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관련 소식

연준의 경제 전망 기조와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을 해석해보자.

by 수출애국자 2020. 12. 17.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박종연 부장 (IBK 연금보험) : 

FOMC 의 약자를 보면 금융통화위원회인데, 1년에 8번을 한다. 

분기말에 하는 분기말 회의는 좀 더 중요하다. 왜냐면 분기말에서는 통화정책을 정하는 이사진들, 총재들이 이 사람들 말고 그 위에 총재들까지 나서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전망, 통화정책 등 예상치를 적어내는 것이다. 

이를 도표로 보여주는 것이고 이 도표가 발표가 되는 것이다.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하는 의원들, 지역의원들까지 미국에 대한 시각을 볼수 있기에 중요하다. 

이번에 FOMC 회의는 기존에 예상했던 것이였다.

이번에 2가지 정도는 이전과 달랐다. 

성장률하고 물가, 실업률 세 가지를 얘기했을때, 성장률하고 실업률을 상향 조정하였다 다만 물가는 나뒀다. 

이전에 비해서는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물가 전망치와 기준율 전망치가 그대로 인 것은 아직 과열이 되지 않아서 통화 긴축이 필요 없다고 보인다. 

성장이 높아지고 실업률 낮아지는데 물가가 낮아지지 않으니 골디 락스 상황을 즐긴다는 스탠스를 볼 수 있다. 

약간 욕심을 가지자면 채권시장에서 목 메는 것은 연준이 언제 장기채를 사주냐이다. 

요즘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많이 올랐다. 사실 이는 자연스럽다,  경기가 좋아지고 위험자산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장기채권 운영자들은 사실 성과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장기채 매입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선물을 준 거는 장기채 매입 프로그램을 좀 더 길게 해주겠다고 했다. 

경제에 대해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유지하겠다고 하였다. 

경제에 대해 진전이라는 것은 상당히 모호하다. 인플레이션 올 떄까지 채권을 사주겠다라고 보면 된다. 

지금보면 규모로 보면 국채는 800억달러, MBS 는 400억 달러 매월 사주고 있는데, 돌아오는 만기 채권까지 포함 한거니 연준의 보유자산은 늘지는 않는다.  더 사주겠다라는 거는 사주는 기간을 더 늘려주겠다라는 것이다. 

연준이 상당한 경제적 상승을 보기까지는 오래까지 계속 장기 채권을 사줄 것이라고 하였다. 

못을 박듯이 기간을 정해버리면, 합리적 기대가 생기고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을 내놓으면 사람들을 이후에 대해 포커스가 쏠린다.  좀 더 유연성이 커진 것이다. 

금리는 사람들이 기준 금리를 많이 보는데, 올해는 끝났고 내년까지 금리 인상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23년에 가서야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한 명 정도였다. 

적어도 2022년 까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이나 되어야 금리 인상을 고려하겠다라고 보인다. 

연준이 이것에 대해 약속을 하는 것이 아니고, 2023년에 가서야 금리 인상 검토 할 수 있다라는 것이지 할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경기 상승에 대해서 당겨질 수도 있고 늘어질 수도 있다. 이것은 전망일 뿐이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금리인상을 염두해서 투자하는 것은 당장 빠른 것으로 보인다.

주식 시장에 있는 참가자들이 토론을 하면, 주식 시장 참가자는 주식 전망을 위해 금리를 물어보고 채권 시장 사람들은 금리가 어떻게 될지를 위해 주식시장을 물어본다. 

서로 영향을 주는데 자기들이 최종 목적지 인 것처럼 상대를 물어보는데, 주식시장에서 내년 리스트 있냐 없냐 하는데, 생각보다 금리가 빨리 올라가면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한다. 

금리가 아무 이유 없이 올라가면 문제가 될 것이고 이유가 있게 올라가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유 있는 금리 상승은 크게 문제가 될 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금리 인상이 되었다고 무조건의 리스크는 아닐 것이다. 

당장의 금리 인상으로 위험자산이 어려워 질 것은 당장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금리는 똑같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 맞다라고 하지만 주가와 금리는 상관관계가 없다. 

아주 시간을 길게 늘여놓으면 서로 상관 관계가 없이 보인다. 이유는 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할인율 개념이다. 

미래의 영업 이익이나 배당이나 캐시 플로어를 할인하는게 금리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져서 할인율이 낮아지기에 주식이 올라가는 것이다.  금리가 낮아져야 주식이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게 보이는데, 경기가 좋아진다면 주식이 올라갈 것이다.

금리상승보다 경기 상승이 좋으면 주식 시장이 바로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경기상승이 금리 상승보다 크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내년에 금리가 오를 수 있지만 경기 상승이 더 빠르다면 금리 인상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연말이니 내년 전망 자료가 많이 나오는데, 상고하저를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여건만 보면 상반기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옛 과거 데이터를 보면 그대로 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시간이 좀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좋아진다면 바로 사지 기다렸다가 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전망이 이렇게 몰리고 있다면 연말이 쎌 것으로 보인다. 연초에는 기관들이 자금 집행이 시작이 될 것이다. 

내년 연초 효과가 클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저가 매수, 밀리면 사자?   안 밀릴리면 안 살 것이냐?

투자를 서두르는 것이 어떤가가 생각이고, 외국인들의 귀화를 중요한 테마로 보고 있다. 

연간으로 외국인이 25조를 매도를 하였고 개인이 받아냈다.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들어올 거고 외국인들이 주로 살 주식들을 빨리 매수를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을 드려본다. 

 

이항영 대표 (미국 주식에 미치다) :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 주식은 꿈을 먹다보니 내년에 대한 기대가 좋다. 

나스닥과 S&P 500 이 최고치를 넘겼다.

원자재 가격이 요즘 좋다, 유가가 올초에 60달러 정도 였는데, 현재 48달러 수준이다. 

내년에는 60달러를 터치하지 않을까 싶고 금도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 부양책이 거의 완료 단계에 왔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고 연말 안에 나와야 지원금을 빨리 받을 수 있기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 

연준의 결론은 기존 스탠스는 변화가 없다이다. 

채권을 계속 매입하겠다이고 희망을 주는 수치가 있었다.  GDP 의 전망을 올해 내년, 3년 후까지 계속 올려놓았다.

생각보다 경제가 나쁘지 않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계속 조금씩 올리고 있다. 

근원물가 지수를 조금씩 올려놓았는데 2.0% 이 이상이 되야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리를 빨리 올릴 생각이 없는 스탠스를 보여주었다. 

실업률도 2023년이 되어야 정리가 될 것으로 얘기를 하였고 이는 금리를 상당 기간 올리지 않겠다라는 의견이였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이렇게 크게 된 것은 두회사의 공이다. 

페이팔과 스퀘어라는 회사이다. 스퀘어 앱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시켜주었다. 페이팔도 이후에 나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을 거래 하기 쉬워졌다.  페이팔과 스퀘어가 오늘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요즘 미국 푸드트럭을 가서 음식을 사면 대부분 결제 시스템을 스퀘어를 쓰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숨은 승자는 쇼피파이라고 한다. 75%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오늘 7% 이상 상승하였다. 

해외에서도 산타를 많이 얘기를 하는데, 12월이라는 달은 미국 역사상 최고로 상승이 큰 달이다. 

12월에 항상 상승률이 높았다. 

12월 25일이 다가올 수록 주가가 계속 오르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70년간의 통계이다. 

믿으라는 게 아니고 통계이니 참고만 해야 한다. 

12월부터 1월이 같이 그려진 것인데 1월초에는 1일 2일 3일 쉬고 그 다음 계속 올라가는 그림이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으니 이런 표를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금 시장은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내년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산타랠리는 올해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실적이 좋아서 올라갈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 하락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냉정하게 봐야 한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러 시간이 있으니 긴장을 해야 한다. 

나스닥 100 을 얘기를 해보겠다. 

 나스닥 100은 쉽게 얘기하면 금융주를 뺀 것이다 그 중에서 큰 것을 위원회에서 정하는 것이다. 

기술주, 바이오 등 들어가는데, 여기서 유명한 게 QQQ 가 있는데, 이게 월요일에 변하는 것이 있다. 

6종목이 빠지고 6종목이 들어가게 된다.  Peloton 이 들어가게 되었다.  

틴더가 이번에 들어가게 되었다. 

영업 이익률이 30%가 넘는다. 이는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높은 것이다. 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는 어플이다. 

빠지는 종목에는 엑스피디아가 빠지게 되었다. 게임주에서는 taketwo 가 빠지게 되었다. 

QQQ를 다시 보겠다

QQQ 가 300달러 수준이고 QQQM 이 나왔는데 125달러 수준으로 가격한 버전으로 나온 ETF 이다.  (나스닥 100)

QQQJ 는 101 등에서 199 등 ETF 는 30달러 수준이기 때문에 이도 좋은 투자 전략일 수 있다. 

기대감을 다 다르기 떄문에 어디로 투자를 해야 할지 잘 결정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미국주식에 관심이 많은데, 너무 투기적으로 보지 말고 아는 것부터 봐야 한다. 

커피에서 브랜드 선호도 1위 스타벅스는 앞으로 매장을 2030년까지 55000개 이상을 늘린다고 얘기를 하였다.

요즘 선물을 계속 스타벅스 커피로 하고 있기에 이런 부분들을 주가로 봐야 한다.  검증을 자꾸 해보시면 실적과 이력을 보면 투자 가치가 있는지 알수 있다. 배당금도 계속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검증방법 : 증권사 HTS, 국내외 웹사이트, 매출, 이익, 주가와 주당 이익 등)

 내년 후년에나 미국 주식 뭐 사냐라고 물어볼 때, 카드 긁을 때 뭐 쓰시냐, 비자, 마스터 쓰지 않느냐 그걸 사시라 라고 얘기를 한다.  우리가 다 쓰는 것들을 사라고 계속 얘기할 것이다. 

 

염승환 차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가 잘 나왔다. 매월 50% 이상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중국에서 인프라 투자 대규모로 하고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이나 현대 쪽으로 판매가 늘어났는데, 중국 제조사에서 많이 판매를 하여 두산과 현대의 점유율이 낮아졌다.  중국 로컬 업체들이 압도적으로 1위를 하였다.  

백신 나오면 인프라 투자가 커질 것이라 앞으로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 어제 뉴스가 나왔는데 증권사 보고서를 다 봤는데, 기사 내용은 삼성전기가 애플에 납품을 한다고 하고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데 시기가 내년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한다. 

애플에 샘플 납품하고 테스팅하고 라인 테스팅도 한다고 한다. 또한 라인 증설이 있다고 한다. 빨리 해야 내년 하반기인데 내년 하반기도 빠르다고 보고 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도 같은 의견이다. 

2022년 납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택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IT 뉴스들이 많은데, 마이크론 정전으로 인해 반도체 가격이 오르는데, DDR 4 8기가가 6.4% 나 올랐다고 한다. 

최저가가 급등을 하였다. 유통상들이 물량 확보를 위해 매수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온다. 

고정 거래가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TSMC 가 애플이나 고객들에게 대량으로 할인을 해주고 있다고 했는데 최근 그것을 취소하고 가격 인상을 했다고 한다. 

요즘 을이 값이 되는 상황이 오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8월에 IBM 위탁생산 맡았다고 했는데 앞으로 IBM 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겠다고 뉴스가 나왔다. 

증권가 보고서에서, 인테리어, 리모델링 관심이 많아졌는데, 낡은 집이지만 예쁜 집에 살아요 라는 보고서 이다. 

책상이 너무 불편해서 새로운 책상을 인터넷에서 새로 구매를 했는데, 요즘 구매가 많아져서 배송이 엄청 늦어지고 있다고 하고 요즘 티비에서 리모델링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유행이 되고 있다. 

이 부분은 일시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0~20년 된 아파트들에서 리모델링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이 더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SNS 등에서 자기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것도 있으니 구조적으로도 인테리어 산업이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FTS 이후 MSCI 도 중국기업이라 미국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한다. 제외 되면서 한국 기업 5개 정도가 편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회사들이 요즘 디폴트가 많이 나오는데, 요즘 디폴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다른 회사들을 인수하다가 디폴트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웅제약이 이겼다고 얘기가 나오는게 예비 판정은 10년동안 판매 금지였는데, 21개월 판매 금지라고 되어서 대웅제약이 무조건 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10년까지는 수입금지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표면적으로 메디톡스가 이겼지만 대웅제약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쪽에서 사업계획을 확장한다고 하고 미국 공장, 평택 공장 증설을 한다고 하니 주가에 어떤 영향일지 확인해봐야 한다. 

금융쪽에 투자가 많이 들어왔는데 배당 이후까지 계속 들어올지 봐야 한다. 

삼성전자가 하락 출발하고 있고 삼성전기가 2% 상승을 하고 있다.  하락하는 종목은 셀트리온이 있고 차익 매물로 보인다.  LG 이노텍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피에서 대웅제약이 4% 오르고 있고 메디톡스도 오르고 있다.  이번 판정이 두 기업에 다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 에너지가 좋아 OCI 가 좋은 상황이다. 지수를 말하면 코스피에서 5포인트 하락 반전을 하였고 코스닥도 하락을 하고있다. 

어제부터 개별 종목부터 조금씩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개인들이 코스닥에서 투자를 많이 했는데 어제부터 기관들도 같이 참여를 해주고 있다. 

오늘 코스닥은 메디톡스가 17% 올랐고 반도체쪽도 오르고 있고, 2차전지 쪽도 좋은 상황이다. 

바이오는 미국쪽도 빠져서 그런지 오늘 바이오는 쉬어가는 그림이다. 

오늘 외국인들은 계속 팔고 있고 개인들이 매수를 하고 있다. 

섹터쪽으로는 페인트 주가 올랐다. 알아보니 에폭시 수지가 2차전지 쪽으로 쓰인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페인트 주가 갑자기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을 했는데, 가상 화폐가 올라가고 있다. 

애플 관련 카메라 모듈 업체들이 오르고 있다. 모더나 관련주는 빠지고 있다. 

은행주가 빠지고 있는 것은 정부에서 배당 줄이라고 해서 은행주가 부진한 모습이다. 

--------------------------------------------------------

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