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관련 소식

앞으로 곡물, 유가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미국 달러 환율, 주식)

by 수출애국자 2021. 1. 15.

앞으로 곡물, 유가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미국 달러 환율, 주식)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전승지 책임 연구위원 (삼성선물) :

금리가 시장을 주도한 한 주였다. 

지난 주는 블루웨이브,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면서 시장이 차분해졌다. 

주가는 주간으로 살짝 빠졌고, 달러는 살짝 올랐다. 금도 살짝 올랐다.  최근들어 금리가 막 오르지는 않고 있다.  구리 값은 1% 하락했다. 

테이퍼링 얘기가 난데없이 나와서 시장이 놀랬는데, 연준 의장이 침착해도 된다고 얘기를 했고 출구를 얘기 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  출구를 할 것이면 전세계에 얘기를 하겠다고 했다.  세계는 물가, 고용 까지는 한창 남았다라고 하였다. 

어제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을 하였고, 다만 금리는 살짝 올랐다. WTI 는 계속 오르고 있다. 

금리가 오르니까 금융 섹터가 주간, 일간 상승을 하였다. 다른 섹터는 대부분 부진하였다. 

주식적으로는 엑손모빌이 계속 좋은 상황이고 페이스북은 트럼프 이슈로 하락을 하였다. 

인텔이 15% 정도 지난주 대비 올랐다. GM 이 20% 정도 올라왔다. GM 의 경우, 배송전기차를 한다고 하여 올랐다. 

엑손모빌이 저평가였는데, 주간으로 10%나 올랐다. 

금리 상승으로 달러지수가 살짝 올랐고, 유로 강세가 부담이 된다는 얘기가 나와서 조금 하락하였다. 

신흥 통화들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원화는 이번주에 가장 통화들 중에 약한 모습이였다. 

유가는 재고가 감소를 하였고 사우디와 이라크가 아시아향 가격 인상을 하였다.  다른 원자재 오르는 것은 신경이 안 쓰이는데, 유가는 인플레이션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현재 유가 수준에서 미국 쉐일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정도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공급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가격 누를 수 있는 장치가 있다고 한다. 

곡물 가격 상승세도 있다. 

테이퍼링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옛날 자료들을 보는 한주를 보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 했을텐데 다시 외환시장 입장으로 얘기해보겠다. 

주황색이 올라갈 수록 연준이 돈을 푸는 거라 보면 되고 파랑색이 기준 금리이다. 

2009년 금융위기 때, 양적완화를 할지 말지 하다가 진행을 했었고, 계속 양적완화를 진행을 하였었다. 

테이퍼링이라는 단어는, 돈을 푸는 규모를 줄이겠다라고 의미를 봐야한다.  테이퍼링 얘기에 놀랄 수 밖에 없는게,  QE3 를 시작할 때, 시장이 넋을 놓았는데, 테이퍼링 얘기하니 채권 금리가 엄청 올랐었다.  그 상황 생각을 하면 채권에 있는 사람들은 놀랄 수 밖에 없다.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의 신호탄과 같은 것이다. 

14년 1월 ~ 9월 테이퍼링을 하였고 10월 국채 매입 종료를 하였다. 테이퍼링 얘기는 사전에 나와야하기 때문에 이제 얘기 나오는 것은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 

오퍼레이션 테스트를 하면서 단기채는 줄이면서 단기 금리 상승 압력을 주었다. (연준이 장기 채권을 사고 단기 채권을 파는 상황이다) 

테이퍼링과 미 달러를 보겠다. 

이르게 말이 나온 것 같기는 하다. 백신의 효과나 출구를 얘기하기 까지는 허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업률, 백신의 효과 등이 있어야 한다.  작년에는 너무 편하게 왔었는데, 앞으로 균열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신경써서 자산을 선택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전기차는 요즘 많이 오르고 있고 정부의 돈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산업에 돈을 넣고 있는 상황이니 정부의 돈이 어디로 들어가고 있는지를 봐야한다. 

요즘 달러 숏이 많은 상황이다.  백신효과, 바이든 당선 등을 다 반영을 하여 지금은 조정이 되는 상황이고 달러 상승은 아직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해외주식 순매수를 하고 있어서 달러가 올랐었다. 

달러 수요를 유발하면서 펀더멘털과 상관 없이 환율이 올랐다.  개인들은 환햇지를 잘 안하기 때문에 더 그랬다. 

다음은 곡물 가격에 대해 얘기를 하겠다.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옥수수는 많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곡물들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대두가 가장 많이 올랐다.  대두는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공급쪽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 곡물이 올랐고, 러시아가 자국내 곡물이 오르니 수출세를 올리자고 하였다. 

그런 뉴스가 나오기도 하였고 기본적으로 기후 이슈가 컸다.  동태평양이 저수온으로 5개월이상 갈 때, 라니냐라고 하는데 1도가 더 낮은 상황이다. 가뭄도 나오고 공급에 차질이 생길 기후 영향이 있다.  한 분기 정도는 가격이 공급 차질에 따라 오를 수 있다고 한다. 

곡물에 따라, 물가가 오르면 어떻게 하냐라고 하는데, 선진국에는 크게 부담은 되지는 않는다. 

핵심은 유가이다.  유가만 폭등하지 않으면 주식 시장에는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유가를 조정할 만한 상황이다.  달러가 약해져야 나머지가 높아지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공급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원자재 쪽으로는 좋을 수 있다. 

--------------------------------------------------------

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