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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 더 갈 것인가?

by 수출애국자 2021. 1. 11.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 더 갈 것인가?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 : 

오늘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얘기를 해보겠다. 

일단 코스피가 엄청 오르고 있는데, 대형주들이 코스닥 잡 주 처럼 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대형주가 움직이면서 엄청 크게 올랐다. 

LG 가 마그마 인수하면서 애플카 들어가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고 그 날 이후로 59%가 올랐다.  SK 가 24% 삼성전자가 23% 현대차가 19%이다. 

코스피는 이후에 15%가 올랐고 대형주가 17% 소형주는 5%가 올랐다. 

전문가들의 전망이 장기적인 전망이라 바로 대입이 어려우나, 전문가들의 기대와 다르게 갔었다. 

가치주의 상승을 생각했으나, 시장은 성장주 랠리가 계속 되었다.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기반해서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이고 성장주는 너무 올랐었는데, 상대적으로 키 맞추기의 전망이 많았고 당연했다. 

하지만 최근에, 테크노믹스 얘기가 나왔는데, 기술 중심으로 경제가 재편된다고 하였는데, 기술이 선도하고 기술에 따른 평가가 나올 것인데, PER 몇배 이게 애매해진다.  ESG 를 착한 기업에 밸류를 더 준다는 것인데, 환경은 기술이 더 중요한 것이다. 

탄소배출 더 줄여야 하는거고, 인체공학적으로 공장 재 설비를 하거나 공정을 자동화 화거나 기술이 많이 필요하다. 

아마존이 PER 93배 등 미국에서 PER 이 엄청 차이가 큰데, 당장 밸류가 꺼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한국은 이익에 대한 밸류가 많이 되었었다. 삼성전자는 28배 등 미국에 비해서는 많이 낮은 것이다. 

주가를 영업이익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했었기 떄문이다.  테크로 밸류를 하려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언더 밸륙라 되었다는 것이다. 

기술을 가지고 독점하는 게 글로벌 사이즈를 얘기하는 것이다. 롯데 같은 경우도 내수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음에도 테크가 없기에 언더 밸류이다. 

현대차에서 애플카 만든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자동차와 모빌리티회사를 다르게 봐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자동차 회사 기준으로 현대차는 22배도 비싸다. 테슬라 주가는 작년에 50만대 팔고 현대차는 작년데 630만대를 팔았다. 

테슬라 시가 총액은 전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보다 비싸다. 이게 같은 업종이라고 볼수 있느냐 하면 아니다. 

모빌리티 회사는 스마트 모바일 다음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그냥 자동차 회사 밸류로 보면 안된다.  중국에서 니오 데이를 만들었고, 전도체 자동차도 조만간 출시한다고 한다. 

지금 나오는 것은 리튬이고 2022년에는 전고체 밧데리 이고 앞으로는 리튬 밧데리를 빼고 전고체 밧데리를 넣어준다는 것이다.  니오는 테슬라가 아닌데, 스마트 모빌리티의 기반을 갖추다 보니 GM 보다 훨씬 비싸다. 

이게 스마트 모빌리티의 밸류가, 그냥 자동차 회사에 주는 밸류와 차이가 다르다. 

여기에서 자율주행 패키지를 공개 했다 니오에서,  11개의 라이더, GPS 등이고 이 중에 NVIDIA 칩셋을 보여줬다. 

지금의 주가와 모빌리티 평가 받는 회사의 밸류는 간극이 엄청 큰 상황이다. 자동차 회사의 평가와 모빌리티 회사의 평가는 엄청난 상황이다. 

애플차 얘기 때문에 주가가 확 오를 때, 현대차에서 얘기한 것이 애플이 우리한테만 연락한 게 아니고 여기저기에 연락한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여러 군데 연락했고 그 중에 우리다.  애플만 연락 온 게 아니고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한다. 

어디까지 신뢰를 해야 할까 봐야 하는데, 연락이 왔다는 것에 사람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T 기기가  

PC / 스마트폰 / 그 다음이 안 보엿었는데 앞으로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 데이터센터 (모바일 기기는 가만히 있으나 클라우드가 발전이 된다는 것이다) / 모빌리티이다. 

모빌리티를 누가 잡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잇는 것이다. 

애플이 차를 어떻게 만들 것인기가 고민이였는데 현대차에 연락을 한 것을 보니 외부 생산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동차 회사에서 모빌리티로 변환이 될 것인지를 봐야 하는데, 애플이 연락을 한 것 보면 애플도 모빌리티 회사로서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현대차는 전세계 공장이 있고 오픈 되어 있고, 운송, 철강 등 다양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애플도 현대차에 연락을 한 것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외에 연락해볼 만한 곳이 폭스바겐 정도이다. 

아직까지는 언제까지 차를 만들자, 개발의 주도권 누가 가져갈지, 서플라인 체인 어떻게 할지 얘기 등 구체적인 얘기는 아직 나눠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장단점을 보면 현대차가 할 까 안 할까 인데, 현대차가 주도권을 가지지 않고 위탁회사 처럼 움직일 수 있기에 고민이 될 것이다. 

애플은 영업 이익률은 40% 대이고 OEM 하는 폭스콘은 10% 도 안 되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현대차도 좋을 것인가를 볼 떄 꼭 무조건은 아닐 것이다. 

삼성전자의 결론만 말하자면,  D 램으로 돈을 많이 보고 벨류에이션을 28배로 보고 있는데,  파운드리를 봐야 한다. 인텔이 재조 포기하고 위탁생산한다는 것인데, TSMC 공정이 거의 꽉차있다고 들었다. 

AMD 물량, 애플 물량 3나노 5나노에서 크게 차지 하고 있고, 인텔 것 까지도 다 못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D 램의 수익성의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로 TSMC 보다 밸류에이션을 적게 본다.  여기서 파운드리를 통해서 TSMC 에 맡길 케파도 없다.  

삼성 파운드리가 TSMC 꽉 차서 받아오는 물량만 가지고도 크게 수익성을 가져올 것이고, 삼성전자를 예전과 동일하게 봐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고, 변곡점은 3나노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GAA 를 하기로 했고, TSMC 에게 한방 먹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상대적으로 코스피 대형주도 못 오르는 것들이 있고 중소형 주들이 왕따 당하고 있따. 

중소형 주 중에 실적이 좋았는데 왕따 당한 것들이 많이 있으니 미리 들어가서 자리 깔고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돌고 도니까 이 유동성이 중소형주도 분명히 갈 것인데 타이밍을 모르니 쌀 데 먼저 가서 기다려야 한다. 

일정부터 말씀드리겠다. 

CES 2021 이 열린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14일까지 열린다.  중국의 12월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내일은 삼성전자 AP 엑시노스 2100이 공개가 된다. 

1월 13일 셀트리온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가 발표 된다고 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 공개가 된다고 한다. 

1월 15일 아시아나 항공 거래 재개가 된다고 한다. 

지난주 코스피 거래 대금이 역대 최고치 40조를 찍었다. 지금 코스피가 엄청난 상황이다. 

오늘 지수는 코스피가 강할 것이고 삼성전자가 좋게 보이고 현대자동차도 좋다. 

나스닥도 올라갈 때, TOP 10 만 갔는데 한국도 비슷하게 가고 있다. 

2000년 8월에 코스피 TOP 10이 60%고 지금은 47.6% 이다.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삼성전자가 90000원을 찍었고 현대차가 엄청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 쪽 좋은 소식이 복권처럼 보고 있는 것이고 한달 뒤에 공시한다고 하는데, 좋은 소식이면 더 갈 수 있고 안 좋은 소식이라고 하면 날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노베이션이 4%, 기아차 4%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가 1.5% 정도 대우조선도 하락을 하고 있고 경기 민감주는 하락을 하고 있다. 

최근 가전제품이 잘 팔리고 있는데, 코로나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을 못 쓰고 있다보니 소비들이 많이 늘었다. 

여행을 못 가고 물건을 사게 되는데, 이 물건을 만드는 제조업 회사쪽으로 이득이 되고 있다.  

오늘 OCI 가 폐 배터리 사업을 현대차랑 협력한다고 해서 16% 정도 상승하고 있다. 2차전지, 자동차 등 현대차와 협력이 된 곳들이 많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 있는 업체에서 많이 오르고 있는 쪽도 현대차 관련된 주이다. 

대표 바이오주들은 시장 상승에 반영이 되고 있지 않다. 

코스피가 3200, 코스닥이 900을 아직 오지 못하고 있다.  개인들이 오전에만 6000억 순매수 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하고 있다. 

거래 대금이 폭발을 하고 있어서 증권사도 엄청 좋은 상황이다. 심지어 서버가 폭주해서 서버가 다운 되는 경우들이 있다. 

이슈 체크를 보겠다. 

PB 팀장의 인터뷰가,  제 2차 동학개미가 온 것으로 보인다.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개설해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빨리 3000 포인트 넘을지 몰랐고 사모와 공모펀드에서 나온 금액들이 주식 시장에 바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고 부동산 쪽으로도 갈 것으로 보인다. 

예탁금이 빠진 것에 비하면 주식 시장에 10% 정도 밖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식 시장은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3000넘기 전에는 리스크 관리를 했으나, 뒤늦게라도 비중을 늘리고 있다.  비중 축소를 하는 것보다는 심리가 뜨거운 상황이다. 

PB 들이, 한국이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등 세계를 이끄는 섹터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올라가는데, 중소형주도 이제 좀 주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전자 관련해서 인텔과 동맹 하냐 마냐 얘기가 나오는데, 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21일날 인텔이 실적 발표를 하는데, 파운드리를 TSMC 로 맡길 것인지 삼성에 맡길 것인지 얘기를 할 것인데, 삼성은 이래나 저래도 계속 좋을 것이다. 

건설과 관련해서는 주말 뉴스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가 나왔다고 한다. 반포에 있는 아파트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되었는데도 최고치라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이 실패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다.

건설 회사에 좋은 뉴스들은 계속 좋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분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주주 환원 정책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를 많이 안해서 현금 흐름이 좋기에 배당을 더 줄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도 전장 쪽으로 새로운 이벤트를 발표 할 수 있다고 하고, 인텔의 물건을 가져 올 수 있는 것, 반도체 산업 쪾으로 밸류에이션을 더 줄 수 있어서 기대 예상치는 11만원까지 보고 있다. 

LG 화학을 보면, CATL 과 비교해서 2차 전지 쪽으로만 30% 정도 밑으로 밸류에이션이 되어 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다. 

외국인들이 지난주 엄청나게 국내 증시를 샀다. 이유 중 하나가 MSCI 에서 중국 통신사가 제외가 되서이다. 

중국을 바이든이 계속 통제 할 것인데, 앞으로 인도와 아세안을 봐야한다고 한다.  중국 대체할 금융 허브나 넥스트 차이나로 인도의 부상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반사 이익을 한국과 대만이 받을 수 있기에 한국에서는 좋은 뉴스이다.  인도를 잘 봐야 하는데, 미국이 이런 스탠스를 계속 가져갈지 봐야한다. 

중국의 화장품 법이 개정이 된다고 한다.  원료관리, 인증, 유통과정까지 개입을 한다고 하고 우리 나라 중소기업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증이 어렵거나 생산시설이 미비한 곳은 인증을 못 받을수도 있다고 한다. 

큰 업체들은 더 수혜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위험 리스크가 있으니 체크해야 한다. 

증권사 보고서는 애플, 현대차에 대해 많이 나왔는데, 삼성 증권에서 현대차가 앞으로 TSMC 가 될수도 있다고 한다.  현대차가 폭스콘 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만약에 그렇게 되면 폭스콘이 아니라 TSMC 가 될 수 있다는 얘기이다. 

폭스바겐도 전기차 플랫폼 만들고 포드에 납품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차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아마존, 애플 등이 현대차에 구애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낙연대표가 주식시장이 국민 재산 증식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여당의 대표가 한 말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기여도에 감사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주식시장에 유입된 돈들이 뉴딜 쪽등에 들어가게 하고 규제도좋게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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