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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소식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은 무엇일까?

by 수출애국자 2021. 1. 20.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은 무엇일까? 

 

이 내용은 삼프로 TV 방송 내용을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박병찬 부장 (교보증권) : 

나스닥, S&P500 등 대부분 올랐다.  옐런 장관의 청문회가 있었는데 5가지 핵심이 있었다. 

1. 부채가 있지만 걱정하지 않고 부양책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시장에 안정감을 줬다) 

2. 약달러를 추구하지 않겠다. (상대 국가들의 환율조작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했다) 

3. 대중국에 대해 불공정 거래에 대해 견제를 하겠다. 

4. 경기과 회복되면 법인세 인상을 하겠다고 했다. 

5. 기후변화에 인한 금융시스템에 위험이 있으니 여기에 관련된 전담팀을 꾸리겠다. 

 

미국은 과거로부터 중국을 견제했고 계속 지속해왓었고 앞으로도 유지를 하겠다고 했다. 미국이 강달러가 되어야 자국민들이 질적으로 좋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수지로 약달러를 용인했었는데,  이제는 강달러를 가만히 두겠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원래대로 가겠다라는 것이다. 

바이러스구제, 소비 부양에 집중이 되어 있다. 미국 지표를 보면 제조업 지표는 나쁘지 않으나 소비와 고용지표가 나쁜 상황이다. 이는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대규모 부양책이 나왔는데 이 부양이 소비 부양 쪽이면 앞으로 미국의 소비 부양이 좋아지겠구나를 알아야 하고 이것이 좋아지면 미국 서비스업이 좋아지고 경기지표가 좋아질 것이다. 

섹터에서 어떤 종목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앞으로 내수 종목이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옐런 장관이 강력하게 얘기햇으나 주요 지표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유가가 약간 상승, 달러가 약간 하락, 위안화가 약간 화락, 원화도 약간 하락, 10년채 국채도 약간 하락이다. 

원래 옐런이 얘기한대로라면 달러가 강세로 가고 원화, 위완화가 약화로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는 옐런 장관의 얘기가 시장에 안정을 주는 얘기였다는 걸 알수 있다. 

어제 페이스북이 3.87%, 애플이 0.5%, 넷플릭스가 0.5% 올랐다. 어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92% 급등하였다. 

이렇게 급등을 하였기에 우리나라 반도체쪽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다시 상승을 하였다. 

테슬라의 향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보면 다시 한번 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로 여기까지 왓는데,  일론 머스크가 여러가지 사업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제 새로운 뉴스도 있었다. 향후 2년동안 테슬라와 비트코인과 급등이나 급락을 할 것이냐 물어봤으나, 하락 할 것이라는 대답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다 맞추기는 어렵다. 

테슬라쪽은 우리가 면밀히 봐야 한다. 왜 이 뉴스를 말씀드리냐면 그 다음 기사가 테슬라와 비트코인이 꺾이면 이번 유동성 장세가 끝나는 것이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  상당히 공감이 되는 상황이다. 

지금 시장은 기업가치나 경기지표도 있지만, 지금은 유동성 영향도 큰 상황이다. 유동성이 있기에 미래 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로써 미래 성장주, 유동성에서 올라온 자산 버블등이 있어서 지금 시장이 있는 것이고 꺾이면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번주 BOJ와 ECB 회의가 있다.  이번년도 첫 월에 열리기에 가이드가 나올 것이고 연준에서도 테이퍼링 얘기가 또 나올 수 있다. 

기사가 나왔는데, 달라진 서학개미라는 기사였다.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가장 많이 산 것이 

1. 테슬라

2. 애플

3. 바이두

10개 종목중에서 5개가 ETF 가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이고 이는 굉장히 현명한 것이다. 

작년에 굉장히 가파르게 왔고 올해는 섹터나 종목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잘못 선택을 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바에는 ETF 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언급을 드리면, 

우리 시장에 개인들이 들어와서 특정 종목을 사서 업종 종목의 대표주에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그 섹터가 좋아지는 것은 맞다.  미래차, 반도체 등 이들이 급등을 하니, 10년동안 그 동안 부품주가 안 좋았으나 이번에 부품주들도 많이 올라오고 잇는 상황이다. 개인들이 머니 무브로 들어오고 있어서 쉽게 꺾일 거 같지 않다. 유행을 타는 것처럼 대형주 중에 유행이 타고 있는 상황이다. 

공매도 부분,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는 이는 정말 많이 바뀐 것이고 실제로 시행이 되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기 때문에 크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이는 앞으로 투자가 많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제 큰폭으로 반등을 했는데, 코스피 대형주부터 반등을 할 것일 것이다. 하락 직전에 가장 강하게 상승하는게 반등하는 게 맞고 어제도 대형주가 먼저 올라왔다.  어제 반등을 한 종목들을 보면 거래량이 크지가 않았다. 

가지고 있는 주식 중, 거래량이 없이 반등 할 것은 자율반등으로 봐야하고 좀 구분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주 TSMC 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우리가 읽어야 할 내용이 있다. 생산시설을 풀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향 수출이 많이 있다. 

차량용 반도체가 전체에서 3%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제 차량용 반도체가 없어서 난리라고 하고 있고 차량용 반도체 공장도 지금 풀가동해도 수요를 못 맞춘다고 한다.  이는 반도체가 호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여기서 파운드리와 시스템 반도체가 고성장을 하고 있구나를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자율주행이 각광 받는 섹터이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유가가 50달러 이상이 되었다. 요즘은 안정적인 가격이 되었고,  구리,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운송하는 해상 운송도 오르고 있다. 

막대한 유동성에 의한 자산 및 상품의 가격 상승이 있고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  결국엔 이번에 상품 가격이 같이 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된다는 얘기가 된다. 물가가 오른 다는 것은 시중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랠리가 시작이 되면, 상대적으로는 가치주가 더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년에 성장주 쪽에서 몇배였다면 이번에는 가치주 쪽으로도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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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블로그 내용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며 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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