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외국인,기관,개인) 매수 상위주는 무엇일까? (2021년 1월)

국내 주식시장 (외국인,기관,개인) 매수 상위주는 무엇일까? (2021년 1월)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김석환 위원 (유안타증권) : 

국내 수급 동향 및 주변 자금 동향을 보도록 하겠다.  

개인들이 연초 이후에 15조에 가까운 금액을 매수를 하였다. 

지난해부터 보면 78조를 매수를 한 것이다. 기관은 지난해부터 51조원 매도를 하였다. 

최근에 고객 예탁금, 신용잔금을 보면 고객 예탁금이 지난 1월 12일날 74조 4천억을 고점으로 계속 감소추세이다. 67조 정도 된 상황이다. 신용 융자 잔고도 21조원에서 소폭 감소하였다.  

고객예탁금은 증시 대기자금이라고 보면 되고, 줄었다는 것은 주식을 샀을 수도 잇는 것이다.  평균 예탁금은 20조 후반에서 30조 정도였는데, 이번 코로나 상황으로 레벨이 달라졌다. 

신용융자가 너무 많이 나가서 요즘 셧다운을 하였다. 빌려줄 자금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국내수급 동향 및 주변 자금동향을 보도록 하겠다.

 

주체별 월간 순매수 TOP 10을 보도록 하겠다. 

전체적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산 것은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개인들은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인버스 ETF 가 마이너스가 났다.  외국인들은 LG 화학, 카카오, 네이버를 공격적으로 담았다. 수익률도 월등하였다.  개인의 특징을 보면 삼성전자를 6조 4천억을 담았다는 것이다. 연초 이후에 14조 5천억이 늘었는데,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로 들어간 것이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개인들의 4조원 정도를 인버스에 돈을 넣었다. 인버스를 가진 분들은 마이너스가 많이 된 상황이고 지금도 인버스로 들어오는 자금들이 많이 있다. 

개인들이 스마트하게 현대차, 기아차 등 굉장히 수익률 좋은 종목들도 많이 사고 있다. 

 

주간 업종별 등락률을 보겠다. 

자동차가 이번주에 11%나 올랐다. 자동차가 이슈인 것은 맞고 전체적으로 지수가 안 좋았던 것은 제약바이오 쪽이였다. 

 

기관 수급 동향을 보도록 하겠다.  (기관매수 상위주)

LG 전자를 많이 샀고, SK 도 많이 샀다. 주간으로 보면 높은 수익률을 보았다.  또한 현대 글로비스를 매수하여 좋은 수익류을 냈다.

 

외국인 수급동향을 보겠다.  (외국인매수상위)

외국인이 많이 산 섹터는 소프트웨어와 화학이다.   소프트웨어는 카카오와 네이버이고 화학은 LG 화학이다. 

업종별로는 이런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현대차를 많이 매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항상 외국인들의 수급이 좋은 상황이다. 

 

개인 수급동향을 보겠다.  (개인매수 상위)

개인들은 온리 삼성전자를 매수하였다. 한국 전력을 많이 매수도 하였는데 지난주 퍼포먼스는 좋지 않았다.  기아차도 많이 들어갔는데, 뉴스가 나온 뒤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개인별로 보면 삼성전자쪽으로 매수를 많이 했다. 

 

2021년 1월 22일 주식 시장 정리 :

한주간을 정리를 해보겠다. 

아시아의 경우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상해, 홍콩, 대만, 베트남, 일본 등이 약세였다. 

심천 성분 지수는 살짝 상승을 하였고 여기서 1등 종목이 CATL 이였다.  오늘 장중에 4% 정도 올랐다. 

오늘 아시아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왔다.  이에 로컬 통화들이 약세의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볼 때 환율 상승이 나타난 것이다.  

국내 증시로 보면 등락이 있었는데,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로 인해 그랬었다.  오늘 점심 이후로 그런 일들이 많이 나왔었다. 오후장에서는 매도세가 강했다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에 따라서 그렇다. 

기관이 1조 4천억을 팔았고 금융투자가 6700억정도 기금이 3800억 매도를 하였다.  이유는 외국인들이 미니 선물에서 매도를 하였고 이를 기관이 받아서 팔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경기 민감주, 시가총액 높은 기업들이 빠졌고, 대신 경기 방어주들이 좋았다, 게임 화장품 음식류, 호텔레저, 인터넷 플랫폼이 좋았다.  오늘 네이버가 6% 이상 올랐다.  코스맥스가 9% 올랐다. F&F 의류 업체는 10%가 올랐다. 

현대백화점, 하이트진로 등이 많이 올랐고 엔터테이먼트, 컨텐츠 쪽도 좋았다.  넷플렉스의 순유료 가입자가 늘면서 주가도 많이 늘어났다. 

 

증시 등락률을 보도록 하겠다. 

중화권 증시의 움직임이 좋았다.  홍콩은 중국 본토의 자금이 유입이 되면서 연초대비 11%가 올랐다. 코스닥 코스피는 이번주에 재미가 없었다.  요즘은 대형주 위주의 장이 되어버렸다. 유럽증시는 상당히 재미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락다운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이 선제적으로 백신을 보급하고 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최고치를 찍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국의 증시중 많이 오른 종목들을 보도록 하겠다. 

LG 전자의 경우, 지난해 12월 23일에 이슈가 있었고 이번주도 이슈가 있었다. 또한 기아차도 이슈가 있었다. 

미국에서는 빅테크들이 좋은 모습들을 보였다. 나머지 빅테크들의 실적이 나올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YIHAI 는 식용유 1위 업체이다. 국민 식용유라고 한다.  17% 넘게 올랐다. 

홍콩으로 가면, 마윈 회장이 등장을 했는데,  온라인 원격 의료 등이 올라갔다.  이에 알리건강, JD 헬스가 올라갔다. 

대만쪽은 전부 반도체업체이다. TSMC 가 13.7% 나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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