권) : 

이번 조정이 왔을 때, 일시적이라고 얘기를 하였다. 현재 들여다보는 여러가지 지표나 모델을 봣을 때, 아직 상승장이 1년은 남아있다 최소한, 계속 갈수도 있다. 대세장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4년을 갈 수도 있고 정확히는 모르는 것이다. 기업들의 펀더멘털을 보는게 중요하나, 제가 보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 지수들도 저평가 되어 있기에 경기 사이클이 회복으로 넘어가는 주기에서는 적어도 1년정도는 올라가는 주기가 나온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대세 하락장이냐, 조정장이냐를 보면 이동 평균선을 보는데, 나스닥을 한번 보게 되면, 주봉을 보게 되면 21일선을 터치하고 내려가는 척하였다. 그 주에 올려서 다시 세웠다. 고점 대비해서 12.5%빠졌다가 상승주기로 들어가고 있다. 이럴때 ,나스닥에 대해 좋게 얘기했던 것은 만약 펀더멘털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안 되나, 펀더멘털적으로 나스닥이 아직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보았다. 차트가 살아 있었을 때, 러셀 2000이 살아있었다. 

 

계속적으로 조정이 왔으나 상승 추세 조정이 왔었다. 분위기도 상승 쪽이였다. 펀더멘털도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목요일, 금요일까지의 흔들림, 개인의 털기가 지난주까지 있었다. 작년 8월, 9월 나스닥은 썰렁했고 조정이 나왔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나스닥의 기술주를 엄청 샀다더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거의 반대적인 액션이 나왔었다.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나스닥 선물이나 옵션을 많이 투자했다더라 루머가 있었다. 펀더멘털 적인 것이 아니라 금리를 가지고 흔들었다. 금리가 증시에 악영향이라고 해서 흔들었기에, 펀더멘털적으로는 크지는 않는 것이였다. 선물 옵션 만기일이 지나고는 다시 큰 폭의 상승장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 나스닥이 상승하면, 대표적인 나스닥이 안에 반도체, 전기차, 우리나라 관련된 기업들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상승 추세에 들어갈 수 있다. 나스닥이나 어떤 주식이든 금리 상승이 시장에 악영향은 맞으나 수치화 시킬 수 있다. 어느정도의 가치가 떨어질지 계산이 가능하다.

 

미국 벨류에이션을 보면 올해 이익 모멘텀을 보면 S&P500이 작년 동기 대비해서 28% 상승이다. 나스닥은 26.5% 정도로 상승이고 내년에 12% 중반 증가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데 시장이 빠지는 확률은 적다. 금리가 지금 1.5%에서 2.5%까지 상승하고 계산하면 적정가치가 얼마나 빠지냐면 약 10% 초중반까지 떨어진다 상승여력이. 만약 이익이 초과하게 늘어난다면 그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다. 금리가 너무 올라가서 3% 이상 올라가게 된다면 그렇다면 나스닥에는 엄청 큰 악영향이다. 저희가 판단하는 미국 10년 국채금리 1.6% 대는 2.5% 도달하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익이 늘어나는 속도가 금리가 올라가는 속도보다 훨씬 높기에 나스닥에는 매력이 있는 상황이다. 중소형주도 매력이 있다. 경기 민감주라고 해도 중소형주만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70%는 대형 성장주, 대장주에 초점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김프로 질문 : 주도주가 어떻게 될거고, 성장주에서 전통 가치주 쪽으로 무게 중심이 가지 않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인정해야 하는 건 인정하고 고집 부려야 할 건 고집 부려야 할 것인데, 현재 사이클이 언제부터 됐냐면 2015년부터 시작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관련된, 반도체, 언택트 비즈니스가 올라오는 주기로 본다면 저희가 판단하기로 많이 보면 7년 됐다고 한다. 과거에 보면 큰 추세적 주기가 있는데, 짧으면 10년 길게보면 18년일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큰 폭의 상승이 일어났던 주기가 끝난 것이 산업재 버블이였다. (부동산, 원자재가격 급등, 산업재 등).  그것이 다시 오는 게 아니라 2000년에 끝났던 1990~2000년까지 IT 버블이 만들어지는 주기였고 그게 터지고 벌써 20년이 지났고, 그 사이클이 5년전에 시작됐다고 보고 있기에 끝나는 타이밍은 앞으로 몇년은 더 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장 대형주, 이 사이클을 이끄는 주식들,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언텍트, 바이오 정도는 계속 큰 주기에 아직 상승을 더 하고 끝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들어가야 하는 비중이 있으니 70% 정도는 가지고 가야한다. 경기는 회복을 하고 있으니 인플레이션 자극도 있고, 원자재 상승도 있고 소비도 보복소비도 나올 수 있고 경기 민감주, 가치주라고 하는 그런 투자도 해야 한다. 그것을 30%정도 투자를 얘기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10%이지만 이제는 30%까지 올려야한다.

 

종목 고르기 어렵다면 쉽게 러셀 2000을 공략해야 한다. 내 포트폴리오가 잘 되어있는지를 봐야하는데, 우리가 얘기하는게 성장주를 70%를 가지고 있고 중소형주를 성장주로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중소형주를 들고 가는데 가치주 중심으로 가지고 가야한다.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아도 PBR 낮고, 벨류에이션이 낮아서 그러니까 경기 안 좋을 떄도 버텼는데 경기 회복이 되면 좋을 수 있다. 

 

IWN과 IWO 가 있다. IWO 가 성장 러셀 2000이며, IWN 이 가치 러셀 2000이다. 차트를 보면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퍼폼이 좋은 상황이다. 확연하게 가치는 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항상 마음에 드는 편한 포트폴리오여야 한다. 중소형주도 성장주로 하면 쏠리는 것이다. 중소형 가치주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할 때, 채권, 현금도 들고 가야 하는데, 채권 금리는 추세적으로 올라갈 것이고, 언젠가는 3%에 도달을 할 것인데, 지금 채권 가지고 있으면 큰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채권을 터는 업체들도 있다.

 

수익률이 좋아봤자 1.5% 보다 나을 수는 없기에 우리가 5~6% 를 원한다면 채권보다는 배당주나 가치주 이런 쪽으로 대체를 해야 한다. 현금의 경우, 장이 흔들리고 변동성 크면 현금을 20%정도로 가지고 가는데 지금은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니 M1 증가율이 미국의 경우, 너무 높은 상황이다. 우리나라가 25% 인데, 화폐가치가 1년 지난 후에는 25%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하다. 현금만 가지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고 작년에는 금 얘기가 나왔엇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워낙 치고 나오다보니 금의 상승은 없고 비트코인만 올라가는 추세가 나온다. 비트코인 투자하기에 변동성이 심각하여 주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역대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재정 풀기, 큰 부양책 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할 때 잘 생각하며 해야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성장주가 좋을 것이라는 것은 돈이 많이 풀려있고 어디론가는 가야하는데,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나온다면 원자재쪽으로 가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최근에 순 자산으로 많이 들어갔다. 몇십조가 넘는다. 그 중에 절반 이상이 IT 쪽이다. 성장주 쪽으로 가는 흐름은 바뀐것이 없다. 채권 자산은 빠지고 있고 유동성은 넘치는 상황이다. 당연히 성장주 쪽으로 들어가는 상황인데,  이걸 무시하고 다른 것을 사는 것은 조금 말이 안 되는 전략이다.

 

고액 자산가들의 흐름은 부동산이 대부분이였는데 일정 팔고 주식으로 가지고 들어오는데 어디에 투자하는지 모르고 해외투자, 한국 투자의 딜레마이지, 이걸 채권을, 원자재, 금을 살지등의 방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직 주식시장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고점을 얘기를 하지 말자, 항상 적정가치는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흐름을 타야 하는 것이다. 흐름은 주식이 좋은 상황이다. 

 

닷컴버블이랑은 다른 상황이다. 닷컴버블은 실체가 깨지기 시작한게 1998년이다. 98년에 깨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올라갔던 이유가 아시아 금융위기가 97, 98년에 유동성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버블을 만들었고 실적은 다 깨졌었다. 나스닥의 ROE 가 가장 높았던 것이 97년이고 98년, 99년 2000년은 12%로 떨어진다. 2001, 2002년은 9%가 빠지고 하락하는 축이였다. 3년 가까이를 올렸었던 것이다. 금리를 빼고 얼마를 벌었냐를 본다면 마이너스였다. 이자만큼도 못 벌었따는 것이다. 당연히 거품 붕괴가 일어나야 하는 것인데, 지금은 금리를 감안하면 정말 좋은 숫자이다. 이 정도로 돈 벌때가 없었고 더 벌 것이다.

 

미국의 대표 13개 성장주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등) 반독점 리스크가 있기는 하나, 지금 현재의 펀더멘털을 계산했더니 상승 여력이 50%가 넘는다. 나스닥의 상승 여력이 20%대라면 대형주는 더 높은 상황이다. 우리가 계산하는 상승여력은 목표가가 아니다. 상승 여력이 성장주가 50%, 가치주가 10%이라면 가치주를 절대 100% 으로 가지고 갈 수 없다. 결론은 나스닥과 나스닥 100의 상승 여력이 S&P500 보다 높다. 나스닥 100이 나스닥보다 높은 상황이다. 러셀 2000의 상승여력이 나스닥 100보다도 높다. 주식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은 미국 주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한국의 그림이 나쁘지는 않는 상황이다. 전기차, 배터리가 다 들어있기 때문에 괜찮으나 금리가 많이 올라가고 성장주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올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우리나라 종목이 바뀌고 성장 여력이 바뀔테니 한국 비중을 빼야 할 수도 있다. 한국의 상승 여력이 미국 상승 여력보다 많이 떨어지면 미국 주식으로 가는게 맞으니 지금 당장은 아닌 상황이다.

 

지금 가장 상승 여력이 좋은게 대만,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수출 중에서 절반 이상이 전기, 전자이고 IT 와 연결이 되어 있다. 그 다음 한국 코스피, 코스닥이다. 상대적으로 나스닥 만큼 코스피 매력이 있다. 글로벌 투자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궂이 한국 가지고 가야 하냐라고 말하지만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꼭 한국이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다. 

 

정프로 질문 : 얼마나 더 떨어지고 더 올라갈지 아무도 모르지만, 하락 여력도 있는지, 조정은 얼마나 받을 것인지?

S&P 개념으로 말씀드리면, 대세 상승장에서 주기가 오면 정말 많이 빠져야 고점대비 20%이다. 나스닥이 10% 중반 대까지 빠졌으니 더 많이 빠질 수도 있었다. 오늘 21일까지 어느정도 변동성이 일어날지 모른다. 다만 테크니컬한 기술 분석보다는 펀더멘털 적으로 숫자가 좋다고 하면 20%까지 조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절반이라도 오면 감사한 것이다.

 

10%이상 빠지면 더 빠질수 있으니 분산 투자로 접근하면 되고 언제 돌릴까 생각하면 1/4분기 실적이 나오는 당일, 12월 결산이 나오는 실적이 올해 2월에 나왔는데, 숫자가 좋았다. 거의 90% 이상이 다 좋았던 것이다. 근데 실적이 나오고 나서 금리 때문에 빠졌다. 결국 펀더멘털을 버리고 다음 실적 나올 때까지 힘들게 하자라고 한 것이다. 다음 실적 발표는 4월 중순부터 나오는 것이고 10% 빠졌고 4월 중순까지는 매수 타이밍이다. 우리나라 개인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1/4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투자를 한다면 얼마나 올라갈지 계산한다면 부동산 수익률보다 높을 것이다. 

 

올해는 반도체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반도체가 올라갔다가 10%정도 빠졌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면 반도체 투자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만 투자하면 우리는 메모리, 반도체, D램, 낸드에만 투자하는 것인데 반도체는 여러가지가 더 있다. 미국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속스 지수를 보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 가 안 들어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속스만 살수는 없다. 반도체 투자를 한다면 같이 들고 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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