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관련 소식

지금이라도 중국 주식을 사야 할지? 유망 섹터는 어디인가?

by 수출애국자 2020. 12. 11.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전병서 소장 (중국경제금융연구소) : 

미국의 칼이 투자를 하는데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본다. 

두 자리 성장을 하는데 리스크는 있을 것으로 보이고 8~9% 를 컨센서스로 보고 있다. 

바이든이 44세 중국계 미국인을 무역대표로 또한 내각에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재들을 대거 등장을 했는데, 경제는 좋지만 견제를 할 생각이 있어 보인다. 

장사꾼하고 정치꾼은 다르다라고 생각한다.  장사꾼 트럼프는 속전속결에 단련이 되어 있고 바이든은 승부사 기질이 있다. 

바이든은 죽일 수 있다고 칼만 보여주는 케이스이고, 미국의 여론, 코로나 19로 인한 미국이 중국에 견제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트럼프 보다 더 부담이 될 것이라고 본다. 

칼을 슬쩍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좋아보이지만 리스크가 있을 것이기에 이 부분을 인지해야 한다. 

테슬라의 성장성이 미국을 보는 것이냐 중국을 보는 것이냐 봐야한다. 

중국의 작은 전기 자동차 회사 주식만 봐도 최근 주식이 10배 이상 오르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또한 중국 시장을 크게 보고 있다.  중국 주식의 인덱스는 10년동안 제자리인데 종목별로 보면 크게 올라가는 것들이 있다. 그 이유 대규모 증자들이 이뤄지기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시장이 커지면 순환매가 돌 것이다 라는 얘기가 나오고 그럴 것 같다. 

서양의 시각은 중국은 망한다 하면서 서양의 순매수가 엄청 들어오고 있다. 

입으로는 위기를 말하고 돈을 집어 넣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우선 환 리스크를 봐야한다. 중국의 상황을 놓고 보면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절하를 했다가 갑자기 몇달 사이에 절상을 했다. 

바이든 정부가 맨 먼저 중국에게 들어밀거냐를 보면 환율로 밀거다로 보는 것이다. 

환율로 본 때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절하에 대해 빌미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중국은 수출을 안 하면 망하는 나라라고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내수 경제가 크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은 내수 경제에는 좋은 영향을 보고 있다. 

중국 기업들에서 이자를 못 갚는다, 망한다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 대출을 더 이상 늘리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경기가 상반기에 상승을 하면, 캐시의 추가적인 공급을 스톱 시키면 기업들이 도산이 될 경우가 나올 것이고 좀비 기업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도 부실 기업을 정리 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미국과 중국에 서로 견제를 바로 하지 않겠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트럼프보다 더 쎈 강도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프로 질문 : 바이든이 트럼프 정책을 따를 건 없을 것이고 중국에 인터넷, 금융을 오픈을 하라고 할 것 같은데?

트럼프는 무역 전쟁으로 이끌어 갔었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이 농업, 자동차, 에너지 쪽이기 때문에 4년동안 이 얘기를 했다. 

최근 2년간 보지 못했던 것은 기술 전쟁을 시작하고 끝냈지만 바이든은 다를 것이다. 

금융전쟁을 먼저 시작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무역 쪽으로는 열고 서비스 쪽으로 열라고 얘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미국에서 만들라는 정책을 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제품이라도 해외에서 만들면 비용을 더 내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 정도는 미국 안보에 위협이 안 될 것이고, 생활소비재, 레거시 기술은 풀어주고 첨단 기술은 조일 것이라고 본다. 

금융과 서비스 시장 열라고 중국에 요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 절상을 할 수 있는 것은 전세계 제로 금리 시장에서, 중국이 MSCI 지수를 더 높일 것이라고 보인다. 

이럴경우, 한국의 MSCI 에 들어간 것들이 빠질 것이다. 당장 외국인의 매도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빛은 한국에 암으로 될 수 있다. 

MSCI 의 한국 주식 비중을 빼야 하는데, 가장 큰 기업의 주식을 뺄 가능성이 높다.

정프로 질문 : 중국이 반도체 포기한 것 같다, 전기차 쪽으로 가려는 것 같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 

중국 반도체 굴기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반도체는 오리와 같다.  오리는 그냥 떠 있는 거 같지만 밑에서는 엄청 발길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35% 택스를 21%로 법인세를 낮춰줘서 미국 기업들이 좋았다. 

중국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28나노를 할 수 있는 반도체 회사면 앞으로 법인세 25% 를 면제해준다고 했다. 

그랬을 때, 반도체를 포기 했냐라고 보면 아니다. 

중국의 반도체는 수익 증가가 30~40% 이상이다. 중국에서 반도체 하고 있는 회사들은 어마어마한 이익이 나고 있다. 

중국에서 만드는 노트북, 핸드폰, TV 등을 전세계에 60% 이상을 만들고 있는데 크게 들어가는 반도체의 고품이 필요가 없다. 

여기서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의 이익을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반도체 포기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는 것은 메모리 쪽이고, 중국이 보는 것은 메모리가 아니다. 

중국에서는 미국에서 하지 않은 반도체를 하지 않겠다라는 의지가 있다. 미국을 띄어넘겠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아예 다른 반도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8나노, 90 나노 등은 중국도 만들 수 있기에 기존대로 갈 것이다. 중국의 반도체 쪽은 아직 삽도 제대로 푸지 않았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돈을 엄청 넣고 있기에 이것을 준비한느 소재 회사들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수율을 따지지 않고 기술을 생각지 않고 정부에서 만들게 어떻게든 만드려고 할 것이다. 

중국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많이 있는데, 미국 실리콘 벨리에 중국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애국심으로 중국으로 돌아간다면 엄청 무서울 것이다. 중국의 지원과 기술력이 만나버리면 큰 힘을 낼 것이다. 

우리로써는 가능성을 보고 대비를 해야 한다. 

김프로 질문 : 중국 섹터로는 어디로 보고 투자를 해야 하는지?

중국이 가는 그림을 보면, 테슬라나 니오를 보면 그린이 1번이다. 

우리는 중국에 전통산업에 대해 부정적 시견을 가지고 있지만 경기 사이클을 봐야한다. 

첫번째는 그린이고 정부에서 직접 지원하는 건 자동차와 가전 전통산업이다. 

최근 2년 동안 자동차 가전이 죽을 썼는데 앞으로는 좋을 것이라 보인다. 

소비 산업은 괜찮다 하지만 모바일의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이다. 

알리바바의 자회사 상장을 스톱되어 있는데 이것은 큰 문제다. 

플랫폼 업체의 성장에 태클을 걸었고 반독점 법도 걸어놓았다. 

앞으로는 금융 산업을 최우선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 업체의 큰 비율을 낮추려고 할 수 있다. 

플랫폼 기업들의 평가를 다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전기차는 좋지만 미국에 상장 되어 있는 회사들이 아니다. 중국이 그린을 가장 높게 보고 있지만 앞으로 전기차를 만드는 국제 회사들이 많아질 것이기에 현재처럼 무조건 좋은 상황만 이어질 지는 봐야 한다.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 

중국의 전기차 회사들은 BYD 등 빅가이들을 봐야한다.  전기차의 밧데리, 전기장치 주들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광훈 부장 (교보증권) : 

나스닥은 상승하고 S&P 500 은 하락을 하였다. 

네가지 정도만 살펴보겠다.

ECB 통화정책 회의가 있었고, 금리를 동결했고, LTRO 12개월 연장을 하기로 하였다.  이 부분은 예상을 다 하고 있어서 차분하였다.  유럽도 돈을 더 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쪽의 국채 가격은 마이너스가 되어 있다. 

연주도 동일했다, 금리도 동일하게 갔고, 국채를 사주고 저금리로 은행에 대출을 해주는 모습을 만들어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고용지표가 나왔는데, 부진하게 나왔다. 

부진한 것도 예상이 이미 되어 있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실업자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을 했었다. 

지난주 수치가 적었던 것은 추수감사주일로 신청 날짜 하루가 줄면서 잠시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코로나 관련되어서 소송이 되는 것들은 기업들의 활동을 위해서 책임보호를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공화당, 민주당, 백악관에서 의견이 다 다르다.  주 예산으로 가자고 하는 것인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어제 미국 시장이 연말장세라서 초반에 약하게 시작해도 막판에는 올라가는 국면이 보이고 있다. 크게 별 특징은 없었다. 

어제 보리슨 영국 총리 얘기가 나왔는데, 무역 협상에 대해 호전적인 얘기를 하였다. 

내각에 노딜을 준비하라고 하였고, 합의는 계속 하겠지만 기대는 없는 상황이다. 

EU 와 더 느슨한 관계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달러가 하락을 했는데, 기대했던 유로화가 더 강세가 되면서 달러가 약세가 되었다. 

어제 ECB 총재가 현재 물가가 낮아 환율을 주의깊게 보겠다고 했는데, 시장은 신경은 안 썼다. 

금은 어제 살짝 하락을 하였다. 장기물 금리도 많이 하락을 하였다. 

최근 미국 부동산에서 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이 1000조를 벌었다는 얘기가 있다. 

바이든 정부의 경우, 무역 대표를 지명했는데 중국계 미국인이고 중국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바이든 정부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는 트럼프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개인과 외국인 기관들이 산 것들이 다 다르다. 

개인들은 배당주에 집중을 많이 했다. 외국인들은 자동차 화학 반도체 성장쪽으로 투자를 많이 했고 기관들은 턴 어라운드 하는 기업들에 투자를 많이 했다. 

개인들의 매수는 삼성전자 우선주를 많이 했고 2위로 네이버를 매수했고 3위로 KT&G 였고 4위는 한화솔루션 5위는 삼성화재를 샀고 10위로 SK 텔레콤이였다. 

외국인들은 LG 화학을 집중 매수를 했고,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아모레 퍼시픽이 5위이다. 최근 IR 을 했는데 앞으로 기대감이 나타나서 이다. 6위가 셀트리온이다.  외국인들은 성장성 있는 업체들을 투자하였다. 

기관은 1위가 SK이노베이션이고 2위가 셀트리온 바이오로직스, 약간 외국인과 업종은 비슷하나 유사 종목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3위가 포스코, SK, 한미약품 등을 담았다. 경기와 민감주들이 섞여 있다. 

개인들이 최근에는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보다는 역성장이지만 지난달 보다는 좋다. 

5G 모델이 많이 늘어났고, 5G 단말기가 처음으로 2000만대를 넘어갔다. 

아이폰 12의 판매가 빅히트를 중국에서 치고 있다. 신제품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중국 스마트폰은 좋지 않은데 아이폰 판매는 좋은 상황이다. 

오포 비보 샤오미가 최근 상승세이니 지켜봐야 한다. 

오늘은 국내 증시를 보겠다. 

아침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 미국 증시가 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제 선물옵션 수급을 볼 때,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개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들어올려버렸다. 

외국인들은 하락에 베팅을 했는데 개인들이 들어올려 버렸다. 

개인들의 체력이 너무 커졌다, 예수금만 봐도 그렇다. 

미국 증시 올랐기에 출발은 좋은 상황이다. 2800을 향해 가고 있다. 

코스닥은 1000포인트를 향해 가고 있고 코스닥은 2800을 향해 가고 있다. 

요즘 건설주가 좋은데, 대림산업이 안 좋았었는데 오늘은 좋다. 

셀트리온에서 유럽에서 승인 받은 것이 2개 이상이 나와서 호재 뉴스가 나왔다. 방금 속보로 나왔다. 

어제 유가가 많이 올랐서 S오일이 올랐다. 조선쪽도 올랐다. 

요즘은 성장주 가치주 다 섞여서 다 고르게 오르고 있다. 

오늘 신풍제약이 빠지고 LG 이노텍이 빠지고 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대만에서 지진이 났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이 삼성전자를 하늘에서 돕고 있다라는 얘기도 나온다. 

D 램 수요업체들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심리적으로 반도체 선 구매를 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 M&A 기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쪽으로 보면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올랐고 첨단 소재 등 스마트폰 섹터가 좋다. 바이오 주들이 분위기가 좋다.

상승종목이 앞도적으로 많다. 순환매가 많이 보인다. 

이번주는 분위기가 지난주와 다르게 고르게 가고 있다.  이사를 안 간 분들이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들이 1200억 정도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매수를 하고 있다. 

외국인이 팔아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못 주는 건 개인들 때문이다. 

조선업종이 3% 이상 오르고 있다 유가가 올라서. 

올해내내 안 좋았던 산업, LNG, 정유 등 분위기가 좋다. 

여행, 게임주 정도만 빠지고 있다. 오전 분위기는 너무 좋은 상황이 나오고 있다. 

11월 대만 IT 보고서가 있는데, 11월 IT 부품 수요가 높은데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라 모바일 네트워크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대만 IT 제조 업체들은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고 공급을 최대치로 맞췄는데도 수요를 못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의 바이든 등 미국의 여러 상황으로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좋아지고 있지만 다음주는 봐야한다. 

선거인들 투표가 있고 개표가 있고, 트럼프 또한 소송을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큰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계속 지켜는 봐야햔다. 

연준이 앞으로 시장을 달래줄지 여기에 대해서 연준이 금리에 대해 얘기를 할지 다음주 봐야한다. 

주식 시장에는 금리가 큰 영향이기에 다음주 회의를 잘 봐야한다. 

현대차가 CEO 인베스트 데이를 열었는데 모빌리티와 공유서비스, 수요 연료 전지를 메인으로 꼽았다.  정의선 회장이 수소 쪽으로 늘릴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가 약간 톤 다운을 했고, 내년 매출 전망치를 하향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또한 환율로 인해 매출 전망치를 낮추었다.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EGMP 의 아이오닉 등 주가 퍼포먼스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율에 따라서는 현대차 매출에 큰 영향을 크게 받지만 환율이 1050 까지는 떨어질 것 같지 않다는 의견들이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수소차 등 때문에 긍정적으로 많이 보고 있다. 

속보로 화이자가 FDA 승인 공고를 받았다고 한다. 일주일 안에 백신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