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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5G 주식이 현재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주식이야기)

by 수출애국자 2020. 11. 23.

오늘 내용은 2020년 11월 23일 방송된 삼프로 TV 듣고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김일혁 팀장 (KB 증권) : 

우리는 전망가보다는 전략가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연망전망 할 때마다 왜 할까 하는 마음이 있다.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이 하얀 도화지에 뭘 그려야 할지 모를 수 있어 어느정도 스케치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FANG 이 좀 어려울 수도 있다, 향후 FANG 이 빠지면 다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현재는 위험 할 수도 있다. 

여러 재무장관 후보들이 있고 현재 유력후보는 옐런이다.

옐런은 누구냐? 연준에서 경력을 대부분 보냈다. 1997년부터 에코노미스트로 있었고 학계로 가서 클린턴 지명으로 연준 이사로 있었고 연준 부이장으로 시카고에 있었다. 이전에 좋은 평과를 받았음에도 단임으로 연준이사를 보냈었다. 

노동경제학자답게 부양책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는 사람이고 빈부격차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있다. 재무장관으로 임명이 되면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되는 것이다. 

파월은 2022년 2월까지이고 내년 중반에는 새로 가는냐 아니면 계속 가느냐가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부양책 진행 할때, 파월이 크게 가자고 한 사람이다, 경기부양책 크게 또 갈 때도 파월이 반대를 안 할 것이다. 

옐런이 재무장관이 되면 돈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용인하는 것을 먼저 얘기한게 옐런이였다.  경제 살리려면 뜨겁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한 사람이다. 

김프로 질문 : 지금 재무장관은 무누신인데, 연준에 자금 회수하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연준이 하고 있는 9개 대출기구가 있는데 5개를 종료하겟다고 하고 4개는 조금 더 연장해서 가겠다고 했다. 

의회가 재무부를 통해 연준에게 돈을 준 건데, 연준은 손실이 날 곳에 투자를 할 수 없다 그렇기에 기구를 설립하고 연준은 재무부 돈을 기구에 넣고 연준이 돈을 추가로 더 넣어 경기부양을 진행했다. 

예시 )  재무부가 비율적으로 10을 넣고 연준은 90을 넣어 기금을 크게 만들어 시장에는 우리 크게 지원할 수 있어를 보여준 다음 혹시라도 10% 손해가 나도 재무부의 10%를 까지게 한 다음 90%의 연준의 기금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구조이다. 

최근 성명을 보아서 연준과 재무부의 갈등이 보인다, 현재 지방정부의 지방채를 매수해줄 것이냐 말것이냐에 요즘 고민이 많이 있다.  현재 시장에 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책 담당자들의 말이 많이 중요하고, 최근에는 돈을 많이 쓰지도 않고 시장을 안정시킨 것이 굉장히 좋았었다. 

12월 11일까지 현재 쓸돈이 마련되어 있는데, 내년 쓸돈이 합의가 안 되면 연방정부 셧다운이 들어간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2번의 셧다운이 있었는데, 의회에서 곧 사인이 있어야 한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 : 

5G 뉴스에 대해, 

주파수 얘기를 하면서 왜 5G 가 안 깔리는지 대해 얘기를 해보겠다. 

주파수는 주인이 있는건 아니지만 누군가는 이걸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정부는 공공재니 사용료를 받는데, 

이걸 방송통신진흥회 기금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정부가 내세운 건 5년간 3조 2천억 ~ 3조 9천억 제시했는데 통신사들은 1조 6천억 정도를 생각했었다. 

통신사들에게 15만개 기지국 깔면 3조 2천억을 내라고 했고 9만개 미만으로 깔면 3조 9천억이라고 했다. 

5G 많이 깔아야 그 주파수 많이 써서 수익을 낼 수 있지 않겠나 라고 통신사에게 제안했다. 

이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것인가? 근거를 달라고 통신사에서 주장을 했다. 

통신사들의 주장은 4G 무선국 15개만개 설치가 8년이 걸렸는데 5G 를 15만개를 2년안에 하라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냐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통신사에 5G 빨리 깔라고 하는 무언의 압박으로 보인다. 

최근 고객들이 5G 잘 안터진다고 불만이 많고 통신사는 곧 깐다 라고 하고만 있다. 

5G 는 수도권, 광역시만 되어있고 중소 도시들은 커버가 잘 안되어 있다. 3G, 4G 는 섬까지 커버가 다 된다. 

커버리지는 되어 있다고 해도 잘 안터지는 이유는 건물에서도 잘 안된다, 건물에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이상. 

코로나 때문에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기에 설치도 쉽지 않았다. 

5G 광고 때, 4G 보다 20배 이상 빠르다 하다고 했었는데, 이거는 사실 28기가 hz 에서 가능한 5g 를 얘기한 것인데 3.5기가 hz 는 lte 보다 3 ~ 4배 빠른 것이다. 하지만 현재 비용적으로 훨씬 비싼 금액을 내고 5g 를 쓰고 있다.

현재 28기가 hz 는 하나도 깔려있지 않다, 과학기재부도 앞으로 깔 생각이 없다고 얘기를 했다. 

28기가는 멀리 가지가지도 않아서 굉장히 많이 깔아야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다. 28기가는 hz 는 꼭 필요한 b2b 쪽으로만 해줄 것으로 보인다. 

3.5기가 hz 는 현재 깔고 있다고는 하는데 실제 데이터를 알수는 없다. 그것을 보려면 5g 납품하는 업체 실적을 봐야 하고 그 업체가 삼성전자인데,  이 거대한 업체의 매출중에 5g 비중을 알수가 없다. 

5g 부품 만드는 곳을 보면 통신사에 얼마나 납품하는지 알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3분기 실적을 보면 작년 대비 70% 가 빠졌으며 부품사들이 반토막이 기본이다. 

통신 장비회사 관계자 얘기 들어보면 작년 4분기 이후에 발주가 아예 없었다고 한다. 단 통신사는 지금도 5g 를 깔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통신사 쪽 얘기를 들어보면, 현재 쓸 사람이 없다라는 것이다, lte 보다 20배 빠르면 자율주행, 화물, vr 등 된다고 하는데 현재 지금 사용하고 있는게 없다, 컨텐츠와 사용할 것이 없다. 

5g 에 적합한 컨텐츠 자체가 없어서 궂이 깔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정부와 통신사가 급작스럽게 5g 를 진행하다 보니 막상 사용할 컨텐츠가 없이 간 것이었다.  컨텐츠 제공자들의 부재가 보인다.

현재 부품사들의 부품에 대한 경쟁력이 계속해서 높아지기에 통신사에서는 지금의 부품기술을 사서 까는 것보다 추후 더 좋아진 기술력좋은 부품들을 까는 것을 더 좋게 보고도 있다. 

현재 기술진보에 투자기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초기 5g 를 납품한 업체들과 향후 기술 진보를 가진 업체들의 향후 행보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4g 까지는 이익이 많았는데 5g 를 까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통신사들이 모르고 있다.  통신사는 부담은 높아지는데 현재 카카오처럼 컨텐츠 제공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모빌리티, 은행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통신사 까는 것, 주파수 돈을 내는데 다른 쪽에서는 돈을 벌고 있는것이 현재 통신사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통신사에 5g 깔라고는 하는데, 내년 쪽에는 통신사들의 부품 주문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부가 5g 상용화를 위해서 좀 더 지원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정부의 압박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슈체크 : 하락장에는 개인들이 인내하는데 상승장에서는 너무 일찍 파는 게 아니냐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데, 본전이 오니까 파는 것 처럼 손실을 안보려고 한다. 5만 8천원 때부터 매도를 공격적으로 했다. 

하이닉스도 10만원까지 터치했는데 개인들은 8만 3천원부터 계속 처분을 해왔다. 

10월에 급락을 했었는데, 11월초에 빠르게 반등을 하니 손실 안보려고 매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주가 코로나 시절부터 지금까지 145만명이다, 너무 일찍 매도하는 것이 아닌가 보게 된다. (조급함)

본전이 올 때, 다 파는 것이 아니라 부분 매도를 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에 개인들이 5조를 팔았고 개인들은 하방으로 보고 있다. 

주식 현황 : 테슬라 납품 뉴스로 LG 화학이 현재 흐름이 좋고 넷마블이 3% 올라갔고 한진칼이 올라가고 있다.

하락은 호텔신라, 카지노 등 유통주가 빠지고 있다. (내수시장 관련) 코로나 수혜, 전기차 쪽이 강세로 보인다.  

코스닥은 게임쪽으로 올라가고 있다. 반도체는 지난중에 강했는데 오늘은 빠지고 있다. 

개인들이 오전장에는 사는데 오후에는 매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오후에 들어오는 흐름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오늘 증시 분위기는 하락장으로 보인다. 

이번주 일정 : 

왕이 부장이 오는데 시진핑 주석이 올지 봐야 한다, LG 그룹이 계열분리를 할 것인데 이 부분을 잘 봐야 할 것이다. 

11월 27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기 때문에 잘 봐야 할 것이다. 

아마존이 다음주 11번가와 협업한다고 뉴스 나왔는데, 아마존에서 3천억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11번가는 현재 4위 업체이다. 

내년에는 온라인 업계 미국, 중국 이후 세계 3위정도 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아마존은 적은 금액으로 시장 테스트를 할 수 있기에 11번가와 손잡고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쿠팡은 불편할 수 있지만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직구는 작년 기준 국내 온라인 구매에 1% 밖에 되지 않는데 이런 부분을 보고 아마존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타격 받는 쪽은 중소형 업체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프로 질문 : 지금도 아마존에서 물건을 살 수 있는데 앞으로 차이가 무엇인가?

11번가에서 앞으로 직매입을 해서 재고를 가지고 갈 것으로 보인다. 당일 배송도 생각을 하고 있다. 

쿠팡, 네이버, 이마트는 피해가 없을 것은 해외직구 쪽이라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소 업체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럴 경우 결제 업체들에게는 좋게 보인다. 

가상화폐 얘기가 나오는데,  앞으로 비트코인도 소득세가 나온다고 뉴스가 나왔다. 

기타소득으로 분류가 되어 250만원까지 공제 되고 세금을 내야 하니 참고해야 한다. 

중국이 첫 마이너스 국채를 발행했다고 한다, 유로화 표시 국채라고 하는데 5년금 금리가 - 0.152 이다. 

유로화 표시 된 중국 국채인데, 유럽 기관들이 60% 참여를 했다고 한다. 

담배 소송이 걸렸었는데, 담배가 유해물질로 암을 유발한다고 건강보험공단이 국내 회사들에 소송했는데, 1차는 패소를 했다. 

흡연 때문에 걸린 질병에 치료비를 내라고 했는데 법원에서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신라젠이 30일 상폐 최종 결정이 곧 된다고 하니 참고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강하고 TSMC 와 경쟁을 하고 있다. 

10나노 미만쪽에서는 전세계에서 두 곳에서 밖에 못하는데 TSMC 는 60%, 삼성전자는 40%로 추격을 하고 있다. 

중국이 170조원을 투자해서 반도체 굴기에서 현재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는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메모리를 따라하려고 하는 것은 앞으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신작 폴드폰이 나오기로 했는데 펜이 같이 나온다고 한다, 앞으로 노트 시리즈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4분기는 이익이 상향 될 것으로 보인다. 하향 조정 예상은 조선, 운송 등으로 보인다. 

영국과 관련해서는 12월 2일부터 셧다운 해제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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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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