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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2021년 미국, 한국 주식시장에서 악재는 무엇이 될 것인가?

by 수출애국자 2021. 1. 13.

2021년 미국, 한국 주식시장에서 악재는 무엇이 될 것인가?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 

어제 미국 주식 시장은 큰 변화는 없었다

러셀 2000 1.6% 가 올랐고 중소형주가 오르고 있다. 큰 이유는 빅테크 규제를 한다고 해서이다이에 강세가 이뤄지고 있고 글로벌 상위 기업 위주로 지원을 했었는데, 바이든 쪽에서는 반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서이다

미국의 러셀 2000이 좋을 때, 한국 코스닥도 좋았는데, 지금은 한국의 큰 시총의 기업만 움직인다

우리 시장 내에서는 미국에서 움직이는 사이즈와 다르기 때문에, 개인들의 자금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방향성을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어제 유가가 53달러 까지 올랐고 구리 값도 많이 올라갔다. 이 부분 떄문에 시장이 우려하고 있다. 10년 만기 금리가 1.33가 되었고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올라가고 우리나라 원화가 약세가 되어버린다

1100원 위로 올라가면 외국인들이 팔고 나갈 수 있는데, 다행히 어제는 1100원 이하로 떨어졌다

테슬라가 어제 다시 반등을 하였다.  

미국 시장 전체적으로 볼 때,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에 대규모 신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알고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시장 변동성 나오는 것은 연은 총재들이 테이퍼링 언급을 하고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어서이다이게 가장 큰 포인트이다

뉴스 나온 것 몇가지 말씀드리겠다

GM 이 전기차 배송을 들어가기로 했다, GM 이 현재 신고가가 되었다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GM 이 구제금융 요청을 하였다. 그 당시 주가가 4달러 밖에 하지 않았다

결국은 신고가까지 갔고 미래 지향적인 회사가 되었다. 성장 산업은 기업은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당시 망할 것이라고 봤지만 성장성 보고 갔을 경우,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한국 테슬라에서 차량용 게임 19가지 등급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주행 하는 과정에서는 게임 못하게 되어 있을 것이나 이게 중요한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게임 산업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 상황 속에서 미래차, 자율주행 등이 있는데 차량용 반도체가 없어서 공장이 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이제는 차에 엔터테인먼트가 들어간다는 얘기다. 이게 앞으로 이슈가 더 될 수 있다

미국에서 빅테크 규제로 인해, 중소 플랫폼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 강할 수 있다수익률로는 쇼피파이가 더 좋은 상황이고 이런 상황들이다

중국의 산위 중공업이 많이 올라가고 있고 굴삭기 업체인데, 우리 반도체 빅사이클만 얘기하는데, 굴삭기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경기와 관련이 있고 인프라 쪽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국 상해 지수가 2.18% 올랐고, 5년 내에 최고치였다. 중국은 2017 ~ 2018년에도 돌파를 못했다가 어제 돌파를 했었다. 우리가 왜 중국을 봐야 하냐면, 폭등과 폭락을 계속 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폭락 했다가 4500까지 폭등 한 경우가 있었다지금도 낮은 상황에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올라 갈 때 폭등을 했었기 때문에, 이는 우리 나라에도 영향이 클 수 있다.   내가 중국 쪽에 투자를 안 해도 지수를 봐야 하는 것은 중국이 막 올라갈 때 우리나라가 뚝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중국을 신경 안 쓰는데, 중국이 움직이면 우리도 같이 갈 경우가 있으니 잘 봐야 한다

자동차 전고체 밧데리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현재 2차 전지에 있는 자동차 밧데리는 중간 분리막이 필요하고 액체가 나와서 화재 위험이 있는데, 전고체 밧데리는 분리막 필요 없고, 위험 감소, 밧데리 증가이다. 또한 얇게 짜를 수 있어서 웨어러블 쪽으로도 갈 수 있다도요타가 선두이고 미국 퀀텀 쪽이고 그 외 파나소닉 등이다

우리나라는 LG화학, SK 이노베이션 등이 있는데, 전고체는 2023년에 대형은 2025년에 양산은 2027년에 한다고 한다

마냥 늦은 것이 아니라, 2차전지를 볼 떄에, 전고체를 어느정도 빠르게 전향하느냐, 패러다임을 어떻게 잘 바꾸느냐를 봐야 하는 것이다현재 밧데리는 사양 산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테이퍼링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겠다

연준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과거에 보니 실시 하기 전에 예고를 했었고 이후 주식은 박스권에 잇었다.  테이퍼링 할 때 긴축을 하고, 주식이 떨어졌었다.  테이퍼링 기간 동안은 시장이 하락을 하였었다.  

돈이 풀려 있는 상황에서 돈을 회수를 하게 된다면 걱정거리가 많다. 바이든 정부에서 돈을 더 풀 것인데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예고를 하고 시행을 하기 때문에,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시장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우리는 조금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렇게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서 테이퍼링 준비 한다고 하면물가에 연동하면서 기업이 오르면서 주가가 오른다고 하고 이를 인플레이션 렐리라고 한다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가 변한다, 매수 하는 주식이 변화 하면서 경기에 선행하는 원자재, 음식료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테이퍼링을 하더라도 준비 할 시간은 준다돈이 많이 풀렸으니 그 준비 시간은 길지 않을 수 있다

 

투자의 팁을 드리겠다

시황 판단 얘기를 많이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 누가 맞출수 있냐 얘기가 있다

전문가의 말이 틀릴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월가에서도 틀린 경우가 많다

그러나 틀리더라도 시황관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 어떤 지표가 있고 얼마나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그 기준이 틀리더라도 내 시황관을 바꾸고 기준을 바꿀 수 있는데, 기준이 없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왜 올라가는지 왜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당황 할 수도있다

떨어질 때, 더 사야 하는데, 시황도 똑같이 틀리던 맞든 장의 시황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내가 어떻게 맞춰라고 하시면 안된다그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올라갔다 내려갔을 때, 방향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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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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