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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삼성과 애플의 라이벌 관계,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by 수출애국자 2021. 1. 5.

삼성과 애플의 라이벌 관계는 어떻게 되고 있나?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김록호 수석연구위원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가 연초에 나오고, 애플은 9월에 나오기 때문에 미국 안에서만 봐도 점유율 차이가 극명하다.

삼성은 4~5 월 30% 까지 끌어올렸다가 그 후 애플이 점유율이 올리는 등 계속 이래왔다. 

애초에 애플은 처음 아이폰 나올 때, 10년동안 지속적으로 9월에 신제품 출시를 하고 삼성은 초에 계속 공개를 하였다. 

김프로 질문 : 애플에서 삼성을 넘어가는 것보다 삼성에서 애플로 넘어가는 인구가 많다던데?

데이터상으로 집계할 방법은 없으나 출하량으로 봐야 하는데,  마켓 쉐어를 봐야 하는데 유달리 이번년도에 애플로 많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S 시리즈도 힘을 못 쓸 시기고, 노트도 힘을 못 썼다.  또한 애플이 5G 폰을 내놓으면서 교체 수요를 당겼다.  이로써 당연히 갤럭시는 내년에 점유율이 더 적어지는 것은 맞다. 

김프로 질문 : 삼성이 고가 폰으로 점유율 20% 를 하느냐, 저가폰으로 대부분 20%를 채우는 것이냐? 

삼성전자는 출하량 1위 업체이다. 미국, 중국, 인도를 제외하면 왠만한 국가에서는 1위이다.

동남아, 중남미, 유럽 등에서 1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라인업이 아우러지면서 마켓 쉐어 1위인 것이다. 

전체 물량의 20~25% 가 애플과 경쟁하는 프리미엄 급 중간이 미들 급이며, 나머지 20% 정도가 로우 급이다.  미들과 로우는 중국 기업과 경쟁을 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1위를 하다가 현재 샤오미와 1, 2위를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반중국 현상 때문에 잠시 몇개월 동안 삼성이 1위를 하였으나 샤오미가 다시 1위를 하였다. 

인도가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판매를 많이 하는 국가이다, 총 40% 이상을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다.

샤오미는 온라인 기반 회사이다. 인도에서 샤오미는 온라인에서 60% 정도 판매를 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온라인 판매가 늦었다.  삼성전자는 원래 미리 오프라인을 진출해서 판매를 했었고, 샤오미는 코로나 수혜를 본 것이다. 

미국에서도 핸드폰을 12% ~ 15% 정도로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삼성전자가 온라인 비중을 코로나 시기에 확 올려버려서 단기간에 발빠른 대응을 하였다.   앞으로도 인도에서 온라인 쪽 채널을 부각을 많이 시킬 것이다. 10월에 갤럭시 F 폰을 출시 했는데 이것은 인도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앞으로 온라인 쪽으로 힘을 더 싣을 것이고,  긍정적인 것은 마켓팅 비용, 유통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같은 스펙 안에서 가격을 낮춰서 공략을 할 수 있고,  혹은 가격을 유지하되 스펙을 더 올릴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5G 폰을 2.2억대 팔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실제 삼성전자에서 2.6~2.7 억대를 팔았던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올 때, 긍정적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하회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실제로 5G 폰을 생각보다 더 많이 팔았다.  이로 인해 5G 폰이 많이 출시 되었다. 

앞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폰이 계속 좋을텐데, 5G 가 좋아야 한다.  삼성전자가 앞으로 글로벌 평균을 따라간다면 앞으로 5G 업체들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주목했던 게 자동차 쪽을 주목했었다. 

전기차와 2차전지 쪽에 주목을 했었는데, 차량 업체들이 너무 소외를 많이 받았었다, 전기차가 수혜를 받은 것에 비하면. 

차량용 반도체를 만드는 상위 5개사가 있는데, 이중에 3개사가 차량용 반도체를 분류해서 발표를 하는데, 이 3개사 매출이 내려왔다. 그 업체들은 전통 자동차를 많이 했었는데,  이걸 보면 시간이 내려가는 것을 메이크업을 못하고 역성장을 하였다. 

자동차가 기저로 인해 앞으로는 2자리 이상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있고, 우리의 매출액도 작년대비 오를 것이라는 코멘트가 나오고 있다. 이쪽에 대해서도 확장을 하는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LG 전자가 VS 쪽 전장 솔루션 사업부가 흑자 전환을 하면, 주가에 녹아나면서 업사이드가 40~50% 날 것이라 발표했는데, 실제로 주가가 한번에 상한가를 쳤고 이는 12년만에 처음이다.  그 이후로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주가가 계속 올랐고, 결국 자동차 쪽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가져가자였는데 생각보다 LG 전자가 많이 올랐다. 

LG 전자 추가 상승여력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LG 전자를 10년 정도 보면,  시가 총액이 축소되어 있는 회사이다. 

7대 전자회사가 있는데, 이 종목들이 10년동안 어마어마한 레벨업이 되었다. 다만 LG 전자와 LG 디스플레이만 시총이 축소되었다. 

LG 전자는 스마트폰 쪽 때문에 디스카운트를 받았고, 실제로 영업이익은 10년동안 올랐었다, 다만 시총이 작아졌다. 

가전이랑 TV 잘 하는 거 알겠는데 성장성을 줄 수 없으니 멀티플을 줄수 없다는 투자자들이였다. 

2017~2019년까지 연결 영업 이익이 고만 고만 했다, PBR 이 최대 1.5배에서 0.8배까지 내려왔다. 

LG 전자 VS 사업부 안에 오스트리아 ZKW 를 인수했고, 자동차 쪽으로 방향성을 가져갈 것이라고 냄새를 풍겼고, 인수 한 후, 영업 이익이 많이 늘지 않았어서 2017~2019년 에 많이 내려갔었다.

그때 당시, VS 사업부가 흑자 전환 한다는 기대감으로 PBR 1.5 배 갔다면 실제 흑자 전환을 한다면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정상화 될 때, 수익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 한다. 

 

한국 부품 주 들에 대한 기회 요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미중무역, 코로나 터지고 글로벌 업체들이 생산 지역이나 편중 되어 있는 것에 리스크를 감지하였다.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이랑 다이렉트로 연결 되는 케이스가 많이 없었는데, 근데 7월 부터 11월 사이에 5~6 건들이 있었다. 실제로 공시한 업체도 있고, 이것이 굉장히 의례적인 일이다. 

마침 연결이 되었던 패키지 업종 군이였다. 이것은 뭔가 우리 쪽으로 오는 것 같다.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일정을 먼저 말씀드리겠다.

저녁에는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나오고, 상원의원 결과가 나오는데, 민주당이 되면 좋다 안 좋다 얘기가 나오는데, 민주당이 승리하면 규제 이슈가 되고 친환경 쪽으로 좋을 수 있기에 종목 쪽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이다. 

중국 기업들이 MSCI 에서 제외 될 것이다. 그 빈자리를 대만 혹은 한국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어제 미국이 많이 빠져서 오늘 한국에서는 갭 하락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은 크게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 코스피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조금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출발은 LG 화학이 강보합을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이 다시 오르고 있다. 오늘 코스피 200에서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쪽으로 빠지고 있다.  포스코가 조금 오르고 있고 오랜만에 음식료가 강하다. 

대부분은 하락을 하고 있다. 녹십자도 급락하고 LG 전자도 내리는 등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로템이 문제인 대통령이 수소 전동차 얘기를 해서 오늘 7% 정도 상승하고 있고, OCI, 디비아이텍이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그룹주가 많이 오르고 있고 알소프트도 오르고 있다.  

대부분은 하락을 하고 있다, 2차전지 등이 하락을 하고 있고 코스피는 많이 빠지지 않지만 하락중이고, 코스닥은 약보합인 상황이다.  미국 증시를 따라서 쉬고 있다. 

개인들이 오늘도 매수를 하고 있으나 1300억 정도이고, 기관 투자자들은 300억 정도, 연기금쪽에서 많이 들어왔다. 

섹터 쪽으로는 콜드 체인 주가 올랐고, 전선주, 바이오 기업 등 어제 약한 기업들이 올라오고 있다. 

반대로 어제 강했던 2차전지, LED, 반도체, 비트코인 등이 하락을 하고 있다. 

코스닥 1월 효과 기대를 했는데, 어제만 보면 코스닥이 오르긴 했지만 분위기가 어색했다. 

증권사 보고서를 보면, 1월달 평균을 보면 11년 동안 코스피가 0.7% 오르고 코스닥이 2.6% 올랐다고 한다. 

1월 4일은 너무나 달랐다. 이유가 개인 투자자들이 대주주 양도차액 과세 이슈 때문에 코스닥을 많이 비워서 연초에 다시 채우는 일들 때문에 1월에 코스닥이 많이 올랐었는데,  어제는 LG 전자, 현대차 등도 중소 업체들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기에 대형 기업들로 수요가 쏠려버렸다. 

개인의 투자 성향도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개인들의 식성이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 은행에서 올해 세계 경제를 좌우할 7대 이슈를 발표 했는데,  

1. 백신은 상용화 될 것이다. 

2. 바이든 노믹스 (재정확대, 증세, 다자주의, 친환경 기조)

3. 중국의 쌍순환 (외순환 개방, 내순환 성장, 핵심은 내수시장 확대)

4. 미중 인권문제 (트럼프도 중국과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 

5. 유럽 내에서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 격차가 커질 것 

6. 신흥국과 선진국의 백신 속도 

7. 기후변화 대응 (그린 뉴딜 통해서 경기 부양 효과 나올 것) 

 

아이폰도 폴더블 폰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콘이 조립을 할 것으로 보이고, 흰지 이음새를 100만번 수명 요청을 하였고 2022년 말이나 2023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증권사 보고서를 말씀드리면, 

온라인 콘서트 전성시대라는 보고서가 있다.  작년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못했는데, 온라인 콘서트로 돈을 더 벌었다. 

작년도에 화두였는데, 오프라인 콘서트 취소가 990건이 있었고 금액으로는 1000억원 정도의 손해가 있었는데, SM과 JYP 가 8월 4일 온라인 콘서트 자회사를 설립하고 네이버가 같이 참여를 하였는데 유료 공연 시작하였고, YG 의 경우도 유튜브 뮤직과 손 잡고 움직이고 있고 빅히트도 레이블 콘서트를 하였다. 

온라인 콘서트가 커지면 Q가 더 커지고 나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오프라인 콘서트도 된다면 호재 뉴스가 될 것이다. 

증권사에 대한 보고서도 있는데, 

코로나 때 동학개미 운동이 있을 때, 증권사가 반짝만 반등할 것이라고 했는데, 코로나가 계속 됨으로 개인들의 투자도 늘기에 앞으로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일 평균 38조원까지 거래대금이 있어서 증권사는 4분기에도 좋을 것이다. 

올해는 감소할 것으로는 예상을 하고 있으나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올해 한국 증시 3대 키워드로는 아래와 같이 보고 있다.

C 순환매 

G 그린 

V 백신 

 

삼성전자 예상 주가를 올렸다,  11만 1000원까지 올렸다. 

목표 시총 660조를 잡았는데, 하만 PER 을 30배로 잡았고, 시스템 반도체 25배, 메모리 반도체를 20배로 잡았다. 

중국 기업의 진입 리스크가 없어졌다라고 보아서 반도체를 더 좋게 보았다.  디스플레이는 15배를 주었다. 

파운드리, 메모리를 좋게 주었다. 앞으로 배당을 늘릴 것이라 삼성의 주가가 더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반도체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LED 도 중국에서 5% 정도 올렸다.  공급이 부족한 현상으로 나오고 있다. 

IT 부품 공급이 없다는 건 한국에는 호재인 것이다. 반도체 공정이 더 고난이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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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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