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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통신, 5G 주가는 앞으로 오를 것인가? (SK 텔레콤, KT 주가 등)

by 수출애국자 2020. 12. 16.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김홍식 상무 (하나금융투자) :

장비쪽에서는 1월까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통신주는 바닥을 찍었는데, 경영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상승을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된다면 통신주도 스믈스믈 올라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에는 해소 되지 않을까 싶다.

통신사들이 플랫폼으로 가고 싶어하는데, 경영진들의 얘기이다. 

SKT나 KT 에 얘기하는 건, 5G 나 잘하고 5G 만으로도 주가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다른 것들이 오를 때 주가가 가만히 있었다.  

플랫폼의 기대감이 투자가 높게 되지 않는 것이 계속 같은 얘기가 몇년동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식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하면 신선하지만 통신사 얘기는 식상하다고 느낀다. 

통신사가 LTE 때 매출이 많이 올랐었다. 3G 때 쓰던 요금제가 LTE 때 많이 올라갔다. 그 당시 통신사들 주가가 많이 올라갔었다. 

이전 LTE 시기로 들어오면서 봤던 이익들을 이번에 5G 로 진입하는 것에대해 기대가 있는데 현재 그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김프로 질문 : 통신사의 데이터가 많은데 왜 다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못 이끄나?

절박함이 없다라고 본다, 통신사들이 이런 부분들을 빼내서 경쟁을 시키고 못하면 빼내면 되는데, 이 부분을 얘기를 계속 했었는데 이런 부분이 실제 없었다. 

유선사업부분을 빼서 절박함을 주면 잘 될 거라고 했는데 실제 잘 진행이 안 된다. 

조직의 문화가 혁신을 만들지 못하는 것도 있다. 위기를 주지 않으면 더 큰 성장이 못 나올 수 있다. 

5G 의 경우, 좋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좋은 성장을 보고 싶은데 현재 5G 쪽에 대해서 마케팅 등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서서히 바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IT 쪽은 5G 를 지향하고 있다. 당연히 국내에서는 상승이 기대가 된다. 

내년도 전망치는 5G를 30% 성장을 내놓고 있다. 실망적인 전망치이다. 

내년도에는 전망치, 투자 전망치도 올라갈 것이고 주가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쪽은 내년도 하반기 이후 5G 쪽으로 제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3G에서 LTE 넘어올 때 영상 보는 것에 크게 변화를 느꼈었고 향후 5G 쪽 제대로 진행이 되면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결국 바뀔 것이고 5G 가 LTE 보다 파장이 커질 것은 5G 로 가야 시장이 점점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IOT 사물인터넷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핵심 서비스나, 하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5G 장비쪽은 1월까지 좋을 것이라 보는데, 단기적 투자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1~2개월 이내에. 

통신장비는 특색있는 섹터이다, 6개월 ~ 2년을 기다리데, 아주 큰 수익을 볼수도 있는 섹터이다. 

한번 시세가 올라가면 2배는 우습게 올라가는 섹터이다. 

올라갈 것으로 보는 것은 미국 때문이다. 미국에서 이벤트가 많고 매출이 터지고 있다. 

미국 일부 업체들의 매출이 터지고 있고 주가들이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버라이즌 8조원 수주가 관련 매출인 것이다. 공시가 되지 않아서 햇갈리지만 12월 매출이 나올 것이고 나오고 있다. 2월에서 3월이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월쯤에 실적이 매우 좋아질 것인데, 아직은 매우 미미하고 뭘 믿고 사겠어 해서 매수를 기다리겠지만 미리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2~3월 올라갈 것을 미리 선반영이 될 것이다.  이쪽이 선반영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야 한다. 

국내 시장의 올해 너무 투자가 안 됬었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자가 내년도에 더 늘것으로 보이고 내년 정부의 방향성이 좋아 작년도보다 훨씬 좋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매출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더 좋게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장비 사업부분 매출이 약 5~6조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10조까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이 되어도 화웨이 제재가 계속 될 것이라 했는데 그렇게 되고 있고 상하원이 계속 얘기하는 게 화웨이 계속 못하게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밖에 없는데 앞으로 10% 에서 30% 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중소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라 보인다. 

정프로 질문 : 언제가 가장 팔기 좋은 시기인지? 수주 얘기가 나올때인지, 수주 공시가 나올 때인지?

주식으로 큰 수익을 보려면 누구도 보지 않을 때 주식을 봐야한다. 6G까지 길게 얘기한다면 2025년도가 맞다. 

2017년 2018년도가 5G 섹터 살 때였다. 단기적으로 보면 수주 소식이 오갈 때 사는 것이 맞다. 공시 될때는 바로 파는 게 아니고 매출이 나온다고 할 때가 매도를 생각하는 게 좋다.  큰 수익을 보려면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

통신서비스, 네트워크장비 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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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어제는 혼조 상태였고 1% 상승을 하였다. 

상승의 고점이 아침의 고점을 찍고 내려왔는데 그 고점을 회복하는 상승이 있었다. 

아침 상승에는 신규부양책 때문에 상승을 했었고 내려왔다가 다시 상승을 했다. 

애플이 5% 이상 상승을 했는데, 내년 상반기에 아이폰 생산을 30% 이상 늘린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내년에 30% 증가는 큰 뉴스이다.  오늘은 이 쪽이 계속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내년도 정책을 얘기하는 것이지 지금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니 의회에서 협의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벤트들이 있기에 등락이 있다, 크게 상승이나 크게 하락은 없을 것이다.

거래량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 순으로 많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IT 와 제약바이오 쪽이 강해서 한국 주식이 강한데,  미국의 애플이나 마이크론이 좋아지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호재이다. 

차량용 반도체 섹터가 부각이 되고 있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며 자율주행 택시도 나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한국 주식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S&P 500 에 10개 기업이 시가총액이 30%가 넘는다. FANG 주가 20% 넘고, 테슬라가 편입되면 10위 정도 될 것이다. 

앞으로 이 쏠림현상 부분은 어떻게 해소될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중국의 지표가 발표 되었고 생산, 소비, 투자가 다 성장을 하였고 내년도 중국이 좋아 보이기에 많이 올랐다.

연말에 내년도 전망을 많이 하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까 우리도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관점이 다른데 내년에는 어떤 섹터에 투자를 할까를 보겠다. 

JP 모건에서 코스피 3200포인트를 예상을 했다, 부동산 때문에 주식으로 돈이 물릴 것이다를 보았다.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쪽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추천하고 있고 인도, 싱가폴, 태국은 중립이고 필리핀과 홍콩은 축소를 제안을 하였다. 물가 상승률 전망은 2~3% 정도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전망하는 것은, 영업이익 증가를 38%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증권사보다 외국에서 더 높게 보는데, 이유는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아시아 시장을 더 좋게 보고 있기에 자금이 아시아로 올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우려 되는 부분은, MSCI 의 달러 환율 기준을 보면, 코스피 상승률이 1위였다. 22년만에 1위이다. 

이익전망치를 따라 타겟프라이스를 책정한다. 오차가 나면 추적을 해야 할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3단계 하느냐 마느냐도 중요한 이슈이다.  개인의 수급 상황에 따라 오차가 나고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지금의 상승 탄력대로 연초에 갈 것으로 보인다. 큰 폭의 하락이 중반에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후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IMF, 버블 등을 겪었고, 과거 경험치를 볼 때에, 위기 이후에는 엄청 큰 반등이 있었다.  변동성이 이후 심했다가 다시 박스권을 갔었다. 

개인투자자의 힘을 무시를 앞으로 할 수 없게 되었다. 한국 시장이 개인들의 의해 많이 움직였고 외국인들도 이 부분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시황에 대해서 얘기하면, 상승률도 떨어질 수 있고, 지수를 보고 배팅을 할 것인가, 어떤 섹터가 좋을 것인가, 어떤 종목이 좋을 것인가를 봐야 하는데,  우리는 종목을 봐야 할 것이다. 

IMF 에서 중국 GDP 성장률을 8% 이상을 보고 있다. 내년도에 GDP, 물가지수를 양회에서 곧 발표를 할 것이다. 

중국 GDP 상승률을 8% 이상을 대부분이 보고 있다. 앞으로 쌍순환을 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외국에서 화웨이를 제재를 한다고 하고 중국에 대해 계속 미국이 견제를 할 것이다. 

중국은 좋아지기는 하지만 내수쪽으로 계속 좋을 것이다. 내수 부양에 좋은 수혜 섹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본토보다는 주변국이 수혜일 것이라고 보인다. 이전에도 중국이 호황일 때, 포스코, LG 화학, 현대중공업이 10배 이상 오르는 일들이 있었다. 

중국이 고도성장을 할 때, 주변국에 수혜 섹터가 많이 있었다. 우리가 어느정도 중국이 좋아지면 우리도 좋아질 섹터가 있을 수 있기에 잘 확인하고 찾아야 한다. 

중국쪽을 보면 음식료, 화장품, 통신이 많이 늘었다. 앞으로 음식료 필수 소비재 쪽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에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전기차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도요타 얘기를 하겠다. 

전기차를 본격 양산을 하기 위해 출시를 하였다. 

대만 폭스콘에서 전기차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점유율 10%까지 만들겠다고 얘기를 했다. 

중국의 바이두도 전기차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중국 회사와 합자를 하겠다고 하였다. 

소프트 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기반으로해서 전기차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고체 얘기가 나오는데, 솔리드 파워라는 곳이 2025년부터 전고체 탑제한 차를 만든다고 하였다. 

도요타가 2025년부터 전고체 차량을 만들 것이다.  대중화가 되려면 2030년 이후나 큰폭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전고체 기대감을 좀 더 늦추는 게 맞을 것이다. 지켜봐야 할 것이다. 

시장은 갭상승으로 시작할 것이다.  아침마다 갭상승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수주 관련으로 올라갔다. LG 이노텍이 급등 출발을 하고 있다. 

바이든이 해상풍력쪽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여 국내 한화 솔루션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락하는 종목은 많이 없다. 다른 쪽에서는 OCI, 만도 등 출발이 좋다. 

대웅제약이 빠지고 있고 두산솔루스도 빠지고 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면, 애플 벤더쪽에서 급등 출발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어제 하락했는데 현재 중립을 지키고 있다. 

오늘은 개인투자자들이 관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관들이 아침에 400억 이상 매수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오전에 강하게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섹터쪽으로 보면 골판지 제지가 좋고 리모델링 관련쪽이 좋고 아이폰 관련주 태양광, 조선 쪽이 강한 이유고 이유들이 있는 것들이다. 

코로나 수혜주들은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가 늘어도 주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아이패드에도 OLED 를 2022년부터 쓴다고 하였다. 

OLED 생산을 늘린다고 하고 8000만대까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용, 자택용으로도 많이 쓰기 때문이고 LG 디스플레이 쪽으로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LG 디스플레이가 어제 깜짝 급등을 하였다. 어제 보고서 자료를 보면, 어제 일본 라이벌 회사의 용광로에서 정전이 나왔다고 한다. 4시간동안 정전이 되었다고 하는데 정상 생산을 위해서는 내년 4월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한번 공정이 틀어지면 정상으로 만들기에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LG 디스플레이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보여서 어제 주가가 많이 올라갔다.  LCD 공급에 비해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장비도 삼성전자 및 반도체가 해외 주목을 더 받을 것으로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하고 한국이 반도체쪽을 이끌었는데 내년에는 지역별 장비 투자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증가하고 대만과 중국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투자가 낮아 질 것은 SMIC 는 제재를 받고 칭화 그룹은 부도 상태이라 투자가 줄 것이고 대만은 역기저 효과라고 한다. 이번년도에 15조원 투자를 했기에 내년에는 올해같이 못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파운드리 쪽으로 삼성이 10조원 이상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이끄는 장이라면 코스닥에 주목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내일 새벽에 FOMC 가 열리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개인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유동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엠투 증가율이 작년대비 9% 이상 올라가고 있다. 

그만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소리이다. 가게, 비영리 단체쪽으로 들어온 게 많다고 한다.  예탁금과 개인 매수세가 10조원 이상이라고 하니 개인들의 유동성이 있기에 앞으로 주식시장이 계속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관이 현재 수급이 좋지 않은데, 기관이 공격적으로 들어올지 계속 지켜봐야 한다. 많이 비워냈기 때문에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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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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