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과 백신의 방향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12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항영 대표 (미국 주식에 미치다) : 

미국의 경제 재개 주가 올라가고 있고 기술 주, 커뮤니케이션 주가 반등을 하였다. 

델타와 카니발 등도 상승을 하였음. 

 

애플에서 맥용 새로운 칩 M1을 개발하여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신규 구매자가 많이 늘어났음. 

(인텔과 엔비디아 쪽에서는 긴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전세계 주가 지수를 살 수 있는 ETF 가 있다,  ( ACWI ) 라는 ETF 이며 현재는 매수 가격이 86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

비중으로는 미국이 50%가 넘고 그 다음 중국, 일본 등이며 한국은 1.6% 현재 11위 정도이며 앞으로는

한국 비중이 더 적어지고 중국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전세계적으로 지수가 오를 것이라 판단이 되면 이 EFT 를 사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요즘 주가에 좋은 소식은 크게 반응을 하지만 코로나 확진에는 반영이 미비한 상황이다. 

미국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만 거의 14만을 돌파를 하였고 앤더슨 쿠퍼라는 유명한 분이 얘기를 하기를 

다음주 중으로 신규 확진자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기술주, 커뮤니케이션은 떨어져도 결국엔 성장을 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경기 민감주는 수익이 좋을 것이다. 

큰 흐름을 봐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줌이 20%이상 빠졌는데, 앞으로 사람들이 줌을 쓸 것인가 안 쓸것인가?

긴 호흡으로 보면 좋을 것이며 골드만 삭스에서 목표지수로 S&P 500을 21% 상승한 4300까지 보고 있다. 

JP모건 같은 경우 4500까지 목표 지수를 보고 있음. 

 

버그셔해서웨이 최근 동향을 보게 되면 3분기에만 자사주를 10조 이상 매수를 하였다. 

투자 규모중 가장 크게 매수를 한 것이다 이를 보면 살 주식이 없다라고 볼 수도 있고 가치주가 좋다는 판단도 될 수 있음.

 

 

신중호 팀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미국에서는 현재 로테이션으로 주가가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 피해주가 랠리를 보이고 있다. 

백신 효과가 지금 당장 있을 수 있냐에 대한 의심을 해야 하고 언택트 투자기간이 더 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준과 정책등으로 유동성이 풀릴 기대가 있으니 주식 시장에 들어오기 전 이 부분을 보아야 할 것이다. 

 

코로나가 만든 투자환경이 있고, 백신이 앞으로 만들 투자 환경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경기가 얼마나 올라갈지 재정수지가 올라가야 하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정상화 리스크로는 2가지가 있는데 우선 할인율(시장금리) 에 있다, 

주택시장과 금리에 따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며 두번째로는 달러화가 있다. 

리쇼어링과 보호무역 그리고 미국 기업생산 상승, 성장률을 계속 체크를 해야 할 것이다. 

 

이전에 다자주의 무역을 하자고 미국에서 했으나 주로 지역주의로 무역을 하게 되는 그림이 많이 있었다. 

미국에서는 위기 이후 국민들은 계속 민주당을 선택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위기 이후인 미국 경제를 

우선시하는 스탠스들이 많이 보여 국민들이 이러한 선택들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백신이 나오면 허니문 기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악화된 수지들을 올려야 하고 다양한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허니문 시기에 주식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향성이라 생각이 된다. 

 

중국 얘기를 해보겠다, 

중국은 현재 수출위주의 경제를 자국 내수를 키워 쌍순환 정책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는 중국 내수소비가 생각보다 더뎠다. 

미국은 이에 비해 소비는 늘어났고 수출은 좋지 않았다, 앞으로는 중국의 미국 수출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중국 물건을 계속 수입을 해줄 것이고 이는 주식을 하기 좋은 타이밍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에는 코스피가 2600 중반까지 갈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후에는 주식은 차별화가 있을 것이다. 

숫자가 좋고 점유율 높은 것을 봐야 하고, 연준이 금리를 잡아주고 주가가 괜찮을 때가 좋은 타이밍이라고 보인다.

 

컨택트 주에 대해서도 얘기를 한다면,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컨택트 산업은 좋지는 않았다. 

사실 컨택트 기업 말고도 다른 본 주식이 많이 있다. 한국은 ROE 3% 중반 밖에 되지 않기에 

(반도체는 8% 후반) 다양한 좋은 옵션들이 있을 것이다. 

 

위기에서 벗어날 때 어떤 기업이 좋은지 나쁠지 계속 봐야 하며, 

올해도 벌었으니 내년에도 벌겠지라는 위험한 생각을 하지 말고 가치 낮은 것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어려운 국면을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기사를 보면 현재 컨택트가 부상중인데 내년 실적에 따라서 체크를 해보아야 할 것이다. 

화이자는 긍정적이나 좀 더 신중을 해야 할 것이다. 시장 색깔은 변하였으나 연속성은 볼 필요가 있다. 

항공주, 여행주는 현재 폭등 중이나 확실한 것을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가치주는 죽지는 않을 듯하고 연말, 연초에는 주식이 싼 기업들이 강했다.

백신으로 인해 시장이 좋으면 금리가 올라갈 것이고 이는 가치주에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좋으면 그 중 싼 주식으로 매수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평가 가치주는 한번 올라가면 더이상 큰 메리트는 없을 것이고 교체를 계속 해야 좋을 것이다. 

인터넷 주가 손수 코로나 수혜주인가를 잘 봐야 할 것이다. 인터넷 사업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것이

광고 인데, 코로나 상황에서 기업들은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았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광고쪽은 좋지 않았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진다면 사업자들이 광고를 늘릴 것으로 보이며 펀더멘털적으로도 좋아 질 것이다.  

 

오늘 교촌 치킨이 상장을 하는데 공모는 1318 : 1 로 흥행에 성공을 하였다. 이는 최대 규모였고 10조원이상이 몰렸다. 

개인은 1억에 12주 정도 받은 것으로 예상이 된다, 주식수는 총 주식수의 18% 밖에 되지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PER 는 11배 정도 되지만 주식수가 많이 풀리지 않으면 주가가 왜곡이 되는 상황들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ECB 포럼도 같이 봐야 할 것인데, EU 에서는 백신만 믿지 말고 경기 부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안 좋은 것들은 오늘 상승을 하고 있으며 씨젠도 반등을 하고 있다. 

제넥신에서 내년 화이자 보다 좋은 백신을 만든다는 얘기를 하였는데 참고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망으로는 전기차 섹터가 좋을 것이다 이유는 일반 차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될 것이고 앞으로 환경에 대한 시장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테슬라는 내년 차 판매를 100만대까지 예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부족한데 이는 정부에서 책임을 지고 가는 것이 아닌 민간으로 투자를 유치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애플이 자체 CPU 를 만들었는데 이는 TSMC 에서 생산을 해서 납품을 하고 있다. 

획기적인것은 자체 팬이 없고 18시간 이상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인텔과 AMD 는 불편한 기색이 있고 TSMC 가 소화 되지 않은 물량은 삼성에서 소화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경우는 바이오디젤을 의무적으로 5%이상 혼합을 해야 하는데 이는 정유업체에 좋지 않다. 

이유는 5% 라고 하면 최소 6000억 이상을 설비에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이자에서 콜드체인의 문제로 백신을 분말화 형태로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좀 봐야 할 것이다. 

화이자 CEO 는 60억 정도의 주식을 팔았다,  이전부터 얘기를 한 것이나 타이밍이 투자자 관점에서는 좋지 않은 것이다.  모더나는 이번달 말 결과 발표가 나오고 파우치 소장도 기대하는 백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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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