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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앞으로 삼성전자는 11 ~ 12만원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업황)

by 수출애국자 2021. 1. 15.

앞으로 삼성전자는 11 ~ 12만원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최영삼 선임 연구원 (이베스트 투자증권) : 

김프로 질문 : 최근 삼성전자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 4만 전자에서 9만전자까지 갔었는데 삼성전자 2021년 전망은 어떻나?

전자는 목표주가는 10만원까지 보고 그 이상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밸류에이션을 봐야한다. 삼성전자 벨류에이션 방식이 바뀌고 있는데, 각 사업부 별로 밸류에이션, 12월 선행 pbr 밸류에이션도 있다.  

TSMC 가 평가가 바뀌는 것을 봐야한다. TSMC 가 현재 6배를 받고 삼성전자는 2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TSMC 는 2018 ~ 2019년 상반기까지 박스권에 갖혀있다가 2019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밸류에이션을 받았다. 

경쟁 회사에서 더이상 진보를 하지 못해서 TSMC 가 더 큰 밸류에이션을 받았다.  삼성전자도 더 밸류에이션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전자가 올라갈 이유는, 파운드리에서의 EUV 가 TSMC 와 같이 독점을 가는 것이다.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보다 많이 높으나 10나노 이하의 선단 공정에서는 TSMC 60%, 삼성전자가 40%이다. 

이미 40% 로 가져가기 때문에 TSMC 가 올라간 것처럼 삼성전자를 봐도 될 것이다. D 램에서도 기술 격차가 나올 것이기에 앞으로 TSMC 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이다. 목표주가가 10 ~ 12 만원까지 볼 수 있다. 

SK 하이닉스는 리 레이팅 되기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삼성전자의 리 벨류에이션은 파운드리 때문인데 하이닉스는 아직인것 같다.  하이닉스가 더 큰 밸류가 되려면 인텔 낸드를 인수 한 가치가 더 반영이 되어야 한다. 

그 시점이 연말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받기에는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프로 질문 : 파운드리랑 레이팅의 차이가 있는지? 파운드리에 왜 더 밸류에이션을 주는지? 

파운드리에 벨류에이션을 더 주는 것은 이익을 꾸준하게 더 주기 때문이다.  메모리는 이익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프로 질문 : TSMC 는 인정 하지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오면 돈 많이 버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과연 지금이 슈퍼 사이클이냐를 봐야하는데,  슈퍼 사이클은 슈요가 끌고 가는 상황이어야 한다. 

지금은 공급이 축소되고 재고가 없으니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수요와 공급가 맞아가면서 가격이 오르고 좋은 상황인 것이다. 직전 사이클 보다는 가격이 오르는 것이 빠르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전에는 서버 수요가 터지면서 수요에 의한 사이클이였다. 지금은 아닌 상황이다. 

공급이 축소 된 게 D 램 가격 상승을 합리화 시킬 수 있다. 이번 사이클은 모바일이 수요를 끌어당겼기에 서버 보다는 가격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빅테크처럼 서버용으로 많이 나가야 가격을 올리기 좋은데, 모바일 업체에서 가져가는 것은 가격 올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서버 업체들은 비 탄력적으로 가격을 할인하기 때문에 물량이 필요하면 가격 상관없이 가져간다. 다만 모바일 업체들은 가격에 탄력적이다. 

 

정프로 질문 : 모바일 사이클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아주 먼 것까지 예상은 못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D 램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오르는 폭이 중요한데, 3분기까지는 피크를 찍고 4분기는 내려올 것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가격이 약간 약세로 갈 것 같다. 2023년까지는 미니 다운 텀이 올 것이다. 2024년이 진짜 강한 사이클이 올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이 이끄는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율 주행은 훨씬 더 많이 들어갈 것이다. 

옛날 하이닉스에서 언급한 걸 보면 한 차에 모바일보다 20배가 들어갈 것이다. 

자동차 연간 출하 물량이 9000만대인데, 모바일 기준으로 보면 약 58억대 시장 규모이다. 지금은 14억대 수준이다. 

앞으로 자율주행에서 더 큰 시장이 열릴 수 있기에, 이게 앞으로 수요를 이끌 것이다. 

긴 시기를 봤을 때, 하드웨어 역사가 TV 로 시작되고 PC 가 되고 스마트폰이 되고 이후 클라우드가 되었고 그 다음 수요는 자율 주행이다.  큰 수요가 일어날 때마다 슈퍼 사이클이 나왔고 2024년이 슈퍼가 될 것 같고 중간에는 약세가 올 수도 있다고 본다. 

2023년 하반기에는 주가적으로는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프로 질문 : 반도체 양사가 있는데, 삼성전자에 대해 더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삼성전자 상승세가 앞으로 업황, TSMC 의 비메모리 패스트 팔로워를 볼 때에, 단기적으로 지금이 고점으로 보는지?

지금은 추세의 중간에 있다라고 본다. 

단기 주가 예상은 어렵다. 예상하기로는 중간에 있고 갈길이 멀다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500조원 정도 시총이 되고 있고 앞으로 폴더블, 가전, 통신네트워크 다각도로 부각되면서 함께 좋아질 것이고 IT 하드웨어 제조하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방향성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한다. 

김프로 질문 : TSMC 가 비메모리가 55%, 삼성전자 18% 인데, 삼성전자는 패스트 팔로워니까 30%까지 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이를 보면 더 추격하고 TSMC 와 간격을 줄이면 밸류에이션 적으로 더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이미 메모리 시장의 삼성전자의 전략은 너무나 합리적이고 잘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메모리 쪽으로도 점유율을 올리게 된다면, 전 세계에서 만드는 반도체를 삼성이 만드는 것이다. TSMC 는 비메모리 생산 공장인데 삼성전자는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을 더 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역사적 고점을 찍고 있고, SK 하이닉스는 직전 고점에 막혀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중소형 주들이 삼성전자를 따라잡지 못했다. 반도체 중소형주에는 기회가 많다라고 생각을 한다. 

반도체 중소형들은 왜이렇게 약했느냐? 메모리 투자가 줄었다고 하기에는 작년대비 삼성전자 투자규모는 늘어날 것이다. 미세화 공정을 하면서 부품 수요는 견고할 것이기에 반도체 중소형에 좋을 것이다.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술이 좋은 회사들이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정프로 : 반도체 관련된 투자 팁을 주신다면?

가격과 투자 그리고 기술 세가지를 봐야한다고 했는데,  가격의 분석이 끝나니 삼성과 하이닉스가 올라왔는데, 투자에 대한 불안 요소가 생기니 중소형주가 쉬었는데 기술이 이제는 중요할 것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다른 업체와 격차를 둘 때 기술력이 따라오는 중소 업체들의 주식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 투자증권) : 

갤럭시 S 21 언팩이 공개가 되었다. 

보고서 몇개 나온 것을 말씀드리겠다. 

가장 큰 특징은 스펙은 유지되거나 하향이 되고 가격도 20만원 정도씩 떨어졌다. 

5G 가 탑재가 되는데,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낮아진 상태고 칩셋은 엑시노트 2100이 탑재 되었고 퀄컴의 스냅 드래곤 업그레이드 버젼이 채택이 되었고 D 램은 최상위 모델이 되어 거의 전작과 비슷하다고 한다. 

S21 이 저가 모델이고 S21+,  중간,  울트라가 가장 상위이다. 

예상대로 울트라 모델이 스펙이 가장 좋고 카메라가 4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여기에 큰 변화는 없으나 가격이 눈에 띈다.  가격으로 출고량을 더 늘리려고 한다. 

S21 는 이전보다 200 달러 더 싸게 출고를 한다. 

시사점은 5G 으로가고 있고 가격을 다운 시켜서 물량 공세를 하겠다,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것을 보고 있다. 

작년에는 갤럭시가 안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삼성이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스펙도 하향 조정이 되고, 해상도는 전작이 더 좋은 상황이다.  크게 발전이 없는 새로운 모델이다.  단가는 앞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차별화가 어렵기에 가격에 대한 변화를 가지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었다. 

폴더블 폰이 더 많이 팔릴 것으로 보이고, 폴더블 폰쪽으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보다는 더 비싸게 S 시리즈는 아이폰보다 더 낮게 가려고 하는 전략이 보인다. 

뉴스에서 2차전지 수출 최대치를 찍었다고 뉴스가 나왔다. 

유럽에서 수요가 늘고 있어서 매출이 좋다고 한다. 

 

오늘 일정을 말씀드리겠다. 

오늘 아시아나 항공이 거래 재개가 되고, M&A 일정도 나온다고 한다. 

미중 무역합의 1주년이라고 한다.  시진핑과 바이든의 발언이 어떻게 될지 봐야한다. 

한국 금통위가 열리는데, 전망을 어떻게 할지 봐야한다. 

 

오늘 주식 예상지수는 10포인트 강세 출발을 예상이 된다. 

코스닥도 무너지지 않고 1000 을 넘기위해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제 미국 반도체 기업이 좋으면서 SK 하이닉스가 좋은 상황이다. 어제 셀트리온 하락이 컸는데, 생각보다 코스닥은 많이 안 빠졌다.  상대적으로 선방을 하였다. 

한화 에너지가 프랑스 토털과 2조원 정도를 들여서 투자 한다고 해서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고, 대한항공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존슨앤존슨 백신 임상이 좋게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삼성물산도 주가가 뜨겁다. 3% 이상 반등하였고, SK 하이닉스가 2% 올라갔다. 이재용 부회장의 최종 결판이 다음주 있으니 이것 또한 참고를 해야한다. 

삼성전기, 삼성 SDI 등이 삼성전자와 같이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SK, 한화, CJ 등의 지주회사들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지주 회사는 많이 오르면 안된다는 예전의 얘기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옛날 지주 회사는 상장 기업의 30% 할인을 받았는데, 한화 LS, 두산, CJ 등은 과거랑 다르다.  비상장 기업들도 가치가 공개가 되고 있기에 지주 회사들은 재평가도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M&A 는 주로 지주사에서 하고 있기에 다시 봐야한다. 

셀트리온은 오늘 다시 빠지고 있고 LG 전자도 살짝 빠지고 있다. 아시아나도 10% 정도 상승을 하고 있다. 

코로나 피해주로 카지노 주가 오르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 그룹주가 좋지 않다. 

2차전지 동화기업이 빠지고 있고, 신재생 에너지는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어제 CMOS 라고 이미지 센서를 40% 가격을 올려버렸다.  공급이 부족하다고 한다.  

거의 미국 스타일대로 국내에서 반영이 되고 있다.  코스피가 강한 상황이고 코스닥은 셀트리온 영향이 있다.  코스닥은 하락 종목보다 상승 종목이 2배이상 많다.  

오늘 수급적으로는 코스닥으로 가고 있다.  기관 투자들은 오늘 순매수 하고 있고 외국인들은 순매도를 하고 있다.성 

섹터쪽으로는 항공주가 좋고, 화학 섬유가 급등을 하고 있다.  효성 T&C 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하여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다. 

카지노, 낸드, 철강, 반도체 일제히 강하게 올라가고 있다. 약세는 바이오주다. 차익 매물과 셀트리온 영향으로 보인다. 

인터넷 대표주 카카오가 빠지면서 언택트는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외국인이 언제부터 한국 주식을 주물렀나를 보겠다. 

한국 증시의 외국인이 처음 투자 한게 1970년대라고 한다.  외자를 도입한 것이 부채가 많아지면서이다. 

주식을 개방한 것이 아니고 직접 투자 아닌 간접 투자를 허가를 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사모펀드 처럼 투자를 하였다.  그때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해외 전환 사채를 발행을 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해외 투자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1992년에 해외 투자를 허가를 했다고 한다.  다만 외국인은 기업당 10% 이상 사지 못하게 하였다. 매수 한도를 3% 정했다고 하는데 IMF 이후로 100% 개방을 하기로 했었다.  론스타 먹튀 사건 등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 등 외국인들이 빠져나가면 대 폭락하고 들어오면 호황이고 했었다. 

지난해는 개인의 수급으로 인해 외국인의 영향을 더이상 받지 않게 되었다. 외국인과 개인의 싸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11월에 개인이 팔았고 외국인은 사면서 들어오고 주가가 높아졌다.  외국인과 개인의 싸움이 있을 수 있다. 

수급 보다는 펀더멘털이 중요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계속 사줘야 시장이 좋을 것이다. 이걸 보면서 기관이 들러리 역활 밖에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BOE 가 애플 OLED 공급 성공했다고 한다.  의미를 보면,  그동안 삼성 디스플레이 독무대였는데 BOE 가 일부 들어갔으나 BOE 의 약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BOE 한테 애플이 특혜를 준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데, 신공장 애플 전용 공장에서 양산이 안됐으나 구공장에서 만드는 것을 용인하였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BOE 의 약진을 우리는 인식을 해야 한다. 

올해부터 나오면 아이폰 13부터는 BOE 가 어느정도 물량을 차지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단가 인하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에는 불편한 상황이다. 

삼성전자에 BOE 가 S21 에 넣어달라고 요청을 하였었다.  삼성 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위기 일 수도 있다. 

이번 LG 전자의 핸드폰에 BOE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다. OLED 를 중국이 맹추격을 하고 있기에 잘 체크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BOE 에 납품하는 업체들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3000포인트의 투자에 대해서, 순환매에 잘 봐야 한다. 

유통과 방산을 봐야한다. 주린이, 부린이 이제 돈좀 써볼까 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로나 완화되고 사람들이 돈을 벌었으면 유통업체로써는 좋을 수 있다. 소비 증가를 통해서. 

방산을 통해서는 우주 산업을 봐야한다고 한다.  한화 에어 스페이스가 최근 업체를 인수하였고,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엑스 사업을 키우고 잇는 것도 있다.  

앞으로 우주 산업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라고 한다. 방산을 볼 때, 우주선을 봐야 하고 이가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수 있다. 

달 탐사선이 인도에서 발사가 되고 앞으로 우주 이벤트들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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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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