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관련 소식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많이 매수한 종목은?

by 수출애국자 2021. 2. 19.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많이 매수한 종목은?

 

유튜브 삼프로TV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김석환 연구위원 : 

아시아는 연휴가 다 끝났기에 전체 시작이 다 오픈을 하였다.

중국의 경우, 12월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양지수 다 상승을 하였다. 2015년 이후에 최고치를 찍었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고 정치 이벤트인 양회가 3월에 개최가 된다. 정책에 대한 정책 수혜주를 봐야하는데 쌍순환이라고 하는 내수 순환을 확장시키겠다 라는 정부 정책이 있고 테크 중심의 첨단산업을 어떻게 진출 시킬 것인가, 인구 정책도 있다. 1980년부터는 1인가구 1인 정책을 펼쳤는데 2년전에 없어졌다. 완화 정책에 대한 수혜주를 봐야한다. 

 

홍콩에서는 샤오미가 막판에 우리도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고 하여 6%가 오르고 마무리가 되었다. 리튬이나 원자재 등이 올라가면서 금속 섹터가 올라갔다. 비금속(희토류) 등이 좋았는데 강한 이유는 미국에서 전기차, 밧데리, 반도체 등에 들어가는 희토류에 대해 공급망을 살펴 보겠다고 하면서 희토류 관련 움직임이 좋았다. 

 

대만의 경우, 대만이 지난 일주일간 쉬었는데, 한 4% 정도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TSMC 등 미디어텍 등 시총 상위 업체보다는 중소형 반도체 밸류체인에 들어가는 업체에 좋았다. 이는 국내 모습과 비슷했다. 코스닥에 있는 밸류체인에 있는 업체들이 좋았다. 한화 머터리얼, CNS 등이 좋았다. SK 하이닉스가 6% 이상 상승을 하였고 외국인이 2400억 넘게 매수를 하였다. 엘지 이노텍이 8% 넘게 상승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유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서 각국의 에너지 섹터 기업들의 움직임이 좋았다라고 보시면 된다. 

 

주간 업종 등락률을 보면 통신쪽이 좋은 상황이다. 통신 3사중에 KT 의 움직임이 튀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들의 적극 순매수도 나왔고 통신주의 움직임도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오늘 장의 움직임이라고 보면 된다. 검정색이 코스피지수, 빨강색이 기관, 파랑색이 외국인, 녹색이 개인이다. 

오늘 1시 기점으로 보면 외국인들이 2800억정도 던졌고 기관들이 3700억정도 던졌다. 그런데 장초반 10시 이후부터 코스피가 급락을 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가 강했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을 누가 받았냐를 보면 개인이 받았다. 중간중간에 지수가 반등이 나오는 시점에서는 외국인이나 기관쪽에서 순매수가 들어오는 모습이 나왔다. 오늘 3090포인트에서 시작했는데, 3090을 회복하고 나서 기관이 계속 순매수를 해나갔다. 종가 기준으로는 기관이 700억정도 매수를 하였다. 약 2시간 정도만에 진행이 된 것이다. 

 

이 그림과 같이 연계를 해서 보면 좋다. 개인투자자분들이 스마트 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을 보면서 투자하시면 높은 수익률과 안전한 투자를 하지 않을까 싶다. 

 

주체별 월간 순매수 TOP 10을 보겠다. 

개인들의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네이버의 경우, 외국인과 동반 순매수 상위에 있는 종목이여서 13% 월간 상승을 하였다. LG 전자의 경우, 기관들의 매수 1위 종목이기에 이 종목의 경우 퍼포먼스가 좋았다. 돈의 흐름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현재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 기업도 한번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외국인들이 투자를 했는데 현재 마이너스 난 기업은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코스피 전체적으로 운수 창고쪽이 좋았다. 최근 컨테이너선 운행지수, 원자재를 싣고 다니는 벌크선 운행지수도 오르고 있고 해상 운송에 대한 오랜 모멘텀이 좋고 있는 것이 하우스들이 보고 있고 이는 투자에 진행이 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희토류 관련 주가 좋았었다. 포스코 케미컬이 7% 정도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요일에 이항 이슈가 있었다. 보고서를 봤는데, 빈창고가 장난 아니더라 등 내용이 있었다.  그제, 어제 이항에서 반박 자료들을 냈고 홈페이지를 가보니 그런 내용이 있었다. 이항의 새로운 생산 설비가 들어서는 광저우에서 150KM 떨어진 곳이 있고 생산 공장이 거의 완공이 된 상황이다. 이 부분이 이항 쪽의 해명인 상황이다.  올 2분기에 완공 예정이다. 인베스트 데이를 6월에 개최한다고 한다. 이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공매도의 주장이 항상 맞지 않을수도 있다. 팩트 체크는 해야 한다. 

 

어제 K뉴딜지수 지수 정기 변경 관련해서 애기가 나왔다.

편출 종목들은 인덱스에서 빠지기에 수급적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각 10종목씩 들어가게 된다. BBIG 종목에서 전체 지수가 있는데 4개 섹터에서 2개씩 바뀌는 상황이다. 편입에는 긍정적, 편출에는 수급적으로는 부정적일 수도 있다. 펀드 규모가 엄청 크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나 참고는 해야 한다.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은 서로 지분 관계가 있고 올해 IPO 예정인 크래프톤 거기와도 지분 관계가 있다. 이슈를 묶어서 같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