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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미국 주식은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인가? ( + 인텔 주가 소식)

by 수출애국자 2021. 1. 14.

미국 주식은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인가? ( + 인텔 주가 소식)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항영 대표 (미국 주식에 미치다) :

S&P 500, 나스닥은 오후 장 지나면서 조금 오르는 수준이었고 미국 시장은 그저 그랬다. 

금 가격은 횡보 유가는 조금 내렸지만 53달러 정도였다. 

가장 큰 부분은 정치권에 불확실성이 있고 탄핵이 하원에서 통과를 했고, 금리도 최근에 오르고 오늘은 소강 상태이며 오늘 하원에서 병력이 동원이 되어 소요 사태에 대비를 하고 있다. 1월 20일 앞서고 불확실성이 있다. 

또한 코로나 확진이 계속 되고 있고 백신의 속도가 느린 부분도 문제가 되고 있다. 

오늘의 특징은 인텔이다. CEO 가 교체가 되었다. 

5~7년전만해도 인텔 인사이드를 엄청 광고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AMD 를 많이 쓰고 있다.  인텔 주가가 계속 흘러내렸다. 그러다보니 작년말에 써드포인드라는 행동주의자가 나섰고 안되는 것 바꾸고 경영진 바꾸라고 했는데 묵묵부답이였다.   오늘 전격적으로 사표하겠다고 하고, 새로운 CEO Pat Gelsinger 가 후임이 되었다. 

인텔이 이를 보며 2% 정도 올랐다. VMware 의 대표가 인텔 ceo 가 되어 vmware 의 주가는 떨어지게 되었다. 

오늘 빅테크가 좀 올라왔다, 이전에는 계속 보합으로 되었으나 오늘은 1 ~ 2 % 정도 올랐다. 

금리는 살짝 떨어지긴 했으나 아직은 1% 대이다.  사실은 아직까지 저금리 권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기는 한데, 오늘은 소폭 조정이 있었다. 

미국은 통상 실적 시즌의 시작은 금융주이다. 한국 시간 밤부터 JP모건, 항공주가 실적이 나온다.  오늘 밤에 글로벌 라이브 시간에 실적 얘기를 할 것이나 중요한 것은 각 CEO 들의 그 해의 증시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기 때문에 이를 주목해야 한다.  어떤 화두를 던질지 봐야한다. 

JP 모건에서는 정치 얘기도 많이 하는데, 정치 자금을 다 중지시켰는데, 이러한 멘트, 바이든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있을 수도 있다. 

시장에 대해서 버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큰 걱정을 우선 할 필요는 없다.

최소 5천억 달러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실업, 헬스케어, 백신보급 등은 경제 회복에 기여를 할 것이다. 

반대로 골드만삭스는 시장을 안 좋게 보는 쪽이였으나 이번 경제 성장률을 상향 전망을 하였다. 

다만 주가는 조만간 조정이 올수도 있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었다. 10년물 금리를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4분기 실적 전망은 좀 더 좋을 것으로 년간으로 보면 -8.8% 정도 될 것이다. 우선 2분기 연속 이익이 증가세이다. 

상대적인 수치들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년동기대비 이익 감소세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1분기부터는 증가세 전망을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코스피가 3000이 넘게 달리는데, 코스피의 주당 이익을 얘기하는 분들이 없다.  할 수도 없다 왜냐면 전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은 S&p 500 이 있기 때문에 항상 과거 수치도 있고 미래 전망치도 있다. 작년에는 130달러 수준이였고 이번에는 167달러가 평균 컨센서스이다.  167 달러가 나오면 조금 더 좋은 것이기 때문에 더 오를 수 있을 수도 있다. 

미국에는 수치가 딱딱 떨어지기 때문에 참고를 해야한다. 

김프로 질문 : 어디가 좋을지도 봐야 할 거 같다. 

필수 소비재는 대표적으로 먹고 사는 것인데, 우리 나라로 치면 cj 제일제당인데,  cj제일제당이 작년대비보다 주가가 올라갔지만 3월 ~ 9월까지 시장을 압도했으나 이후에는 많이 못 올랐다. 이제 필수 소비재는 과거의 스토리이고 이제는 경기 회복을 얘기하고 있기에, 임의 소비재 쪽으로 넘어갈 수가 있다. 

필수 소비재는 라면, 임의 소비재는 자동차 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면 쉽다. 

힘들 때는 cj 제일제당이 좋았으니 지금은 현대차가 좋은 것처럼이다. 

현재 임의 소비재, 금융주 이익 증가율이 평균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다.  미국 시장이나 한국 시장을 보면 산업, 기술 섹터 쪽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금리 상승 추세가 잠시 주춤하지만, 올라 간다는 건 성장주에는 안 좋게 작용하는 것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이 현금을 엄청 가지고 있는데, 이 기업들이 기술주의 대표적인데 현금이 있어서 안 좋다는 건 아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무조건 기술주는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랑은 다를 수 있다. 

12월 후반, 1월이 연간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3위와 5위이다. 

 

과거 통계이지만, 아무리 초보라도 주식 시장이 무조건 올라갈수만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참고해야한다.

2월에는 멈칫했던 통계가 있다. 약간 저조했던 것들도 봐야한다.  너무 큰 욕심내지 말고 겸손하게 저축하는 심정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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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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