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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아마존과 구글의 주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금융 시장의 변화)

by 수출애국자 2021. 2. 4.

아마존과 구글의 주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금융 시장의 변화)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항영 대표 (미국 주식에 미치다) :

장 초반만 하더라도 S&P500, 나스닥이 최고가 가는 것 같았으니 뒤에는 뒷심이 부족하여 혼조세로 갔었다. 보합이라고 보면 되겠다. 유가가 어제도 오르고 오늘도 올랐다. 

56달러 수준이다. 작년 팬더믹 이전에 60달러 초반이였다. 오늘 골드만삭스에서 65달러까지 여름에 갈수 있다고 한다. 골드만삭스에서는 틀린적이 많아서 이는 지켜봐야한다. 오늘 에너지 섹터가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 지표에서는 특별한 것은 없는데, 민간 일자리가 생각보다 좋게 나왔다.

상당히 좋게 나왔고 지난달에는 좋지 않았었다.  유통 서비스 업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건설쪽에서도 많이 늘어났었다. 

 

주식시장이 지난주까지만해도 변동성이 컸었는데, 미국에서는 시퀴즈 얘기등이 나왔었는데, 항상 지나치게 언론에서 관심 받을때, 최상단, 최하단 일 때가 많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주식 정보를 잘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게임스탑 얘기가 굉장히 자주 나왔었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안정된 거는 게임스탑이 조금 변동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추가부양안 1.9조달러 논의가 진정되는 부분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모여서 얘기를 했고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기대감이 있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국회 선거하고 나면 의회 상원의원회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미국에서 위원회 자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늦어졌었는데 오늘 다 결정이 났다. 이제 민주당이 자리 잡으면서 빨리 부양안이 나올수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 주식 뒷걸음이 나온 것은 이런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는 법사위가 중요해서 난리가 많이 났는데, 미국에서는 예결위원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은 각 부서가 절대 예산을 만들수가 없다. 100프로 의회에서 하는 것이다. 예결, 예산 위원장이 권력중에 최고이다.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여기에 버니 샌더스가 되었다. 헬스케어쪽 극친 성향이 있고 시장에서 걱정을 하고 있다.  큰틀에서는 좋지만 걱정 목소리도 있다. 

 

4분기 깜짝 실적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평균 18.5% 이상 이익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있다. 4분기 실적 마이너스 아니라 플러스가 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 주가와 이익의 변화가 컸는데 이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따. 

진짜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진한 선이 우상향하는 것이 매일의 이익 전망이다. S&P500 전망이 올라가는 것은 미국의 PER 부담이 낮아질 수 있는 것이다. 

 

구글과 아마존 얘기를 해드리겠다. 구글이 7% 주가가 급등하였다. 오늘 3000달러 주가 목표가 나왔다. 검색 시장과 유튜브 광고 시장이 폭등하고 있다고 한다. 대세가 유튜브 광고이기 떄문이다. 인터넷 광고도 모바일, 데스크 탑 광고가 있는데 요즘은 당연히 모바일이다.

아마존 CEO가 앞으로 회장직은 내려두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혁신에, 시간을 투자를 하겠다고 하였다.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걱정의 목소리는 있다. 이에 주가가 살짝 내려가긴 했다.  다만 앞으로 목표주가를 5200달러까지 보았다. 이커머스가 계속 커지고 있고 클라우드 시장, 광고 시장이 계속 올라오고 있따. 아마존이 광고 시장에서 구글, 페이스북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스티븐 잡스가 죽어도 애플 주가가 올라가는 것처럼 미국은 시스템에 의해서 이뤄지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금융시장에서의 개인투자자의 혁명, 공매도 공략, 로빈후드 등에 대해 여러 시각이 있다. 

금융시장도 사회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크게 보면 밀레니얼 세대가 권력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한다. 호텔 산업이 에어비앤비로 되고 있고 택시 산업이 우버로 바뀌면서 자동차 공유시장이 되고 있고 월스트리트에서 로빈후드로 대세가 되고 있다고 한다.  베이비부머는 채권 중심에서 밀레니얼은 주식 중심으로 가고 있다. 주식 투자도 IB 선호를 하였으나 이제는 로빈후드로 개인들이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금융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1월 주식이 떨어졌었는데 1월에 떨어지면 주식이 재미없었다고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틀린 것은 아니였다. 

최근에 2000년 이후에 보면 1월에 10번 오르고 10번 내려갔다.  다만 큰 걱정은 할 필요는 없다. 

다만 2월은 유의는 해야 하는 달이기는 하다. 대통령 취임 이후 2, 3월에는 크게 좋지는 않았다. 이번에 1월에 쉬었는데 2월에는 어떻게 될지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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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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