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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이번주 미국 빅테크 주식은 상승 할것이다. (실적 발표 데이)

by 수출애국자 2021. 1. 26.

이번주 미국 주식은 상승 할것이고 주로 빅테크 기업들 일 것이다.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 

어제 미국은 혼조새로 끝났다.  이런 혼조새는 지난주에도 나왔다.

완전히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황이였다. 어제 오전에 시장이 강세였는데 장중에 하락을 하였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봉쇄령이 강화된다는 얘기가 나와 유럽 하락이 컸다. 

이 영향을 어제 좀 받았다.  상대적으로 성장주가, 나스닥이 강한 이유는, 

1. 실적발표 : 이벤트 데이이다, 존슨앤존슨, 애플, 테슬라, AMD, 아마존 등이 실적발표를 한다, 이들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이다, 애플의 1분기 사상 첫 분기매출 천억 매출을 할 것이라다라는 얘기가 있다, 거기에 주요 FAANG 주의 실적이 나오기에 주가가 움직일 것이다)

2. 콜옵션 배팅 : 옵션 거래는 주로 햇지거래도 많이 하는데, 어제 개인 거래가 10%가 올라왔다. 종목 별로도 옵션이 있는데, 테슬라, 아마존, 엔비디아 콜 옵션이 나왔다. 경기도 좋아지고 향후 더 좋아질 것이라고 시황을 좋게 보는 쪽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미국의 ETF 를 집중적으로 하는 펀드가 있는데 아크 인베스트 펀드라고 한다. 

ETF 인데 100%, 200% 수익률이 나온다고 한다.  중소형 기업들이 많이 들어있고, 우주, 드론, 우주탐사 ETF 도 이번주 시작을 하여 수익률도 좋은 상황이다.  스페이스 엑스 자회사 상장 얘기가 살짝 나와도 관련 종목들이 뜨는 상황이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도 주가가 많이 올라왔다. 실적이 주가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시장이 현재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데,  애플이 2.7% 오르고, 아마존도 올랐다. 인텔이 2% 하락, 테슬라 4% 상승했다.  애플과 테슬라가 크게 상승을 했기에 나스닥과 S&P500 이 상승하고 다우는 하락하는 것은 맞다. 

이번주에 파월 의장 연설이 있는데, 이번주만 보고 시황을 본다면,  시황 때문에 종목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주요 중목 때문에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  호실적 기대되는 곳이 FAANG 주가 될 것이라서 상대적으로 나스닥이 강할 것이다. 

넷플릭스가 하락을 한 이유가 지난주 너무 올라서 그렇다. 이번주 실적 발표로 오르면 다음주에는 주춤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시장 언급을 드리면, 

어제 2% 정도 다 올랐다. 코스닥의 1000포인트는 의미가 있다. 

중국 얘기가 왜 나오냐면, 다른 나라들은 고점을 다 돌파했는데, 중국은 아직 돌파를 못 하고 있다. 

만약 중국이 그 고점을 돌파하게 된다면, 앞으로 훨씬 많이 올라갈 상황이 나올 수가 있다. 

 

차트 분석하고 할 때, 결국은 사람이 하는 짓이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다.

지금 심리에서 이 주식을 사고 싶어할까, 팔고 싶어할까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  시황이나 차트를 볼 때 중요한 것이다.

 

이번주 우리나라도 현대차, 삼성 바이오, LG 디스플레이, 삼성물산, 네이버, 삼성전자 등이 다 실적발표를 한다. 이번주 강세가 상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주 우리나라는 이벤트 하나가 더 있다. MSCI 가 중국 편출한다고 했는데 35개정도 된다. 1월 27일 리밸런싱이 된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상황이고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다. 

 

오늘 시장 버블 얘기가 많이 나왔다. 

시장 버블 붕괴 경고가 나왔다고 해서 이렇게 된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포커스를 해야 하는지 들어 보시면 좋겠다.  BANK OF AMERICA, 도이치뱅크 등의 애널리스트들이 얘기를 한 것이 있다. 

바이러스 사태 이후, 막대한 저금리, 유동성으로 자산이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연준은 테이퍼링은 할 것이다. 

매도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고 투기장 마지막 시그널이 나오고 있고 1분기 중에 정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파월은 이렇게 얘기했다.  경기는 느리게 회복되고 있으며 바이러스 불확실성은 여전함, 일정부분 인플레이션 용인하며 재정정책으로 인한 경기 회복을 지켜볼 것이다,  옐런 장관 지명자는 얘기했다.  지금은 과감한 부양책 필요하고, 약달러 용인 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회복되면 법인세를 인상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나가르트 총재는 이렇게 얘기했다, 경기 회복 원년에 대한 기대감은 있고 괴도 이탈은 없을 것이다. 백신 공급 차질이 있지만 경기는 회복될것이고 비상 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미 부유하고 그 부유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마치 이제 부유해지고 싶은 사람들처럼 행동할 때가 바로 투기적 상승의 마지막 시그널이다라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심장과 영혼을 투여해서 모든 자산을 주식시장에 넣고 있다. 이같은 버블은 50% 이상 하락하지 않은 전례는 없다.  바이든 대통령이 자리를 잡으면 버블이 빠질 것이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키워드는, 인플레이션를 용인한다, 부양책이 중요하다, 경제가 회복되면 법인세 인상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자리 잡으면 타이밍이다.  종합을 해보면, 지금은 돈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나 이로써 인플레이션 발생하고,  테이퍼링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한개 국가의 위기가 나올 것이고 시장이 끝날 것이다.  중기적 시황은 결국은 돈 풀거고 시장 좋다는 거구나 지금,  안 좋아질 것은 테이퍼링을 하거나 QT를 할 때구나.  연준은 언제 이것을 할 것인가를 보면 경기가 좋아져서 모두가 좋다졌다고 생각할때구나를 알 수 있다.  

우리가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비아냥 거릴 수 있거나 믿을 수 있으나,  경험적으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면,  이 애널들이 시점이나 지수를 맞추지는 못한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나서 머지않아서 그런 징후가 나타났었고, 많이 빠진다라고 나쁘게 얘기하는 것은 시차는 발생하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상반기까지 시장이 꺾이지 않겠네라고 볼수 있지만, 11월, 12월, 1월 차트를 보면 코스피가 불기둥이다. 개인들이 작년에 월에 4조치를 샀는데, 지난 1월에는 14조를 썼다.  이번에 자금들어온 성향은 많이 다르다. 시황을 보면, 3개월 급등을 했고, 상반기도 좋다고 하는데 걱정은 된다.  작년에 우리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상승을 했고, 9월과 10월에 조정이 있었고, 그리고 나서 2차 상승이 불기둥이고 훨씬 빨리 올랐다.  9월과 10월의 조정은 있을 수 있겠구나를 받아드리면 그걸 받으면 내가 투자할 때, 어떤 기간동안, 어떤 종목을 할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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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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