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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가는 내년에 어떻게 될것인가? (반도체 내년 업황)

by 수출애국자 2020. 12. 30.

삼성전자의 주가는 내년에 어떻게 될것인가? (반도체 내년 업황)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김선우 연구위원 (메리츠증권) : 

많은 기대감이 삼성전자에 이미 녹아있을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는 주가 드라이브 하는 건 분기 실적이다.

내년 2분기 내외로 실적이 급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메모리는 언제나 기대를 능가하고 좋겠지 하더라도 엄청 좋은게 메모리이다. 우선주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는 과정에서 이전의 디스카운트 역활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다. 

앞으로 1월 이후 나오는 주주 환원책은 기대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이익 개선과 더불어서 주주 환원을 상상이상으로 할 것으로 보이고 이게 주가 상승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매출에서 매출 비중보다 중요한건 이익률이고 스마트폰이 중요한데, 요즘은 많이 안 사고 있다. 

요즘 5G 때문에 많이 팔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5G 폰이 많이 안 팔렸다. 

그 동안 스마트폰이 전자사전, 핸드폰, 카메라를 스마트폰으로 흡수시키면서 매출이 확대 되었다. 

스마트 폰에서는 이익률이 높은 상황이고 내년에는 반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보인다. 

이제 PC 는 스마트폰에 성능적으로 따라 잡혔고 애플은 벌써 CPU 제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PC 를 대체 못한 것은 화면의 크기이다.  워드, 파워포인트 등 업무 활용에 있어서 정부의 생성이라는 부과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런 툴이다. 그런 것을 구동하기 위해서 10인치 이상이 필요하다.

폴드는 아직 7인치 정도이기에 이른 상황이다. 앞으로는 10인치 이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프로토 타입으로 폴더블 폰 4가지 이상이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 노트 크기 3개를 붙이면 아이패드 크기 정도 인데, 이런 연구개발이 한창 중이다.

이런 화면 크기에 대한 부분을 삼성이 먼저 치고 나가느냐, 애플이 먼저 하느냐가 중요하다. 

폴더블 시장이 곧 개화하고 굉장히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내년에는 스마트폰이 반등을 할 것이고 서버 업체들은 D램 확보를 시작할 것이고 D램 가격은 곧 폭등할 것이고 곧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더 큰 밭이였던 자동차 쪽으로 우리는 더 집중을 하였었다. 

올해 초 삼성전자 폴더블 폰의 예상 판매치는 1000만대 이상이였으나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미쳤다. 

올해 삼성전자는 200만대도 안되는 숫자가 나왔고, 내년에는 1000만대를 목표로 가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10인치 이상 수준에 이르고 성능이 좋다면 스마트폰 반전 이상의 시장이 생길 것이라고 보인다. 

중국 시장은, 가전하향 정책을 위해 가정들의 소비를 진작시켰다. 

여기에 스마트폰이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엄청난 큰 타격이 있었으나 이후 회복을 많이 하였다. 다만 1분기 때 비하면 앞으로 수치들은 고이장히 좋아질 것으로 보이나  중국 시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니 기저효과 수준으로는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무관한 변수라고 보면 된다. 영향력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완만한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3억대 하회 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10% 중반 정도의 상승을 보고 있다.  스마트폰 이익 증가보다는 시장이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8% 이상 상승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  보수적인 수정이다. 

김프로 질문 : D램에 지금은 정체기 인것 같은데, 어느 시점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주가는 전통적으로 D램 가격 반등에 3개월 정도를 선행해오는 게 SK 증시였고 과거 트랜드였다. 

작년에는 이례적으로 5~6개월 선행을 했어서 올해는 내년 3월 ~ 4월 D램 가격 반등이 있을 것이고 이번달에서 다음달에 반등을 할 것이라고 보인다. 

1월부터는 본격 주가로 갈 것이라고 보인다. 반도체라는 주제가 학습이 되어 있는 주제이다. 

반도체에서 중요한 점은 삼성전자, SK, 마이크론 등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D램 수요 장기적으로 좋다는 착각을 하는데 해서는 안 된다. 

수요가 강할 것이라고 보면 공급이 과열이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 부분이 D램의 업사이클을 제어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심층분석을 해보자면 제일 좋은 것은 완만하게 수요가 좋아질 것 같은데 확신이 없는 상황이다.

D램이 생각보다 좋은데 이런식으로 가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보인다. 

수요는 급작스럽게 늘어나지만 공급을 늘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짧게보면 6개월 길게보면 12개월이다. 

D램 업사이클이 쎄게 갔던 부분이 이런 부분들이였다. 

PC D램 고정가가 반토막이 났고 업사이클에서는 두배 이상 오르는 경우가 있었다. 

가격이 Q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이익에는 큰 영향이 없다 이유는 고정비, 추가비용이 있기 때문이다. 

P 가 늘때, 이익의 폭증이 된다.  오늘 2020년의 마지막 날인데, 내년도 D램 이익을 상상해본다면, 

지난 8년동안 시장의 컨센서스는 내년도 이익을 맞춘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한치도 아니고 내년도 좋아진다라고만 생각을 하지만, 이전에는 거의 예상을 맞추지 못했다. 

2019년 영업이익 기준치가 SK 하이닉스 기준으로 11조원으로 얘기를 하였는데  시장에서의 반응은 시장의 기대는 20조였다. 이에 투자자들이 어떻게 11조라고 얘기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는데 2.7조로 끝났다. 

반대로도 적용을 한다,  2016년 말에 기대한 영업이익 기대치는 5.4조였다. 2017년 영업이익은 13.8조원이였다. 

2021년 하이닉스 영업이익 기대치는 약 8조원 중반 정도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추론해보자면, 많이 틀리면 25% 정도 틀릴 것이고 오르는 것을 틀리면 크게 많이 틀릴 것이다.

반도체 좋을 것이지만 주식은 좋지 못할 거에요 라는 얘기가 있지만, SK 하이닉스 주가가 다른 언택트주에 따라 잡힐 거라는 얘기가 나왔다.  우리가 상상하는 거와는 정확하게 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메모리는 유가 시장, 철강 시장처럼 비슷하게 간다. 수요와 공급만 분석을 하면 된다. 

2017년, 2018년 D램 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160% 이상이 올랐었다. 영업 이익률은 74% 가 나왔다. 

제조업에서 70% 이상 영업 이익을 내는 것은 사실은 사기이다. 그 정도로 가격 인상을 많이 했다. 

D램으르 쓰지 않았던 서버 업체들,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시장에 들어옴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등) 신규 수요자들이 들어옴으로 가격에 대한 D램을 이해하지 못했고 올라갈수록 더 샀다.  수요에 역 탄력성으로 움직였다. 

D 램 가격이 올라감에도 더 구매를 했다, 그들은 경쟁적으로 D램을 구매했다. 

이때 비트코인 채굴 때문에 수요가 높아졌었다.이에 기존 서버, 모바일, PC 업체들은 쫓기는 상황이였다. 

D램을 사가지고 가는 모바일 스마트폰은 최근 많이 안 사는 것은 사실이나 내년에는 최소 8% 는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서버라는 서버쪽을 자극 시키는 일을 만들 것이다. 스마트폰 D램 수요와 서버 D램 수요는 다르다. 

스마트폰 수요자는 15억명이 넘고 집단 행동을 할 수 없고 전략적으로 구매하거나 수매를 하지 않고 산계되어있다. 

서버 수요는 액티브 수요이다. 소수의 업체로 과점화 되어 있고 2019년 가격이 안 좋았을 때, 담합을 하였다. 

하이닉스 영업 이익률이 낮아졌던 것은 이들의 담합이 있었다. 

다만 앞으로 D램 가격이 올라간다면 경쟁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이 업체들이 담합을 해서 한 것은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좋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갑질을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유지했지만 지금부터 배신자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들로 가격들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시각은 공급 쪽에서는 삼성전자의 공급만 보는데,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원가가 낮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물량을 늘어나면 이는 D램 다운 사이클의 전조다 라고 보고 있다. 

2018년 D램 사이클을 맞춘 것도 이것 때문이다.  삼성전자 향후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마켓 셰어를 생각을 할 것이다.

마켓 셰어 집중하면 D램 가격은 곤두박질을 친다.  올해 삼성전자가 마켓 셰어를 조금 잃었다. 

삼성전자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투자로 바꾸면서 D램 가격 상승을 둘 것이다. 

가격 반등을 부채질 하고 투자를 안 할 시그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30조원 정도 투자 설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의 투자는 획기적으로 낮추고 비메모리 쪽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상속 이벤트가 아직 시작이 되지 않았다. 

상속세 분할 납부 할 시기가 오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4%의 지분을 (약 15조원)이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다. 

이 상속에 오너 3세, 이재용 회장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고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배당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주주 친화로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삼성전자 앞으로 키워드는 FREE CASH FLOW 이다. 투자를 줄이면 FCF 는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내년을 이렇게 예상이 된다. 

 

박병찬 부장(교보증권) :

오늘 우리 주식 시장은 마감일이다.  미국은 31일까지는 열린다. 

어제 지수로는 나스닥, S&P 500, 다우지수 등 약보합이였다. 아직 상당히 견조하다고 보인다.

러셀 2000 지수는 하락을 하였다. 이것 또한 연말 수급 이슈라고 보면 될 것이다.

우리도 지난주 코스피는 플러스인데 코스닥이 빠지는 현상이였고 미국도 같은 현상이다.

미국의 경우, 북 클로징 때문에 매물이 나온 것이다. 개별 종목들의 하락이 컸다. 

펀더멘털이 아니라 수급 요건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이유로 매수와 매도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것들이 충돌이 되면서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강세가 계속 가고 있고 종목 별로 움직이고 있다. 

애플이 1% 이상 하락, 아마존이 1% 상승, 넥플릭스 상승하였다. 

내년에 반도체와 반도체 관련 투자 쪽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계속 봐야 할 것이다. 

테슬라의 논란이 너무 많다. 버블이나 투기다 라는 얘기가 많다. 

최근 많이 올랐다가 이틀 빠졌다고 이제는 계속 강보합으로 가는 걸 보면 계속 강하다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테슬라가 빠지면 미국 증시가 빠지고 테슬라는 현재 굉장히 미국 주식에 중요한 상황이다. 

테슬라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신고점을 만들것이냐 하락할 것이냐가 중요한데, 테슬라가 지금 예측으로는 위로 치고 올라가기에는 노이즈도 많고 너무 높은 상황이라 다른 쪽이 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내년 초에 인도 시장 진출한다고 얘기가 나왔다,  인도는 내수시장이 크고 삼성과 화웨이도 경쟁을 했는데, 테슬라의 인도 런칭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이것 또한 엄청난 파급력이 될 것이다. 

미국 정부가 중국 테크업체들에 제재를 하고 있는데, 어제 미국에서 중국 기업 투자를 못하게 정책으로 막았다. 

앤트그룹 등 좋지 않은 상황이고 미국 상장, 홍콩 상장 알리바바 주식이 큰 하락을 하였고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행정 명령등이 나오는 등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 낼지를 봐야 하는데, EU와 중국이 포괄적투자협정을 타결하기 위해 논의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정치구도에서 나오는 건데, 중국이 EU 와 협업을 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이 방해를 할 것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봐야한다.  만약 타결이 된다면 중국과 우리나라도 굉장히 중요한 소식이다. 향후 무역 질서에 있어서 중요한 뉴스이고 우리 나라는 항상 중국을 중시하고 지켜보고 있었다. 

이러한 뉴스가 자꾸 나오고 중국의 중요성이 앞으로 주요할 것인데 전세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은 어제 화끈했다, 코스피, 코스닥이 다 올랐다. 

배당락을 생각하면 훨씬 많이 오른 것이었다.  개인들이 여러 이유로 매도를 했다가 어제 매수를 2조이상 하였다.

기관 투자가들이 1.9천억을 매도 했으나 개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담았다. 연말 수급 이벤트로 봐야한다. 

내년 주도 섹터를 많이들 찾고 있는데, 

주도 섹터와 주도주가 자꾸 바뀌는데, 이 얘기는 순환을 한다는 얘기다. 

2018년 남북 경협주, 2019년 5G 장비 등이 많이 올랐었고, 올해는 반도체, 언택트가 주도를 했다. 

내년에도 반도체가 주도한다고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지켜 봐야 할 것이다. 

이유는 2019년 5G 가 엄청 올랐는데 올해는 사실 별로 좋지 않았다. 이 얘기는 미래에 2022년 등 미래 실적을 기대하고 투자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주도주가 바톤 터치가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가치주들이 강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세계 무역이 좋아지고 수출이 좋아져야 한다. 

경기가 바로 좋아지지 않을까 믿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V 자로 갈 것이냐 등은 단언하기가 쉽지가 않다.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에 비해서 성장주에 치우쳐있는 것이 맞다. 

반도체라 하더라도 연말에서부터 이슈가 되었던 것들을 봐야한다. 파운드리이다. 또한 시스템 반도체가 있다.

전세계 1~15위 기업들 뽑으면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들어있다. 시스템 반도체가 늦은 상황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따라 가는 기업들이 생기고 큰 수익이 생길 것이라 생각이 된다. 

자율주행 관련된 반도체, 팸리스칩 등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바이오는 여전히 성장주로 보고 있다.  분석 또한 어려운 종목이다. 

신규로 상장하는 업체들을 보면 바이오 주들이 많이 있다. 

 

염승환부장(이베스트 투자증권) : 

디스플레이 얘기부터 하겠다.

LG전자가 QLED TV 를 발표했는데, 나노 LED 는 OLED 를 대체 가능할 수 있도록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고 한다.

LG 전자가 삼성전자가 하려햇던 QLED 를 먼저 시작을 했다. 여기에 들어가는 미니 LED 가 있는데 LG전자도 미니 LED 쪽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LCD 업황은 꺽이지 않고 좋을 것으로 보인다. 

LCD 쪽 부품 납품 하는 업체에는 호황으로 보인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LCD 올해 연내에 셧다운 하려했으나 삼성전자가 1년 더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결국 집콕 수요가 늘어나서 삼성전자 쪽에서도 냅둘 수 없는 상황이다. 

TV 쪽 수요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점 포인트는 LG 쪽에서는 QLED 가 많이 팔려야하고 미니 LED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팔릴지, 경쟁도 지켜봐야 한다. 

오늘 일정을 말씀드리겠다. 

오늘은 폐장일이고, 오늘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데, 연준의원들이 뭐라고 할지 봐야한다. 

오늘 이재용 부회장 파기 환송심이 있고 검찰이 구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징역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 2월에 최종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삼성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 

어제 개인들이 역대급 매수를 했다. 개인들의 바이오 기업 대주주들이 많은 상황이다. 

오늘도 개인 매수세를 봐야한다. 

모더나 홈페이지에 한국 4000만 도즈 공급 얘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적혀있다. 

모더나 생산 업체는 한국 쪽에 있고, 모더나 쪽도 나쁠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오늘 좋은 상황이다. 

한미약품, 한미 사이언스, 녹십자들이 급등을 하고 있다. 삼성 바이오가 CMO 업체라서 반등을 보이고 있다. 

LG 전자가 오늘은 차액매물로 빠지고 있고, 삼성전자가 오전에는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웅제약, OCI 등 단기간에 오른 기업들이 차액매물로 빠지는 상황이다. 

코스닥 CMO 업체들이 급등을 하고 있고 스튜디오 드래곤 주가도 좋은 상황이다. 

하락하는 쪽은 셀트리온쪽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을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들은 순매도를 계속 하고 있다. 

영상 컨텐츠 쪽이 현재 좋은 상황이다. 

컨택트 기업들이 강하게 나오고 있고 백화점 주가 모처럼 반등을 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 뉴스가 나온 게 몇개 있다. 

정유주 가지고 계신 분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올해 마이너스 유가부터 뉴스를 정리 해보면, 

석유가 저장할 곳이 없어서 배에 넣는 경우들도 있었는데 내년 의견은 분분하다. 

에너지 경제 연구원 얘기는 내년에는 재고가 많아서 좋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JP모건에서는 배럴당 65달러까지 좋게 보고 있다.  인프라 투자 쪽이 좋을 것이기에 좋게 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5조 적자가 났다고 한다. 이는 역대 최대이다. 

시총 1위였던 엑손모빌 미국 기업이 2.6조원 손해를 봤고, 다우지수에서 퇴출까지 당했었다. 

친환경 에너지가 이번년도 이슈였는데, 앞으로 계속 좋을 것으로 보인다. 

수소 경제가 확립이 되는데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4일부터 매도할 때, 증권 거래세율이 작아진다. 지금 0.25% 인데 0.23% 로 인하가 된다. 

2023년부터는 전면 과세가 들어가고, 0.15%로 더 낮춰진다고 한다. 

내년 최저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올해보다 1.5배 정도 오를 것이고 병장 월급이 60만원이 된다고 한다. 

증권사 보고서에, 11월달 스마트 판매량이 역성장 했다고 한다. 10월보다는 좋아졌다.  이유는 애플이 좋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좋아지면서 모든 것을 좋게 했다. 

화웨이가 많이 빠지고 있는데, 오포, 비보가 이 부분을 커버를 못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약 3% 이상 좋게 나왔고, LG전자가 휴대폰에서 20% 이상 하향 하였다. 

삼성전자의 인도 점유율이 24% 정도이다. 2위로는 샤오미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는 좋았으나 나머지 국가에서는 좋지 않았다.  화웨이의 공백은 애플과 샤오미가 많이 채웠다고 보인다. 

2021년 상반기에는 코스피가 3000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가 있다. 

내년도에는 정책과 백신을 믿고 간다고 한다. 지수 레벨도 위로 향상 될 것이라고 봤다. 

조지아 상원 선거,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는데, 민주당이 잡게 되면 빅테크 기업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1월 5일에 조지아 상원 위원에 민주당이 되면 빅테크 기업에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경기 민감주, 바이든 수혜주에는 엄청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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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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