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루웨이브가 미국 주식에 미칠 영향은? (Feat. 미국주식에 미치다)

미국 블루웨이브가 미국 주식에 미칠 영향은? (Feat. 미국주식에 미치다)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항영 대표 (미국주시에 미치다) : 

요즘은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이 아니다.  결국 의회까지 난입을 하게 되었다. 

주식 시장에는 사실 큰 영향이 없다. 오늘 하루만 보면 S&p 500 이 사상 최고치를 가게 되었따. 

블루 웨이브가 나왔고 소위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잡음으로 싹쓸이 했고, 주식이 떨어지냐 안 떨어지냐 말이 많다. 

조지아주 선거로 얘기가 많았다. 빅테크가 떨어지고 기술주 조정이 된다고 얘기가 나왔다. 

반독점 이슈가 나오고 있고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재벌들에 대한 규제 때문에 금융주가 약세라고 했는데, 오늘 폭등을 하였다. 

반독점 때문에 기업 분할을 얘기하는 쪽이 많이 있었고, 법인세, 소득세, 부유세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을 노이즈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냥 말이다. 

주식은 단순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금년 매출이 7.9% 이익이 더 나올 것으로 보이고 이익 전망은 22% 이상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섹터 별로 기술주가 작년에 많이올라왔는데, 

헬스케어가 10% 이상 늘어났고, 필수 소비재도 3% 늘어났다. IT 가 4% 정도 늘어났고 나머지는 이익이 다 낮아졌다. 

2021년에는 산업소비재, 임의소비재가 많이 오를 것이고 소재가 28% 오르고, IT 도 오를 것이다. 

앞서, 경제 방송 보면 블루웨이브 때문에 큰일 날 거라고 했고, 바이든 당선 되면 큰 일 난다고 했는데, 바이든 승리 이후 주가가 11.04% 올랐다. 

바이든 되면서 올라가고 떨어지고, 블루웨이브 때문이 아니라 이것들은 다 노이즈 인 것이다. 

뭐가 좋아지고 있느냐, 뭐가 나쁘지가 않느냐가 사실은 중요한 것이다. 

블루웨이브가 미국 시장을 꺾을 거라는 것은 무조건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유가는 11개월만에 최고로 올라갔다.  쉐브론, 엑손모빌도 많이 올랐다. 

구리값도 8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포스코도 최고치를 가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포트 맥모란이 구리를 생산하는데, 상승세가 무서운 상황이다. 

PMI 등 지수들이 계속 좋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캐터필러가 어제 사상 최고를 갔고, 유나이티드 렌탈 (중장비 대여 전세계 1위) 업체도 많이 올랐다. 

짐크레이머가 10개지 투자 테마를 발표하였다. 

여행, 디지털화, 5G, 이커머스, 코로나 19 부양책, 중국과 관계가 나아질 것이다, 자산 관리 시장 커질 것이고, 재택 관련이 커질 것이고 헬스케어 시장이 올라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Loup Ventures 의 Gene Munster 가 2021년 기술 분야 9가지를 예측하였다. 

애플이 FAANG 중 최고를 찍을 것이고,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진행할 것이고, 테슬라가 로보택시 시행 할 것이고, 빅테크 기업, 반독점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이라고 애기를 하였다. 

펠로톤 신제품 런칭을 함으로 앞으로 재택 운동이 발전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에어택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원격 근무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얘글 랗였고 5G 커버리지와 성능이 좋아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우리 나라의 경우 회사가 가까워서 상관이 없는데,  미국은 거리가 멀고 앞으로는 화상 회의, 재택 근무등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인다.

--------------------------------------------------------

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