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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미국 바이든 행정부, 앞으로 돈을 얼마나 풀것인가? (지원액, 부양책)

by 수출애국자 2021. 1. 18.

미국 바이든 행정부앞으로 돈을 얼마나 풀것인가? (지원액부양책)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김일혁팀장 (KB증권) :

바이든 당선일이 금요일에 추가 지원안을 발표하였다. 1.9조달러였다

구호를 목적으로 얘기를 하였다. 첫번째 스텝이고 이후에는 회복을 위한 지원안을 발표한다고 한다금액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발표를 한다고 한다이전 전문가들은 많아야 1조 정도를 예상했는데 조금 더 큰 규모가 나오게 되었다

왜 이렇게 크게 했느냐협상 할때, 첫 가격이 중요한데, 첫 가격이 과감한게 의미가 있다

바이든 12년전 부통령 때는, 이렇게 못하고 낮춰서 공화당에 제안을 하였었다. 이로써 정책적으로는 실패하여 2010년 민주당이 대패를 한 경우가 생겼었다. 이로써 이번에 쎄게 가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 최저 임금이 7.25달러인데, 앞으로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것을 진행을 하고 있다저소득층 자녀 세액 공제등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 이것을 협상의 카드로 쓰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의 상원에서 예산 심위할 분이 진보의 아이콘 버니 샌더스가 담당을 하고 있다. 조지아주 선거 끝나고 난 뒤, 1 20일 이번주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을 하면, 다수당을 민주당이 가지고 오게 된다위원장을 다 민주당이 가지게 될 것이다

하원은 과반만 되면, 통과가 된다상원은 필리버스터가 있어서 60표 이상이 되어야 필리버스터를 막아야 한다. 과반이 아니어도 통과시킬 수는 있기는 하지만, 정책을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라고 버니 샌더스가 인터뷰를 하였다

바이든 당선인이 앞으로 가계 1인당 2000 달러씩 지급하는 것을 예정이고 현재 600달러가 지급이 되었기에 앞으로 1400달러가 추가로 지급이 예상되고 있다

그 다음 회복을 위한 정책이 2월에 나올 것인데, 시장을 보면 기대감을 보면서 달렸고, 재정부양, 백신의 효과를 통해서 시장이 달렸었다추가 지원안을 가지고 상원에서 싸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신 보급은 속도가 궤도는 올라오고 있으나 백신 접종이 다 합해서 1200만명정도 되고 두번 맞아야 하는데다 맞은 분은 미국 인구의 0.4% 밖에 되지 않는다이를 통해 시장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상승장에서는 리스크 요인을 꼭 점검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금은 정말 리스크를 확인해야 할 때인가, 지원액이 나왔고 증세액이 얼마정도 될까, 경기 부양에 따라서 지금은 상승이 너무 보이는 상황이다

오바마 때는 1기때 오바마 케어를 하려고 했고 어렵게 통과 시켰고, 그 이후 기후변화 대응이였으나 안 되었다 왜냐면 의회를 잃었었기 때문이다트럼프 임기 때는 감세 정책, 대중압박을 얘기했었다. 2017년은 1년 내내 해서 크리스마스 때 통과 시켰고 대중압박은 계속 하였다

정부의 최우선 정책을 봐야하는데, 바이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코로나 통제이고, 경기부양이다

바이든 1기에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봐야한다

미국 금융주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빠졌었고, 경제쪽으로 새로 들어올 분들은 전반적으로 오바마 정부 때 했던 자들이다. 기업 규제가 되더라도 엄청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엄청 풀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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