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은 2020년 12월 04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김열매 연구위원 (유진투자증권) :
건설주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다.
건설은 최근 몇년동안 주가가 부진했는데 내년에는 좋아질 기대가 있다.
코스피가 최고치인데 주가가 하락을 해서 지금 코스피 대비 싼 상황이다.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하게 인플레이션 나타나면 해외 발주도 나올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건설주는 최근 덜 오른 것이 아니라 연초대비 주가가 플러스 난 곳이 GS 건설 밖에 없다. 연초대비 대부분 하락을 했다.
건설사의 수익 구조가 국내의 시공으로 돈을 버는 것과 해외쪽이 있는데, 최근 해외는 수주도 부진한 상황이다.
한국 건설사들이 2010년 해외 수주를 최고점을 찍었었고, 중동에서 수혜를 보았었다. 그 이후 수주가 많이 떨어졌고 서로 경쟁으로 인해 힘들었었다.
친환경 얘기로 정유쪽으로 시설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프로 질문 : 최근 부동산 쪽에서 재개발, 재건축 공급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재개발, 재건축이 오래 걸리는 것이 일반인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럴 경우 건설사를 구해서 건설사가 도와주는 일이 많아 아파트 브랜드화가 많이 되고 있다.
각 회사의 브랜드를 보여주는 것처럼 아파트를 짓는 것이 한국 밖에는 없다.
국내 주택이 생각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건설주에 대해서 최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최근 건설사에서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 주택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업체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올해 분양시장이 가장 뜨거웠다. 분양이 많아지면 미분양이 나오고 불안해지는데, 2018년,2019년도 분양이 좋아지면서 2020년에도 분양이 좋았기에 향후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에 좋은게, 지방 5대 도시가 현재 부동산이 불타오르고 있다.
부산만 해도 부산은 오를 수 있지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 5대 광역시도 다 오르고 있다.
울산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많이 급등을 하고 있다.
부동산이 좋아지면 사업성이 좋기 때문에 분양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개발, 재건축 등 분양이 많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30년 이상된 아파트들이 재개발이 될 것인데, 서울에 많이 있다.
목동, 여의도, 상계동 쪽에 시영 아파트들을 많이 지었었다. 70, 80년대 아파트들이 노후화 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수주의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규제의 완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일단은 정부 정책은 재건축에 대해서는 강한 규제가 많아서 당장 빨라지기 쉽지는 않다.
현재 정부에서 서울에서 집이 모자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용산에 임대 주택을 늘리면서, 재개발의 경우 인센티브를 주면서 늘리고 있다.
임대주택을 일정 부율 넣어서 분양하면 여러 부분에서 혜택을 주겠다고 정부에서 얘기를 하고 있어 향후 건설사들에서 재개발쪽으로도 많이 들어올 것이로 보인다.
재개발의 경우는, 사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고급 아파트들이 돈이 많이 들어갔으니 많이 남겠지 하겠지만 특정 단지의 경우, 수익이 크지 않아도 브랜드 파워를 크게 만들 것으로 보고 수주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어려운 사업을 들어가면 건설사에서 수익성을 더 올릴 수 있다.
서울에서 홍보 효과를 가지고 지방 분양 시장에 있어, 최근에 지방에서 좋은 자리의 재개발 수주를 해내고 있다.
서울에서 20곳 정도를 재개발 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은 통상적으로 조합 설립부터 빨리 달려야 10년이 걸린다.
공공재개발은 인허가도 단축시키겠다라는 얘기가 있어 변화가 있다.
추진하는 시기에는 집 값이 오를 수 있다. 그렇기에 2017년 2018년에는 이것을 막기위해서만 이었다면 이제는 공급의 시그널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 스탠스가 달라질 것이다.
재건축에 대해서 마냥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할 것이고 재개발도 많이 올라올 것이다.
전국적으로 90년대생이 아파트를 사는 경우가 올라오면, 수요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젊은 세대들은 집이라고 하면 아파트를 대부분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해외 수주를 오랫동안 못해서, 해외 매출이 많이 줄어서 해외 쪽으로는 리스크가 많이 없는 상황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암흑기라고 볼수 있다.
정프로 질문 : 건설사들의 주가가 오르는 타이밍은 정부가 스탠스를 바꿀 때 혹은 재개발 발표가 나올 때, 실제 착공을 할 때 등... 정확히 언제 오르는 것이냐?
오르는 포인트도 계속 변한다. 지금은 뭐든 해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 레벨에 와 있다.
PBR 0.5배인 상황이고 주식이 싼 상황이다. 최근 몇년동안은 연초에 예상치를 연말에 다 못채우고 아쉬운 모습들을 많이 보였는데 최근에는 분양도 올라가고 마진도 올라오고 이익이 더 늘어날 부분들이 많이 보이기에 건설사 주식이 작은 시그널에도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전승지 책임연구원 (삼성선물) :
이번주 시장은 뜨거웠다라고 보면 된다.
어제의 경우, 장후반까지는 괜찮았다, 하원, 상원의원들이 전화를 했다고 하여 부양책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화이자가 공급체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는 이슈가 나와서 되돌림이 마지막에 나왔다.
주간으로 보자면 나스닥이 좀 올랐고 달러지수 안 좋았고, 금은 조금 올랐다.
기대 물가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봐야한다, 부양기대, 백신에 대한 기대가 현재 좋지 않아도 기대 물가를 올리고 있다.
주요국 제조업 PMI 지표가 최근 최고치를 찍고 있다.
섹터별로 등락을 보겠다.
이번에 오펙 플러스 회의 때문에 에너지 섹터가 불안했다. 부양책 기대로 언텍트 주가가 올랐다.
미국 주요주식을 보면 테슬라가 많이 올랐다. 보잉도 많이 올랐다.
주간으로는 화이자, 애플도 많이 올랐다.
외환시장을 보겠다.
달러지수는 낮아지고 있고, 대부분의 통화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펙 플러스 말했는데, 긴장감이 있었다. 감산에 대한, 균열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 우려감이 있었다.
50배럴 감산을 협의를 해서 유가가 안정화되었다.
천연가스는 엄청 빠지게 되었다. 올랐다 내렸다 변동성이 크다.
구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11월에 골드만삭스에서 원자재 강세장이 재현될 것이다라고 보았고 이번에 구리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보았다.
17년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강세장에 들어왔다는 인식이 되면 공급이 타이트해지는 경우가 있다.
구리 값이 오르면 구리 공급을 줄이는 수급 부분을 조정하고 있다, 구리에서 광산에서 채굴을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급이 넘치는 상황이 없었다.
구리 시장 수급 여건을 보겠다.
중국과 미국의 부동산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자동차 시장의 이연 수요대기가 있다. 또한 인프라 투자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으로 보면 공급 차질이 계속 되고 광산들의 파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00원 하회한 환율을 보겠다.
선박수주 집중이 되고, 백신이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수출과 무역수지가 개선이 되고 외국인의 주식 자금 유입이 되고 있는 부분들 때문에 원화 강세가 되고 있다. 원화에 대해 나쁘게 볼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1100원 밑으로 가도 되는 상황들인지 한번 체크해보겠다.
2000년 초반에 조선 주수와 약달러가 심해서 많이 내려왔었고, 201년 위안화 강세와 대규모 경상 흑자가 있어서 원화 강세가 심했었다. 2018년도가 하락을 했는데, 글로벌 성장 국면이였기 때문이다.
1100원 밑의 경험들이 있었고, 가도 문제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세 요인으로는 글로벌 교역회복과 약달러가 있고, 현재 위안화 강세가 보이고 신흥국으로 증시 자금이 많이 유입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약세 요인은 중국 금융시장이 개방이 되고 내수 확대에 따른 수입이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해외투자의 꾸준한 증가가 있어 원화 약세 요인도 있다.
시티에서 내년 달러가 20% 더 빠진다는 리포트를 내었으니 참고해야 한다.
내년에 엄청난 약달러 일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슬림화를 시키고 있었고, 셰일 기업들의 이익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사이클이 끝나려면 빚을 끝내야 하는데, 이번 위기는 부채를 아직 안 털었기 때문에 아직 약세장으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각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허용하면서 빚을 줄이는 부분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각 나라별로 가능할 것인지 봐야한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반도체 얘기를 해보면, 의견들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론에서 큰 공장에서 1시간 가량 정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사실 호재이다. 공급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있다.
공급하는 회사가 많이 없기에 D 램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영향은 크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은 1시간 정도면 크게 물량적으로 세계적 공급물량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삼성전자에서 정전이 있었을 때, 가격이 계속 올라오는 경험들이 있었다.
반도체에서도 인플레이션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서버 D 램 가격도 반등을 할 것이고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미세공정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없기에 이러한 이슈들이 반도체 쪽으로 인플레이션이 있을 수 있다.
전세계 투자자들의 TSMC 와 한국 반도체 업체들을 매력적으로 볼 수 있다.
스가 일본 총리가 2030년 중반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라는 얘기를 하였다.
한 블로거가 최근 1000명 정도에 설문을 했는데, 지금 내 계좌가 어떠냐에 대해 물었다.
소외 받고 있다는 분들이 50%, 38%는 비슷하다고 하고 12%가 잘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상승에 혜택을 많이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들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50%는 수혜를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외 받더라도 인내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보고서 잘 보고 버티면 된다고 보인다.
문제가 있는 기업은 방치하지 말고 과감하게 내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오늘 예상지수가 2700을 넘을 것으로 보이고 주식 시장 최근에는 시작이 좋다.
하이닉스가 오늘 불을 뿜고 있다. 마이크론 덕으로 급등세를 보고 있다.
코스피 200에서 쌍용양회가 최근 중지 되었다가 다시 시작이 되었다. 8%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이 주가 흐름이 좋고 포스코, LG이노텍에서는 상승하고 있다.
금호석유, NC소프트 에서 하락이 보이고 있고 게임주도 다 좋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HDC 도 반등을 하고 있다. CJ CGV 등 에서 하락이 보이는데 화이자 쪽에서의 악재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가 4% 정도 오르고 셀트리온도 오르고 바이오도 좋은 상황이다.
메디톡스는 올라가고 있다. 코스닥 기업쪽에서는 5G 쪽으로 올라오고 있고, 마스크 기업들도 밀리는 흐름이 있다.
현재 코스피 2700을 넘어서고 있고 코스닥도 900을 넘어서고 있다.
개인들이 오전에 1000억 정도, 외국인도 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팔고 있다.
건설대표주가 시총에서는 좋은 상황이다. 어제와 다른 건 건설과 바이오쪽이 좋다.
여행주들이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컨텍트, 언텍트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네이버와 여행주가 같이 빠지는 모습들만 봐도 된다.
어제 네이처 홀딩스에서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이 부분 때문에 주가가 10% 폭락을 해버렸고 주주들이 놀랐을 것이다. 새로운 게 아닌데 갑작스럽게 특별 세무조사를 받아서 주가가 폭락을 했다.
최근 리포트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데, 참고를 해야 한다. 이게 악재인지 일시적인지 봐야한다.
지수가 많이 올랐지만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교역이 개선되고 있고 회사들의 이익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 급하게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월과 1월에 평균적으로 상승을 했기 때문이다. 예탁금이 많이 있기에 물량을 다 받아 낼 것으로 보인다.
컨텍들을 봐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다. 사람들이 지금 외출하고 싶은 욕구들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가고 싶은 욕구, 관계들 못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백신이 나오니 내년에는 정상화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2021년에도 100% 좋아지지는 않지만 좋아 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내년 연말 되야 종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컨텍트를 봐야 한다고 리포트를 써놓았다. 강한 랠리를 예상을 한다.
해운 업종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최근 운행 지수가 올랐는데, 컨테이너 박스 수급이 꼬였다고 한다.
이게 중국 쪽에서 많이 만드는데, 공급이 부족한데도 공급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컨테이너 박스가 200만원이 안 되었었는데, 최근 330만원까지 올라왔다. 해소 될 때까지 운행 지수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HNM 3분기 실적이 막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코로나 초기에 운임을 계약을 했기 때문에 향후 재계약으로 낮은 운임으로 하게 되면 향후 실적은 좋아질 수도 있다.
폴더블 폰을 3가지 모델로 낼 것으로 보고 있다라는 뉴스가 있다. 독일은 전기차 판매가 시장 침투율이 20% 이상 늘어나고 전기차 비중이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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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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